Zero dB (제로 디비)는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확보한 영국 인디 레이블 닌자튠의 소속 아티스트로 Chris Vogado(크리스 보가도)와 Neil Combstock(닐 콤브스톡) 두 명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프로젝트이다. 2000년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레이블 Fluid Ounce을 통해 첫 번째 싱글 [Come Party / The Cha
s]을 발표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재즈플로어 클래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곡 'Come Party'을 통해 알려져 이후 Gilles Peterson(자일스 피터슨)와 Nicola Conte(니콜라 콘테)를 비롯, Peace Orchestra(피스 오케스트라), John Kong(존 콩), Moonstarr(문스타) 등과 함께 리믹스 작업을 하면서 인지도와 명성을 동시에 쌓아간다. 2006년 드디어 닌자튠에 속하면서 첫 번째 정규작 [Bongos, Bleeps & Basslines]을 공개하면서 수많은 프로듀서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 결과 유럽과 전세계를 돌며 자신들만의 특유의 사운드가 가득한 파티 투어를 펼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