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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닛 1집 - Triple I (2011)
좀 더 바삐 The i be rockin it yo 좀 더 바삐 Keikei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Sniper be lockin' it down Room9 in da house Outsider don't clown 좀 더 바삐 L.E.O rockin it yo 좀 더 바삐 BK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취랩 be knockin u out DJ R2 in da house bitches better get down 우린 Snipersound hey 여기 높이 쌓인 CD 판매고들이 대변해 이겨냈던 싸움 겁많은 닭들이 지껄여댔던 것들 잣대를 들이대 쟀던 허튼 수작 정도껏해라 쌈마이 허슬 죄다 싹둑 재장전 됐어 느껴 장인의 손길 벗겨줄게 실력차이 홀딱 반의 반만 보여줘도 반해 다 입 벌리고 받아먹어 이건 잘 익은 감 대신 소리 높여 우릴 외쳐 Snipersound 잠시만 여기를 집중해 2011년 그 중심엔 whos that 누가 설지 똑바로 내가 말해줄께 우린 멈춤 없는 factory rhyme 을 품은 battery 반다레이 실바보다 더 강한남자 Battle me 색깔없는 새끼들이 왜 생각없이 나불데 스나이퍼 사운드 2BZ 이렇다 저렇다 까불데 Second Round 세번의 종 세상을 바꿀 Triple I 입다물고 Listen 혹은 입벌리고 God Bless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무리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사냥을 떠나는 사자 그들을 위해서 인생을 담보로 부채를 떠안은 사장 일리닛을 좀 더 알리고파 이건 나의 소망이자 희망사항 이라크 사담처럼 난 이제 악행도 불사 삶속에 계속된 추락과 비상 꿈을 향한 활공과 활강 나는 절대로 꺾이지 않아 고집이 석인 철학과 사상 한번 한다면 하는 나니까 까불다 사단 나지도 말고 인생을 방황 하지도 말고 성실함을 무기로 살아가 Had enough of all the fussin lemme bust it in yo face now Wisdom lovin 재연 fuckin illin on you Jay style Triple I 세명 플러스 형제 여덟 한명만 건드리면 열명과 대격돌 ah shit 좀 더 바삐 rock it 확실히 바뀔 인식 중심은 나지 내 앨범 발매일 BC에서 AD로 넘어가는 페이지 thank you for waitin This track is ill that why I'm in it Mass Appeal like Gangstarr my soul's all in it see, I'm like a rocket launcher 짝퉁 짜가들이 판쳐 난 칼 대신 마이크 잡고 재생한 핫도리한쵸 진실된 소리꾼 떠버리는 아직 건전해 영혼의 낚시꾼 물에서 심장을 건져내 네 실력으론 절대 나는 뚫을 수 없는 던젼 DJ가 뭘 틀어도 내가 뱉으면 바로 선전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시들어가는 꽃처럼 고개를 숙여 그 위를 걸었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 벼랑끝에 몰렸어 기다려 기다린 날들은 웃음을 줄꺼라 믿었어 잃을게 없어 마음속엔 한자루 칼을 품었어 이리저리 부딪혀 길을 걷던 걸음에 흔적을 뿌려 배고픈 딴따라 깎여나간 자존심처럼 찢어진 달력 남은건 오기와 패기 끝을 모르는 성격 yeah nothing is better 노트 위를 춤추는 단어 실망했어 심난했어 사람들은 수근댔어 다 똑같이 말을하는 니네들이 수상했어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줄줄 줄줄이 나가고 누구 누구는 남았고 훈련따위는 안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웃는 사람은 나라고 우린 다시는 건들지마 그럼 다시 jumper This the anthem the hands up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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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 Break Away [single] (2011)
Break Away Break Away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Yo 음악이란 쪽배 타고 꿈을 ?i네 하루 종일 내 인생은 조각 구름 저어가는 종이배 등지게를 등에 지고 밀항하듯 짚신발로 지긋이나 지르밟은 집념이라는 지뢰 지팡이도 없는 삶 지탱할 곳 없는 나 잃어버린 지휘봉과 지구력을 지명 수배 지푸레기 같은 삶 지렛대를 찾는다 그대라는 지렛대는 지금 어디를 보는가 흰눈 저어 발을 딛는 말이 없는 발걸음 그 누가 알까 발병이 난 영혼의 발악과 발버둥 때가 되면 잊어줄까 이 광끼어린 발작을 지금 내게 필요한건 함께 걷는 말벗 이룬 것과 잃은 것 잊은 것과 이끌린 것 이제는 되돌아가려해도 네게로 갈 수 없는 건 역행하듯 살아온 내 수많은 오류 때문에 그대를 보내고 떠나는 이 자유로운 여행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해는 지고 어제와 같이 난 또 일어나죠 폐는 지독한 담배 연길 가득 머금고 날 가둔 거울속 초라한 그에게 묻죠 핏기없는 입술 살짝 찡그리며 웃죠 괜한 일에 화만 늘어나 친구를 잃고 계산적 성격탓에 아무도 안믿고 내가 쓴 일기 속 수 많은 날의 기도 마치 괄호쳐진 비고 아직 찾지 못한 빙고 삶은 마치 술래 늘어난 건 허리 둘레 스스롤 가둔 틀에 꽉 묶인채 서글프게 눈물 흘려 보이진 않겠지만 흘려 들리지 않겠지만 불러 풀리지 않기에 또 숨어 불투명해요 불분명해요 불완전해요 불안정해요 기억이란 미련 의연할수 없는 가여움 지워진듯 잊혀진 버리진 못한 꿈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Break Away 깨지고 부서질 때 난 거친 바람 위로 균형잡는 작은 새 Yeah Break Away 두렵기만한 내일을 기록할래 My Name 나만의 Hall Of Fame Yo 힙합이라는 편도 열차표를 끊고 뜻을 펼치고자 파란 하늘 새들처럼 날갤 펴고 수많은 편견과 편애 서글퍼도 나는 끊임없이 퍼덕이네 비록 어설퍼도 삶이 고달퍼도 뒤섞인 퍼즐을 맞추고 불편했던 표정 지평선 너머로 감추고 욕심 좀 더 낮추고 마음의 평온 갖추고 춤을 추니 시련조차 내게 입을 맞추고 매일 나를 감춘다 내일은 달라질 수 있을까 눈물도 말라 작은 꿈마저 내겐 사치인가 꽉진 주먹 앙다문 입술 땅에 떨군 나의 눈물 늘 그랬듯 실패 상처는 또 내것인가 미워하면 미련은 지워지는 걸까 기도하면 기회는 다 내게 오는 건가 매일 이별하는 삶에 차츰 익숙해져가 깊숙이 패인 상처도 언젠간 아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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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눈물이 너무도 많았던 그 시절 그때 뜻하지 않던 원치않던 죽음의 길을 물려받은 병든영혼의 슬픔을 보고 자란 소년의 눈에 깃든 슬픔이 담긴 눈동자는 행복의 날은 없었으니 절망의 날만을 봤으니 나약해져만 갔으니 사라져 갔던 믿음 자기탓이라 흘리던 부모의 눈물 더욱 더 무거워만 갔던 인생의 짐들 그 시절 생사의 고비가 걸린 그 곳 그 공간안에서 철없이 웃기만 했던 아직 고통의 진실을 모르던 내게 포근한 미소를 보여준 나와 함께 웃어준이여 그 때 그 미소가 고통을 묻은 쓰디쓴 웃음이었다는것을 깨달았지 진실이 슬픔을 몰고오네 슬픔은 눈물이 되고 나는 울고있네 세상이라는 그물망에 원치않게 포획되버린 R그리고 Double OM 9 삶의 소리 원치않던 학교 그 시작부터가 잘못 돈의 노예 부모의 선택은 끝내 이혼을 그 고통무게 또한 내게로 삶은 비관의 끝을 집이 사라진 슬픔보다 나를 아프게 함은 가족이 곁에 없어 함께 식사할 이가 누구 고민을 털어놀 이가 없어 홀로 슬픔에 안겨 그토록 간절히 잡으려던 꿈은 던져버리고 이제는 절실히 생명 또 현실만을 찾게되는 자기 인생에 모두를 밀어내려 했던건 확신이 없었던 미래였기에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게 해버린 저주의 대상도 어느덧 자신으로 돌아갔지 이젠 가슴 한구석 한가득 품고있는 서러움에 서글픔에 어느새 눈물도 메말라만 갔기에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절대 울지 않으니 Today 날마다 내게 다짐 나는 거짓말 쟁이 지키지 못한 다짐에 날 조여오는 삶의 짐 눌러버린 돈의 힘 날 버린 그들에 대한 원망 이젠 내게도 실망 갈망 하던꿈들은 사망 그저 나홀로 사막 서막의 시작일뿐 내 앞날이 너무 막막 깜깜한 어둠에 홀로 내버려진 꼬마 소망이 있다면 그저 화목한 집안 하늘아래 같은 하늘아래서 태어나 축복받지 못한 이들이여 그리고 너와나 달라진건 없지만 서글픈 멜로디에 털어버리고픈 마음속의 상처라네 아직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하늘만 쳐다보는 한마리 새 어두워만가는 정신위로 태양이 떠오를 때 하늘높이 날고있을 너를 그려보네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건 오직 한잔의 술뿐 어깨동무 나의 친구 다 잊고 시작하라고 삭제할 수 없는 기억에 재차 그 자릴 맴도네 몸은 이러다 골로 몸은 이러다 골로 Slow 나의 삶은 마냥 제자리에서 Flow Hero 되겠다던 어린시절 꿈은 Error 나는 술로 늘상 홀로 너무 싫어 손은 술로 몸은 피로 맘은 괴로움을 이길 수 없어 울고 남들 겪는 학창시절 나는 하찮은 아르바이트 볼쌍사나운 세상 싫어 세상을 향해 오바이트를 볼 수 없음에 들리지 않음에 난 잡을 수 없음 빈부의 격차보다 힘든 빈곤 연속의 흐름 서툰 나로써는 남들보다 더 삶이 힘듬 해픈 너희 즉슨 나처럼 삶이 싫음 바라보는 내밀어주는 눈빛 따스한 손길 온기 그뿐이면 난 행복한 아임을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듯 성장이 멈춘 좁은 시야 나 역시도 괴로운 시간 술로 다 씹었어 생활전선의 연장선은 곱지못한 시선 그럴수록 억세지는 나를 보지만 눈먼 장님에게는 빛도 없어 끝없는 삶의 질서 찾을 수 없는 공통분모 우리네 등뒤에 부모 괴로움이 어깨를 눌러 발목이 잡혀도 끝까지 내 넋두리 삶의 소리 변하지않는 대가리 내가 니놈 등뒤를 지키니 쫄지말고 덤벼 내게 욕보인 삶을 향해 좀 더 빡세게 개겨 누가 뭐래도 붓다베이비 내가 총알받이 네 놈보고 술값내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오늘먹다 내일 죽어도 내게 소중한 의리 내가 일궈낸 권리 있을 수 없는 포기 죽는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힙합안에서 우리 이름 붓다베이비는 삶을 토하는 MC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