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니 내게 전부였던 어머니. 나는 손가락질 당한 개 망나니. 당신에겐 자랑 동네사람에겐 악당. 이유없는 사랑, 나랑 같이보던 노래자랑. 부모없는 자식 내게 손가락질. "개자식." 그런말을 의식해서 우리만큼은 호의호식. 나는 싸움질에 미군물건 절도질. 기집애들아 no x도 이게 내 삶이지. 친구들의 대가리, 법이지 곧 내 말이. 1등에서 꼴등 떨어졌어 나날이. 할머니의 굽은등 알아봤어 나만이. 꼭두새벽 백열등 켜시면서 조용히. 얼어붙은 운동화, 계란덮은 도시락, 나란히 놓여있는 나지막한 부뚜막. 이것이 마지막 그려보는 풍경화, 할머니와 나의 마지막 풍경화.
우리집은 Club 매일 밤만되면 몰려들어 개x래들 술마시고 춤추고 x하러. 찢어지는 내 Speaker 옆집에선 "너무 커!" x도 상관안해 결국 주민신고. 끌려갔어 경찰서, 다짜고짜 무릎꿇어. 달려오신 할머니는 다짜고짜 빌어 용서 내앞에서 울면서, 안되는데 애써, 난 못참고 달려들어 짭새를 팼어. 날 말리는 할머니 왈 "그러면 못 써." 난 언제나 똑같이 맘대로 했어. 언제부터 난 Hip-hop에 미쳐서 Rap을 해, 할머니는 말하셨어 "뭘 그렇게 중얼대." 난 웃으며 말했어 "할머니, 이게 내 노래. 할머니, 나는 걸었어 여기다가 내 미래. 이 다음에 성공해서 할머니 내가 모실게." 이렇게 잠꼬대 하면서 나 잠을 깨.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내겐 어머니.
중국간다 뻥치고 들어간 빵. 5평짜리 방에서 할머니 생각 매일 밤. 일년뒤에 들은 소식 할머니 장례식. 할머니와 같이 뭍힌 빛바랜 내사진. 거친손으로 매만진 할머니의 금반지. 난 이제 미친놈으로 사랑조차 금하지. 어려서는 뒷바라지, 다 커서는 옥바라지, 평생을 단 한가지 입으신 몸빼바지. 감옥안에서 울부짖는 한맺힌 통곡. 결국 입혀드리지못한 다홍빛 한복. 이제남은 가족과 빌어 할머니 명복. 다른 곳에서 지켜드릴게 못지킨 약속. 오대양 육대주 나의 태양 구세주. 할머닌 말하셨어 "자랑스런 내 손주." 언제나 남김없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언제나 틀림없이 할머니는 나의 대부.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MICROPHONE CHECK 하나 둘 셋 넷 네 입은 벌어져 우리 라인업 때문에 이적해도 4번을 절대 놓치지 않는 선수 랩 게임에 선두 혀놀림은 멈출 수가 없구 나는 역사야 알리처럼 아무리 때려봤자 일어나 록키처럼 어떤 비트든 간에 물어뜯어 맹수처럼 그러니 돈을 걸어 내 모든 걸 걸어 I WILL NOT LOSE yo 외로운 시인들의 One Nation 이 판을 그그긁는 바늘의 정체성 몰래 땅을 짚고 헤엄치는 파렴치들을 가르치는 쉽게 타협 않는 진짜들은 고개 숙이지 말것 왜 hiphop은 익지 않았어 지킬과 하이드의 가요계의 질긴 방황 속 직진과 상승 내가 지킬 방향성 if u wanted some u got some 할 말 끝났어 문학인들의 목을 죄는 문화자본주의 혹은 경제 논리 여기저기 철거된 길거리 상점마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힙합 거주지 언제부터 인정했니 저기 꼭두각시 아둥바둥 살아가는 짭퉁들의 궁둥이를 두드리며 푸 도리도리 깍꿍 너로부터 파생이된 기생충을 잡아먹는 전쟁중인 나는 에프킬라 치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audition 두발로 발품 팔아 밟은 땅 이곳의 내 position에서 바라본 삶의 삯 너나 나나 도찐개찐 보나마나 격진같은 돌팔이 인생 나이를 먹어도 정신 못차린 개똥 philosophy 내 flow만큼 화려한 날들을 꿈꿨으나 그 조각 조각은 내일 몰락할만큼 썼다 let it go 바로 내리 꽂아버리는 전장후의 metaphor 그래 예전엔 거칠게 거칠게 마치 GANGSTER 혹은 빈곤한 거지같게 언제나 늘상 나의 머리맡에 두고 여겼어 꼭 신의 소리같게 그래 내게 힙합은 이제 향수에 젖을 예전을 돼새기는 추억 딱 거기까지만 이제 bang bang 다른 소리를 내 내겐 음악은 음악일뿐 다른건 없네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내게 칼은 증오와 분노 내게 남은 방패는 씨알과 너 힙합 포로 운명이 가둬 내 인생역전 똑똑히 봐둬 3년을 잠든 방 5평 큰 용은 죽었어 다 향을 펴 밥에서 빵으로 입맛이 바꼈어 증오에서 삶으로 인간이 바꼈어 변화를 모르는 보수파 문화를 거르는 골수파 그네들과 맞서 싸우는 소수와 소수가 SCENE의 흐름을 형성해 혁명은 작은 봉기로부터 더 큰 바람이 되어 민중을 선동해 선봉에 우리가 섰네 불타오르는 신념 하나로 무리가 설때 그 누구도 감당 할수 없는 더 큰 사명감으로 무대에 설께 난 남쪽의 변방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날 원한다면 누구든 접속해 내 이름이 PASSWORD 이 노래가 패스포트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좁다란 접견실 파란 옷에 고무신 좆같은 현실에 눈물짓고 삼부삭발 가로막은 쇠창살 건너 저긴 내 아이돌 그 앞에서 보살처럼 얼어붙어 버린 아이둘 씨발놈의 접견시간은 12분 이게 바로 신이 준 시련이라고 말해봐 쫓겨난 유승준처럼 그도 무일푼 동두천 미군부대 앞에서 자란 소리꾼 아 말을 못해 쓰질 못해 입양 되가는 애와 같애 날지못하는 새와 같애 새와 같애 날지 못하는 새와 같애 다 좆같애 씨발놈들이 묶어놓은 다리 짤려진 개와 같애 비애 그의 마지막 손짓에 돌아선 내 아이돌의 뒤돌아선 볼에 한 줄기 빛나는 눈물이 뚝떨어졌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눈물 보이고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빵잽이 아저씨의 눈물 젖은 노래 그는 전과8범 늘상 수배중이던 상습범 5대 강력 범죄를 다 띤 모든 범죄의 산 교본 가부터 하까지 모든 죄명의 범죄수첩 생의 반을 빵에서 빵은 그 만의 범죄밑천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애비답게 뛰어든 여기 범죄세계 내 핑계 대지 좀 마 내가 아빠 없는 새끼야 간절하게 원하고 원한 건 같이 밥 먹는 아빠야 아버지 이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어 씨발 도대체 해준게 뭔데 옥바라지도 싫어 어떻게 8번이나 또 나를 버리고 들어가 어떻게 10년씩이나 또 자식을 버리고 들어가 제발 믿고 기다려줘 다시 태어날게 준범아 씨발 나는 혼자 살꺼야 다시는 교도소 안 와 그걸로 마지막 그들은 눈물을 흘렸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돌아서는 그 남자를 붙잡고 싶었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저기 보소 무기수양반 검사 부대공소떴소 뭐라고요 피고에게는 1심에서 선고한 무기형이 가볍다고 판단되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함 그것은 살인 책상 위에서 저질른 살인 병원 수술대 위에서한 의사 새끼들의 살인처럼 느리게 죽어갔어 에이즈 환자처럼 점점 페이스를 잃어갔어 에이스 찬호처럼 한번 태어나 두 번 죽으니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그의 별명 불사조는 괜히 생긴 게 아니지 카인의 낙인 왼쪽가슴에 빨간딱지 죽음의 향긴 들러붙어 온몸에 덕지덕지 그 후로 누구도 방에서 그를 방해하지는 않았어 우리는 그냥 들었어 사형수의 랩소디 죽음만을 남기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죽음이 드리워진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학교간다 뻥치고 찾아간 빵 무슨 말을 할지 머리짜낸 버스안 생각해 보지만 떠오르지 않는 말 시간은 흘러 어느덧 도착한 4호선 범계역 억울하게 들어간 취랩은 세상에 분노를 토해내는 강력범 고모님과 함께 탄 버스는 60번 평생 지울수 없는 2930번 목적지 호계사거리 형의 옥바라지 AYP 접견 신청후 들어간 대기실 고모님 눈물로 해주시는 말씀은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이야기 와줘서 고마워 내조카는 죄가 없어 그것만은 믿어줘 내선택에는 후회없어 내가 할수 있는건 오직 들어들이는일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일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안내 방송이 나온 후 달려간 7호실 철장 맞은편 그립던 형의 얼굴이 왔어 라는 말에 눈물을 감추려 애써 고모님과 형의 대화 그저 옆에 서서 12분이란 시간 아무말도 못해 이자식아 말좀해 형은 답답한데 할줄 아는 말 네라는 대답밖에 형의 모습을 본것 만으로 족한데 차가운 의자에 앉아 형을 살펴보지 형식적인 안부와 전하는 바깥소식 처음 만난 후로 형을 믿고 따른 내고집 쉽게 볼수 없는 것이 가장 큰고민 벨이 울릴때까지 미소 지으려던 노력 벨이 울린후 지은 아쉬운 표정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난 같이 울고야 말았어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일어설 힘 조차 빠져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지 꿈속에선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의 난 너무 많은것이 변했네 방금 본 형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아 기억하려 해도 머릿속은 하얘저만가 몸은 버스 안 마음은 형의 앞 내자신에 대한 후회하지 못한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애써 참았던 격한 감정에 갖혀도 우리형과의 통화 말해 난 믿어 형에 대한 이야기로 나를 추스리고 붙이지도 못할 편지 한줄을 시작해 쓰다 멈춰 버린체 눈물에 번진 펜 형에 대한 믿음 3년이란 긴시간 좀더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 시간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양키냄새로 진동하는 동네 양색시 누나들은 친절하게 안내 버린 나는 길위에 너는 부모품안에 지애미도 버리고 간 꽃같은 꼬마애 항상 품고 다녀 아름다운 분노 항상 원망했어 애들같은 부모 애들같은 부모 애를 키울 부모 항상 물을 줬어 꽃 같은 증오 발라드 클래식 테크노 NO 반항심 가득한 힙합이 내게 와 힙합이 내게와 운명이 내게 와 몽땅 때려부셔 내 입과 라임과 랩하고 난 다른 길이 없어 랩말고 난 다른 길이 없어 씨알과 난 다른길이 없어 이제 나는 다른 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취랩 Real Life 2BZ MC Sniper MC Sniper No Way 믿음의 균열 토해내는 오열 생각의 분열은 증오를 가격 너무쉽게 무너지는 자아의 균형 분노로 가득찬 영혼의 망령 이건나의 운명 누가나를 명령 할 수 있겠어 배수의 진 그 중심에 서서 이를 물고서 주먹이 깨지도록 때려주겠어 나는 이제 다른 길이 없어 힙합씬에 바른 길이 없어 그냥 이 길위에 서서 운명이 정해놓은 내 길을 걷겠어 살아남기 위해서 작업치는 깡패 건달이 과반수인 시골 촌동네 그늘진 방식은 우리들의 선택 지금 나는 이를 들어낸 사냥개 너와 나의 ??은 강남과 강북 너와 나의 쾌락 허리짤린 남북 내가 사는 깜방 여긴 대한민국 너와 나의 꿈은 강북과 월북 아무것도 할 것 없는 쓰레기가 되어가는 한 남자가 여기서서 이제 내게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엄마 자궁에서 부터나 곤궁 한 때는 황궁 꿈꿨지만 개꿈 내 ??은 참극 무너진 상품 강남의 귀족과는 남과 북 날 보증할 사람은 나뿐 날 생각해줄 사람도 나뿐 날 사랑해줄 사람도 나뿐 날 믿어줄 사람도 나뿐 정부는 씨알을 전부 다 강간 좆같이 난감 공무원은 깡깐 내가 당한 원숭이 재판 40년간 똑같은 깜방 이런 내가 택할 수 있는 다른 일 이런 내가 택할 수 있는 다른 길 난 선택했어 빌어먹을 랩질 내가 말했지 다른 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좁다란 접견실 파란 옷에 고무신 좆같은 현실에 눈물짓고 삼부삭발 가로막은 쇠창살 건너 저긴 내 아이돌 그 앞에서 보살처럼 얼어붙어 버린 아이둘 씨발놈의 접견시간은 12분 이게바로 신이 준 시련이라고 말해봐 쫓겨난 유승준처럼 그도 무일푼 동두천 미군부대앞에서 자란 소리꾼 아 말을 못해 쓰질 못해 입양 되가는 애와같애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새와같애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다 좆같애 씨발놈들이 묶어놓은 다리 짤려진 개와 같애 비애 그의 마지막 손짓에 돌아선 내 아이돌의 뒤돌아선 볼에 한 줄기 빛나는 눈물이 뚝 떨어졌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눈물 보이고 말앗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빵잽이 아저씨의 눈물 젖은 노래 그는 전과 8범 늘상 수배 중이던 상습범 5대 강력 범죄를 다띤 모든 범죄의 산교본 가부터 하까지 모든 죄명의 범죄수첩 생의 반을 빵에서 빵은 그만의 범죄밑천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애비답게 뛰어든 여기 범죄세계 내 핑계 대지좀마 내가 아빠없는 새끼야 간절하게 원하고 원한건 같이 밥먹는 아빠야 아버지 이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어 씨발 도대체 해준게뭔데 옥바라지도 싫어 어떻게 8번이나 또 나를 버리고들어가 어떻게 10년씩이나 또 자식을 버리고 들어가 제발 믿고 기다려줘 다시 태어날게 준범아 씨발 나는 혼자 살꺼야 다시는 교도소 안와 그걸로 마지막 그들은 눈물을 흘렸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돌아서는 그남자를 붙잡고 싶었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저기 보소 무기수양반 검사 부대공소떳소 뭐라고요 피고에게는 1심에서 선고한 무기형이 가볍다고 판단되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함 그것은 살인 책상위에서 저지른살인 병원 수술대 위에서한 의사새끼들의 살인처럼 느리게 죽어갔어 에이즈 환자처럼 점점 페이스를 잃어갔어 에이스 찬호처럼 한번 태어나 두번 죽으니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그의 별명은 불사조는 괜히 생긴게 아니지 카인의 낙인 왼쪽가슴에 빨간딱지 죽음의 향긴 들러붙어 온몸에 덕지덕지 그후로 누구도 방에서 그를 방해하지는 않았어 우리는 그냥 들었어 사형수의 랩소디 죽음만을 남기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죽음이 드리워진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난 대한민국 사법 위에 있는 광대 주인들 노름에서 피해자는 난대 그들이 만들어낸 나를 위한 범죄 지들이 신이라도 된듯 나를 단죄 가상으로 만들어낸 나의 범죄 단체 손발을 다묶고서 생매장해 산체 무덤을 파헤치고 나온 나는 니체가 말했던 바로 그 초인 힙합은 나의 여인 나의 베아트리체 또니만따나는 마리화나 같은 환각제 가진건 좆도 없고 배짱하나 두둑해 짝퉁을 입고 고갤 들고 거릴 활보해 어릴적 꿈꿔왔던 나의 학교 건대 근처에도 못갔지만 난 아직도 건제 이런 나를 쳐다보고 손가락질 벌레 그 벌레조차 너는 잡지못해 절대 어느새 너희처럼 나도 돈의 노예 어차피 돈만 있으면 모든지 오예 개에게 맹세하고 씹창낼게 가요계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만 있으면 오예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아무도 안믿어 난 아무것도 못믿어 교과서를 믿느니 나 지강헌을 더 믿어 유전무죄 무전유죄 진리가 된 명제 그말을 부인하는 니가 너무 역겨워 하루하루 버티기가 지옥만큼 힘겨워 한 맺힌 빵에서 나는 라임을 지어 머리박을 집도 없고 카섹스할 차도 없어 외로운 불알 두쪽 넣을 바지만 있어 그래도 우승을 확신한 육상경기 출발점에 무쏘의 뿔처럼 서있어 늘 떠들고 다녔어 늘 어둠에 맞서 빵와서 깨달았어 맞지말고 맞서 주식회사 법무부 히트상품 면죄부 난 지금 작성하고 있어 힙합 살생부 현실을 본 깡디드 꼭 필요한 깡따구 내 랩은 진짜 삶을 살은자의 사자후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날 엿먹이지마 뒤도 돌아보지마 배반은 용서해도 배신자는 달라 내 손이 가기전에 니가 배를 갈라 사무라이 처럼 사내답게 갈라 갈라 도망칠 곳은 없어 기껏해야 깜빵 근데 거기 조차 우리 씨알들로 만땅 내가 없는동안 실컷 씹어댔지 뒷담화 잘봐 내가 돌아왔어 랩질하는 살인마 힙합은 줄리엣 난 니서방 로미오 11월 30일은 취랩해방 8 15 좆같은 PC방에 있지말고 거리로 돈 맛을 알고 싶으면 로데오 거리로 사랑은 끊었지만 사람은 안 죽였어 사람답게 살고 싶었지만 그게 안됐어 전과는 남았지만 전설이 생겼어 전부 죽여버리겠어 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교도소 출소 하고 갔어 일력 사무소 평생 가기 싫어 갱생 보호소 나는 5시 버스 타고 떳어 TDC 너는 강남시 보스에서 빨지 헤네시 주머니에 찌라시 찔러넣고 떠나지 목적지는 7시까지 서울 특별시 처음 보는 아저씨와 동행인데 나는 통해 그렇게 초행길에 찾아간 한국은행 그런데 통행을 차단하고 신분조회 우리는 개잡분데 쓸데없이 그건 왜해 건네준 신분증 짭새는 조회중 나는 전과 사실 걸릴 까봐 긴장 타는중 그러던 와중에 아저씨 한분 도주 아무리 길거리를 찾아봐도 오리무중 나중에 알고보니 나와같은 전과자 전과자는 노가다에서도 제외중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5월 결혼식은 다가오고 약혼녀는 징징대 벤츠 타는 사장 새끼는 말을 빙빙 돌려대 내 품삯은 날아갔고 인내심도 날아갔어 결국 약혼녀도 철새처럼 날아갔어 아 소주먹고 아 석유 들고 물불을 안가리고 사장실을 불질렀어 벼랑 끝에서 사장과 동반 자살할 나랑 세상 모든 사랑까지 불태워 버렸어 몽땅 TV고 빵이고 PC방이고 조지고 사랑타령으로 조지고 내 악명은 퍼지고 세상이 좆같은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엿같은 빵만이 나를 훤히 반기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하루벌어 하루놀고 하루벌어 하루자는 하류인생 하루살이 실미도 대원처럼 끝을향해 달렸어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옥 문을 열었어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사람이 죽어간다 그것도 내 새끼가 엠뷸란스로 옮겼지만 돈없다고 내몰아 좃빠지게 일했지만 느는건 빚만 빈소주병만 여기서 잠깐 경제살리기 캠페인 좃같은 탬버린 흔들면서 뒷 구녕으로 빠리제 샴페인 누범기간이 살인 못하는 주원인 앨범으로 랩질로 쳐죽여라 랩살인 요정같은 년들로만 꽉채운 일급요정 전부 모인 전능하신 이 나라의 정부요인 이거알어 니네들이 이 나라의 암적요인 펜대를 굴리면서 하고있는 일급살인 신 마저도 의심스러워 그래서 버림 받았나 하늘은 귀머거린데 가난은 찰거머리 그래도 웃으라고 나보고 말해 Don't worry Be Happy 잘봐 내눈에 고인피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학교간다 뻥치고 찾아간 빵 무슨 말을 할지 머리짜낸 버스안 생각해 보지만 떠오르지 않는 말 시간은 흘러 어느덧 도착한 4호선 범계역 억울하게 들어간 취랩은 세상에 분노를 토해내는 강력범 고모님과 함께 탄 버스는 60번 평생 지울수 없는 2930번 목적지 호계사거리 형의 옥바라지 AYP 접견 신청후 들어간 대기실 고모님 눈물로 해주시는 말씀은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이야기 와줘서 고마워 내조카는 죄가 없어 그것만은 믿어줘 내선택에는 후회없어 내가 할수 있는건 오직 들어들이는일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일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안내 방송이 나온 후 달려간 7호실 철장 맞은편 그립던 형의 얼굴이 왔어 라는 말에 눈물을 감추려 애써 고모님과 형의 대화 그저 옆에 서서 12분이란 시간 아무말도 못해 이자식아 말좀해 형은 답답한데 할줄 아는 말 네라는 대답밖에 형의 모습을 본것 만으로 족한데 차가운 의자에 앉아 형을 살펴보지 형식적인 안부와 전하는 바깥소식 처음 만난 후로 형을 믿고 따른 내고집 쉽게 볼수 없는 것이 가장 큰고민 벨이 울릴때까지 미소 지으려던 노력 벨이 울린후 지은 아쉬운 표정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난 같이 울고야 말았어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일어설 힘 조차 빠져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지 꿈속에선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의 난 너무 많은것이 변했네 방금 본 형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아 기억하려 해도 머릿속은 하얘저만가 몸은 버스 안 마음은 형의 앞 내자신에 대한 후회하지 못한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애써 참았던 격한 감정에 갖혀도 우리형과의 통화 말해 난 믿어 형에 대한 이야기로 나를 추스리고 붙이지도 못할 편지 한줄을 시작해 쓰다 멈춰 버린체 눈물에 번진 펜 형에 대한 믿음 3년이란 긴시간 좀더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 시간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만 씨알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소박한 꿈을꾸며 벙어리로 사는데 역겨운 쭉쟁이들 만찬을 위해 오늘도 엉켜진 실타래를 풀지못해 감금돼 여기저기 설치한 저 법이라는 발목지뢰 좃같은 튜브처럼 우릴 더욱 조이네 모두에게 나눠줬던 일곱색깔 무지개 애시당초 자기배떼지만 채운 미친개 좆같은걸 좆같다고 말하기도 좆같지 힘없는 씨알들의 삶은 매일 똑같지 어디가서 말을해도 내 얘기는 씹히지 부자들의 돈은 씨알들의 피와 땀이지 기껏해야 나는 사회의 작은 톱니바퀴 우리가 서로물고 물려 배채워 돼지새끼 대한민국 1% 누워서 진상받는 여왕개미 나머진 99% 충직한 자동인형 일개미 일찌감치 떠나야만 했던 낙원 엄마품 길고긴 저 징역살이 보다 더 긴 내 한 숨 입에 물은 거품은 내 어린시절부푼꿈 얼굴없는 나와 같이 왠지 슬픈 저탈춤 잠에서 깨어 다시 희망의 눈 비빌때쯤 언제 생겨났지 나를 닮은 추악한복제품 너무도 비참한 모습에 다가가 만져볼때쯤 벌써 날라온 칼날에 떨어진 목 전리품 기다리면 오나 내가 노력하면 오나 씨알이 뿌리내려 꽃을 피울 그날 한 만 쌓이네 부족한 눈물의 참회 할우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누 뛰어가면 오나 서두르면 오나 쭉쟁이 뿌리 뽑아 알을 채울 그날 계속 분만 쌓이네 부족한 속죄의 순례 한얼 어디서 찾아야만 똑바로 가누 부모 형제가 물려준건 이 가난의 연좌제 개 좆만도못한 삶에 범죄만이 진통제 조선시대 때와 다름없는 돈의 신분제 쭉쨍이들 살고있는 여기 신세계 진정한 악은 나왔어도 진정한 선은 요원해 스스로 너를 구원해 미련을 버려 뭘 원해 히죽거리는 단두대는 뜨거운 피를 탐내 내 아기를 업은 여인네의 여윈손은 여전해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일람표 항목으로 만 따지면 우리도 사람표 하지만 확실히 구별하고 있는 인간 가격표 개새끼들의 정치쑈 허물좋은 출사표 대통령이 국민에게 생중계한 참수쇼 돈의 파워 씨알을 밝고 세워진 타워 펠리스 영혼을 뺏고 돈을 뿌린 메피스토 펠레스 애새끼들의 눈물속에 사라져간 에토스 애조를 띤 내 가락은 애처로운 파토스 추풍납엽 처럼 떨어진 씨알의 생계형 자살 한쪽에선 돈지랄에 쭉쟁이들 카니발 해도해도 열수없는 샤갈이 친 쇠창살 우리들의 밥그릇은 개가 핥던 죽사발 배반하고 비겁하고 비굴하고 비틀고 비난하고 비방하고 비열하고 비하하고 나를 계속 자극해도 참으리까 피의 참극 끝없이 돌고도는 영원회귀 씨알 비극 기다리면 오나 내가 노력하면 오나 씨알이 뿌리내려 꽃을 피울 그날 한 만 쌓이네 부족한 눈물의 참회 할우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누 뛰어가면 오나 서두르면 오나 쭉쟁이 뿌리 뽑아 알을 채울 그날 계속분만 쌓이네 부족한 속죄의 순례 한얼 어디 찾아야만 똑바로 가누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깐또앞에서 벌린 똥구멍 이라크 포로처럼 똥개처럼 멍멍 여인 알몸 같은 여윈 알몸에 똥색옷 해바라기 링에 벌침 바세린 오색조 포주 깡패 뚜쟁이 오사리 잡놈 붕어에서 용까지 문신으로 덮힌 몸 이새끼들이 인간이냐 아니면 쓰레기냐 그럼 나도 쓰레긴가 너도 쓰레기지 새끼야 쇠창살에 매달린 4Zo건달 환영사 좆만한 새끼들 좀 맞아야 되겠네 MTV에서 본 힙합 뮤직비디오 거기서 본 깜방은 이게 아니라오 냄새나는 레게머리 잘라버리고 꿈깨 그래도 난 랩퍼라 개같이 왈왈대 오늘도 AYP 내 첫 경험 2930취랩 내 첫 경험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3동상 기결수 3동하 미결수 내려준 먹식이 한아름에 한식구 로버트 킴같은 억울한 한씻고 징역맛김은 우리 배고픔에 구세주 왼쪽엔 무기수 오른쪽엔 사형수 덤디리덤 우린 잠자리 공범 야인시대 100분 만큼 지겨운 똥국 국에서 쥐나왔어 모두 다 경악 죄수들은 짖어대지 반찬타박 신문지 두장 깔면 4인식탁 여자형사 검사에서 좆같은 판사까지 오 여복 터졌네 좆같은 내 팔자 항소는 좆되고 내 진실은 씹혔어 드디어 진짜 죄수 2930번 내 인생 30년에 씹창난 30개월 2년 6개월살 돼지우리 6평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시체들의 새벽 4시 금속마찰음 밤새도록 내리쬔 고문기구 형광등 잠 못잔 눈은 쾡 천근만근 눈꺼풀 4일동안 연거푸 엿먹어라 벌조출 불세출의 취장랩퍼 도로아미타불 영화처럼 꿈꿔보는 쇼생크 탈출 자 외치자 하나 둘 셋 삼천 죄수를 위해 밥 빼자 태국매치 노가다 토니 쟈도 힘들 걸 쉬지 않고 뺑이치는 취장은 개미월드 헬쓱한 나를 약쟁이로 만든 해미골 골로가도 투팍은 소리질러 Fuck The World 지금 내 소원은 신출귀몰 신창원처럼 탈옥 성공해서 가족품에 홀인원 좆같은 내신세는 냄새나는 맨홀 열어 제치고 짬퍼내는 깜빵 미화원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Yo 전국 수백만 전과자 안양 청송 의정부 원주 대전 제주 전주 경주 부산 광주 청주 여자 교도소 마산 군산 대구 공주 영등포 목포 군산 포항 홍성 춘천 장흥 강릉 Yo 취랩이 방문
거주지 저수지 내뒤엔 오로지 사람들은 버러지 취급하지 당연히 돈 없으면 빵에가도 말도못해 멍하니 또라이가 니 피를 빨동안에 뭐하니 변호사 없이는 이름조차 없지 마이크 뺏긴 나는 카드 뺏긴 냄비지 배떼지에 10센치 사시미 쑤셔박고 2센치 빼주고 이만하면 괜찮지 법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서 너를 죽일 오븐 죽기 싫으면 고분고분 갖다바쳐 돈을 좆도 신경 안쓴다면 나처럼갈겨 오줌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내 삶이 내가 가진 유일한 노트 내 피가 내가 가진 유일한 잉크 내 삶은 로프없는 번지점프 내 랩은 천볼트 전기쇼크 가진거 좆도 없어 두쪽 불알 건진건 하나있어 내가족 씨알 애송이 랩퍼들은 창녀처럼 앙탈 부리다가 뽑힌다 통째로 이빨 아직 소식 못들었어 귓구녕이 포경 그새끼만 날반기네 동두천 김순경 짭새만 보면 여자가 월경 할때처럼 날카로워져 신경 4Zo 그래 나 씨알의 에이스 밤새도록 북을 치는 씨알의 광대 넌 그래 fake 난 그래 real 미쳐가는 싸이코 만약 길에서 날보면 실연을 당하고 실형을 살고나온 옆집형 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보내 존경 그럼 그때부터 너도 씨알중의 한명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도 우릴봐 합법적인 강도 쭉쟁이 랩퍼다 이제라도 관도 묘자리 구하면서 같이봐 관도 빵잽이 취랩이 바꿔이 판도 죽쒀서 개줘 니 좆 좀 빼줘 이제 내가 들어가게 그 씹 좀 내줘 이제 제발 그만해줘 무대에서 체조 세상은 내꺼다 이게 내 태도 맨 땅에 헤딩 같이한 4Zo 빵에서 보디빌딩 같이한 천둥 어화둥둥둥 내 사랑 어리지만 천둥을 일으킬 자중 난 괴롭지가 않아 보는 니가 괴롭지 난 쓰러지지 않아 씹다가 니가 쓰러지지 저기 앞에 적이 있어 죽이던지 죽아 우릴 가로 막는 새낀 누구든지 죽어 우리가 하는 말을 언제 든기나 해 언제나 개가 짖는걸로 흘려보내 우릴 보고 개라고 욕하는 걔들 니들이 진짜 저수지의 썩은 개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모든 것은 꿈을꾸는 자의것 수컷들의 맘 믿음은 나의벗 삶의짙은 먹구름 남자답게 걷어내어 내가 사는 법 드라마 같은 인생 모두 어깨커트 내 글위에 리플만 깔짝깔짝 마우스 키보드만 까딱까딱 째깍째깍 터질듯한 폭탄 화가난 나의 랩은 너의 목을 똑따 강하던 소심하던 버림받았던 학생 백수던 막노동 잡부던 we're씨알 출발점은 동두천 전국을 거쳐 세계에 거점 쓰디쓴 실패 아픔을 맛본뒤 좌절을 경험한체 일어선 오뚜기 겪은 이내는 성공을 위한길 이것이 진짜 남자들의 술자리 여기서 꺾여 저기서 또깨져도 단단히 뭉쳐 흩어지지 않는 굳은 심지 강한 불로 담금질을 거친거친 강철 바람에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깊은 나무 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초심그대로 변치않아 구름앞에서 바람앞에서 빛을 잃지 않는 태양 우리 큰꿈은 넓고 넓은 다섯태양 진한 피를 계양 깊은 뜻을 배양 싸그리 다비켜라 내가 길을 간다 씨알과 붓다 우리는 하나 네가 뭘 알아 꼬맹이 힙합 택시비 줄테니 어서 집에 가라 싸그리 다비켜라 내가 길을 간다 씨알과 붓다 우리는 하나 네가 뭘 알아 꼬맹이 힙합 택시비 줄테니 어서 집에 가라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의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 진짜 남자라면 스스로를 단단히 인생의 고비 앞에서 웃으면서 착실히 돈과여자 보다는 사나이의 의리 뜻을품고 확실히 길이있다면 정진 다른 이를 쫒지마 자기것을 찾아가 늦었다고 혹시나 포기하려 하지마 자신의 능력또한 의심조차 갖지 마 진정원한다면 언젠가 받을 정상이라는 보상 상처는 경험이란 가슴에단 훈장 파도를 뚫고 나를 찾아 전진하는 선장 한번뿐인 삶에 후회따윈 없게 환하게 태양처럼 빛날 수 있게 뜨거운 가슴으로 사내들이 뭉쳐 꺾이지 않는 내의지에 발을 맞춰 크게 소리쳐 고집불통 절실함이 느낀 몸의진동 언제나 하늘의 태양은 하나 씨알의 대가리 또니만 따나 씨알이 인정한 남자중의 남자 씨알의 가르침을 무기로 삼자 말싸움 마우스 키보드 강자 말랑말랑 힙합 초짜 흑인 따라하는 싸그리 가짜 대한민국힙합의 판을 다시짜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의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이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