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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Chorus_Joe Brown/Tidy]
넌 나를 벌써 지웠겠지 나도 널 지워야겠지 근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 나도 너와 마찬가지 널 그리워하겠지 나조차 이런 나를 이해 할 수 없어 [Verse 1] 난 계속해서 노력해봤어 아무리 널 잊으려 해도 넌 내 마음 속 깊고도 깊은 곳에 남아 평생 나를 괴롭히겠지 아마 뭐가 그리 아쉬운걸까 어느새 시간은 새벽 세시 정각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을 못자네 지금 이 순간에도 네 생각만 해 너도 날 잊지 못할까? 속 마음은 타들어가 한번만 전화해볼까 애꿎은 전화기만 들어다 놨다 결국엔 통화버튼을 누르고서 후회 속에 전화기를 꺼버려 내 눈엔 어느새 가득한 눈물이 흐르네 그리움에... [Chorus] [Verse 2] 행복하길 바랄게 내 걱정은 마 나도 잘할께 나만 잘하면 돼 그냥 그런건데 그게 정말 안돼 너무나 쉬운건데 매일 밤이 나는 두려워 그래서 난 네가 부러워 이건 네가 원한 이별이었으니까 내가 더 힘들꺼라는게 서러워 아니 너도 힘들기는 할까? 혹시라도 내 생각을 할까? 이런 바보 같은 생각에 오늘 하루도 간신히 잠에 드네 네가 보고싶어 넌 아니겠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 넌 아니겠지만 오늘밤에도 역시 네가 나오는 꿈에서 안기고 싶어 따뜻한 네 품에 [Chorus] [Brigde] 솔직히 놀랐어 이런 내 모습에 사실은 그냥 해본 말일 뿐이야 정말 헤어질 줄이야 솔직히 놀랐어 너의 그 대답에 도대체 뭐야? 기다렸던거야? 왜 날 잡아주질 않는거야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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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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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azers 1집 - Stubborn Guys (2009)
(Tidy)
Be Nasty 좀 더 거칠게 Bustin' Deepflow & Dead'P 두 덩치 큰 MC Be Nasty We. Name is Nastyz Box-T & Force Mid. 늘 한 몸같이 x2 (Deepflow) Be Nasty 인상 팍 쓰고 등장 보다시피 쉽게 못 건들 덩치야 Watch Out! Ya Know Ma Name? I'm The DEEP 바짝 깎아버린 빡빡머리 Like 부처 나는 랩 할 때 말고는 온순하거든 거드름 피울 땐 또 확실하게 확 가는 Tough Man 괜히 난폭해 보일 땐 Mic 잡을 때만 평소엔 착한 Boyfriend (Dead'P) Be Nasty 날 무서워 하는 애들 보이기엔 I'm Fucking Crazy 모두 숨통을 조이네 밑 보인 애들 벌벌 떠는 꼴 놀고 있네. If You Were Ma Boy Man 나는 착한 노인네 겁먹고 오해마. Dead'P Have A Mercy 어리숙한 새끼들은 인사는 두 번씩 Hell No Mudafucker 줏대없는 병신 걔들은 다 치우고 We Rock in With The Real Shit (Tidy) x2 (Deepflow) 거칠게 까칠해 보이는 건 겉치레죠 다시 말하자면 난 무대 위 Health Ledger 완전 미쳐보여 이성 잃어버려 계산된 표정과 말투 다들 입 쩍 벌려 Be Nasty Two Skillists D & P Jiggy Boys 보다 간지나지 We Nastyz 진짜 세고 Hardcore 한 것만 골라 날 본받고 싶다면 더 돈갖고 오던가 (Dead'P) 난 천사 아니면 악마 I Got Two Face 적들에겐 용서 없이 다 Bring The Pain 내 속에 불이 번져 이 느낌은 필연적 이 핏줄 속에 흐르는 열정이 나의 곤조 속은 불타지만 성격은 So Icy 한 번 눈 밖에 나면 그 새끼는 Good Bye 지 I'm Nasty 오늘밤은 너도 Be Nasty 이 잔은 꺾지 말고 마셔 불타는 Nastyz (Tidy) x2 [Bridge] Be Nasty 좀 더 거칠게 Bustin' Deepflow & Dead'P 두 덩치 큰 MC Be Nasty We. Name is Nastyz Box-T & Force Mid 늘 한 몸같이 x2 (Tidy)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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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SP 2집 - Come On Boy (2009)
Verse1) 고척동의 시장속 허름한 양복점 열평짜리 가게안에 딸린 작은 단칸방 잠든아들 머리맡에 누워 두고나온 단팥빵 제발 잠에서 깨지않기를 내가 다시집으로 돌아올때까지는 아무런 사고없이 달콤한 꿈을 꾸기만바라는 아빠의맘이 눈물젖은 빵조각에 담겨있는 의미를 아직 어린니가몰라서 정말로 고마워 겨울이 오면 보일러대신 두터운담요만 여섯살의 장남과 세살박이 막내가 수도가 얼어터지던 그겨울을 보냈어 내품에서 참못난이아빠 맘이너무아파 사는것 돈버는것 힘들지않아 인협이 대협이 의젓게만 커주길 괜시리 또 눈물이 아빠는 또다시 잠든 너희를 남겨두고 집을나와 Hook)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다시금 떠올라 나를 아프게하는데(내맘을 울려)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떠오른 나는 지금도 나는나를바랄뿐 Verse2) 새벽5시반 다들잠든시간 엄마는 아빠와 첫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 피곤하신 아빠는 너흴꼭안고주무셔 사랑하는 아들들이 아빠의품안에서 좋은꿈을꾸며 자고있어 분명 지친몸을 이끌며 양동이에 물을끓여 아무것도 모르는 너흰 아침이되면 주방에서 데워진 물로 세수를하지 상가건물 화장실은 얼어버렸으니 조그만 손과 빨갛게익은볼 조금만 참아줘 엄마도 푹신한 2층침대가 있는너희방 예쁜욕조안에서 씻겨주고파 돈만은 아끼자고 그흔한 장난감 사주질못한체 엄마는 매를들었어 정말 다 해주고싶은마음뿐인데 Hook)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다시금 떠올라 나를 아프게하는데(내맘을 울려)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떠오른 나는 지금도 나는나를바랄뿐 음..그동안 한번도말씀드리지못했는데 음악하겠다고 나와서 살때부터 솔직히 아니..지금도..지금도 항상그래요 누가 뭐래도 큰아들 가장자랑스러워하시고 사랑해주시는거 알아요 언젠가 제음악으로 꼭말씀드리고싶었어요 사랑합니다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다시금 떠올라 나를 아프게하는데(내맘을 울려) 이미모두 지워진(내어린 시절이) 오랜전 내기억이(잊혀진 세월이) 떠오른 나는 지금도 나는나를바랄뿐 내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사랑하는 당신들께 이노래를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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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SP 2집 - Come On Boy (2009)
verse1) 불면증과 씨름한지가 이틀째 되는밤 머리가아파 현기증은 담배때문일까 glass에 반쯤채워진 이독한향기를 뿜는 술과 습관 푸석한 눈깔을 적신 음악 지독한 고독감 어떤날은 역겹도록 슬픈영화만봐 보통사람은 다그래 사랑을 실패한순간 누군가 말했던대로 태연한척 쿨하고 비싼척 이별에 꽤나 당당한척 그리고 돌아섰던 내 자신은 사실은 당신을 잊지못해 한송이꽃 맘속 깊은곳에 묻혀 차갑게 시들어 버린 장미 너만사랑한 눈먼 장미 (용기가 그리워~) 잠들고싶어 니가 먼저 잠든시간이 벌써 48시간째 흰눈이 우릴 덮고나도 니곁에 잠들래 Hook) 흰눈이 내려와 차가운 내가슴안에 그대품에 잠들고싶어 영원히 verse2) 다시 못보는널 잊다 지친 사흘째되는밤 난 인정할수없어 아직도 우리가 마주한 glass엔 널닮은 아이리스꽃향기만 이순간 깊고 진한 입술이 닿던 시간 실수에 실수를 반복했던 이별의 코스 외로움이란 놈이라 되려 팰까 또 겁이났던 내 모스 영원을 약속했던 너는 너무나 먼 손닿을수 없는곳으로 멈춰진 톱니바퀴 하지만 숨쉬고있잖니 심장의바퀴 나 긴마지막 차디찬 니자취 내맘이 아직안그래 숨가쁘게 살아가기도 난 바쁜데 한순간에 미칠것같아 두눈엔 미안해난미안해(미안해난미안해) 이에나쁜여자래 잠들고싶어떠날래 니가먼저 잠든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하얗게 흰눈이 우릴덮고 이젠 영원을 약속해 Hook) 흰눈이 내려와 차가운 내가슴안에 그대품에 잠들고싶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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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맨틱 시티 - Mari & James [single] (2010)
oh my boo(ve with you(my love)
I'll be your sweet dream 이 순간으로 나를 이끌던 그 설렘을 말해준 그대가 oh my boo (oh my boo) 이제는 stand by me 달콤한 향길 닮은 그대 입술로 사랑을 속삭여줘요 (이리와 봐) 기억나? 네가 좋아하던 라떼 달콤함에 한쪽 뺨에 살짝 입술을 댈 때 네게 잘 보이려 한때 내가 쓰고 다니던 알 없는 안경 한 뼘 한 뼘 조금씩 설레이며 잡은 손 꼭 붙어 다녀 세트라 놀림 받는 우리 너무 달아 맞닿은 입술이 한 여자와 함께라는 행복 날 구한 너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 건 하늘이 들려주신 아름다운 멜로디 감사해 네 손을 잡을 땐 늘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숨길수 없어 넌 나를 수줍게 매일 내일을 기다리게 해 Oh my boo (be with you (my love) I'll be your sweet dream 이 순간으로 나를 이끌던 그 설렘을 말해준 그대가 Oh my boo (oh my boo) 이제는 stand by me 달콤한 향길 닮은 그대 입술로 사랑을 속삭여줘요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널 이해 할 거야 항상 난 처음 고백했던 날과 같은 마음 터질것 같은 심장을 붙잡고 널 바래다 준 골목에서 나눈 첫 키스 추운 겨울 내 코트 안에 있는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머리 아픈 일들 회사에 찌든 내 삶을 바꿔 놓은 너 뭐라 부를까 애칭을 지어놓고 서로 킥킥 거리던 때가 우리 세상이 때론 내 삶이 딱딱하고 힘들어도 항상 곁에 어깨 기댄 채 이렇게 예쁘게 웃어주기를 Oh my boo (be with you (my love) I'll be your sweet dream 이 순간으로 나를 이끌던 그 설렘을 말해준 그대가 Oh my boo (oh my boo) 이제는 stand by me 달콤한 향길 닮은 그대 입술로 사랑을 속삭여줘요 하늘이 듣고 있다면 우리 기도 들어주시기를 운명이란 게 있다면 그게 바로 우리가 되기를 한 손에 한 손에 한 손에 너를 붙잡고 세상에 세상에 너를 자랑하고 싶어 매일 * Oh my boo (be with you) I'll be your sweet dream 이 순간으로 나를 이끌던 그 설렘을 말해준 그대가 Oh my boo (oh my boo) 이제는 stand by me 달콤한 향길 닮은 그대 입술로 사랑을 속삭여줘요 *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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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로맨틱 시티 - Mari & James, Marc [single] (2010)
애써 냉정한 척 하기
계속 흔들리는 마음 잡기 절대 약해지지 않기 네가 날 미워하게 만들기 우리 기억과 모든 흔적들 과거로 남겨두고 떠나기 이런 것들이 이별을 준비하는 나의 이야기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 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이제 그만하자 질렸어 너란 여자 우리 인연 여기까지라고 생각해 이미 내 맘이 끝난 걸 어떻게 돌리 수 있겠니 이제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롭게 시작 하고파 애써 날 붙잡으려 노력 하지 마 널 만나도 아무 느낌도 없는 나니까 잘 지내 잘 지내란 거짓말로 널 보낼 수 밖에 없어 돌아선 뒤 벌써 흔들리는 나지만 보내기로 다짐한 널 위한 마지막 결정인 걸 바보야 울지 마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앞으론 더 행복해 질 거야 넌 기다리란 말만 하는 나라는 놈 잊고 잘 살아 줘 널 바라보는 그 남자라면 그렇게 해줄 수 있을 거야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 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그래 맞아 싫어졌다는 말 깨끗하게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애 우린 한참 착각했던 거야 그냥 꿈 같은 거 꾼거라 생각해 머리 맞대고 상상했던 우리 아이들 이름 그냥 한 때고 이제 곧 잊을 영화 한 편 본 것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자 널 보낸다는 게 잘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어 그 흔한 데이트 조차 쉽지 않은데 네가 좋다는 그 남자에게 가서 내가 못 해준 것들 다 누렸음 좋겠어 이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다리 아프지 않아도 될 테니까 주말에 가고 싶은 곳 예쁜 옷들 예쁜 널 더 화려하게 만들어 줄 그 사람에게로 가 줘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 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거짓말 하지 마 어떻게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네 맘 다 아는데 이러지 마 내가 잘 할게 달콤한 커피를 닮은 네 입술을 멀리하고 돌아 섰던 그 거리 널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 내겐 가장 큰 행복이기에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 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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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피 - Here Comes A New Challenger [ep] (2011)
Woopy) 니가 웃을땐 꼭 hot chocolate 달콤함에 빠져버린 sugar 같이
녹아버려 심지어 잠이 들었을때도 난 니가 보고파 you got it? 철없었던 나의 L I F E를 한순간에 L O V E, lovely baby pink 물감으로 물들여 버린 그대는 나만의 secret 그리고 또 그린 널 만나기전 찢어버린 수많은 그림들 나는 믿죠 찢을 수 없는 canvas에 우리 추억들을 천천히 그리면서 오직 둘만의 길로 바닥으로 끌어들이는 소리가 들린대도 서로잡은 붓은 놓지말자고 영원히 사랑해 같은 말은 믿진 않아도 But 이순간이 영원 할 꺼란걸 난 알아 Hook) 나랑은 안어울리는 사랑곡예요 그래도 그대 생각에 노래부르네요 슬픔은 빼요 내가 해줄게요 그러니 우리 항상 지금처럼 같이 해요 x2 Tidy) 사랑이란건 없다 말해줘 소용없다고 내게 말해줘 이런 날들이 다 지나도 아플꺼라 내게 말해줘 x2 Woopy) “나랑같이 다닐 땐 항상 손잡어” “극장에선 남부럽게 꼭 붙어 앉어” “거울 처럼 항상 내 모습만 봐줘” 그렇게 말하던 입은 이제 굳게 다물어 남한텐 그저 식상한 얘기지만 우리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밤 지나 아침이 되면 얼음이 녹아버리고 오해들의 매듭은 모두 다 풀려버릴까 시작하는 연인들도 색이 빛 바랜 오래 된 연인들도 눈물로 힘든시간을 보내면서도 서로 생각의 끈은 놓지 않으려다가도 이젠 더이상 힘들기 싫어 사랑은 안할래라며 쓰레기통으로 버리고선 다시 또 주워 담고있는 그대들의 마음 또한 사랑으로.. 이렇게 빌어 Hook) 나랑은 안어울리는 사랑곡예요 그래도 그대 생각에 노래부르네요 슬픔은 빼요 내가 해줄게요 그러니 우리 항상 지금처럼 같이 해요 x2 Tidy) 사랑이란건 없다 말해줘 소용없다고 내게 말해줘 이런 날들이 다 지나도 아플꺼라 내게 말해줘 x2 Bridge) 제발 이러지마 나도 날 모르겠는데 니가 어떻게 내맘 채워줄래 나도 어쩔수 없는데 제발 나에게 Tidy) 사랑이란건 없다 말해줘 소용없다고 내게 말해줘 이런 날들이 다 지나도 아플꺼라 내게 말해줘 x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