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하늘 밝게 빛나는 저 별 외로운 나를 꼭 닮아서 아픈 사랑에 후회로 가득한 슬픈 눈물 자리 됐구나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서로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그댈 떠나보냈던 어리석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우리 사랑했던 때로 돌아가 그댈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우리의 사이가 별보다 멀어져 서로의 가슴에 닿을수가 없나봐 얼마나 울어야 또 얼마나 가득채워야 그대의 두눈속에 담겨질까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이제는 사랑따윈 없어 눈물따윈 없어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더이상 미련따윈 없어 아쉴울건 없어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나를 떠나가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사랑은 다 거짓말 잊어야만해 지워야만해 이제껏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보내줘야해 밀어내야해 이제는 너를 잊고 살아가야해 나쁜여자야 나를 버린 여자야 다시 만나도 나를 아프게 할꺼야 나쁜여자야 나를 버린 여자야 우리 인연도 이제 여기서 끝이야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이제는 사랑따윈 없어 눈물따윈 없어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더이상 미련따윈 없어 아쉴울건 없어 날 다시 붙잡으려 하지마 어차피 조각난 우리 사랑이니까 눈물로 나를 설득 하지마 다시는 너의 그말 믿을수 없어 나쁜여자야 나를 버린 여자야 다시 만나도 나를 아프게 할꺼야 나쁜여자야 나를 버린 여자야 우리 인연도 이제 여기서 끝이야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이제는 사랑따윈 없어 눈물따윈 없어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더이상 미련따윈 없어 아쉴울건 없어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나를 떠나가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사랑은 다 거짓말 가슴에 박힌 니 이름도 추억에 새기어진 니 사랑도 모두다 가져가 이제 모두 잊고 널 미워할수가 있게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이제는 사랑따윈 없어 눈물따윈 없어 let me go way 사랑은 no way 더이상 미련따윈 없어 아쉴울건 없어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나를 떠나가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사랑은 다 거짓말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 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문을 열면 있을 것 같다고 얼핏 발소리도 들린 것 같다고 잠든 후에도 밤새도록 몇 번을 깨어서 눈물 없이 더 아무런 일도 못할 비겁한 하루가 또 다시 밝아도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가슴 타 버리고 입술 갈라져도 참지 못해서 널 또 다시 불러본다 쓰라린 이름만 추억에도 베일 걸 알지만 나 그래야만 지독히도 아파서 널 씻어낼 생각조차 감히 못하게 너와의 짧은 사랑도 과분했던 걸 알 수 없어서 알아도 모른 척 눈물만
小さな寝息に 치이사나 네이키니 잠자며 작게 내는 숨소리에 耳をすましてる 미미오 스마시테루 귀를 기울이고 있어 拍子抜けしてしまうほど 효오시 누케시테 시마우호도 맥이 빠질 정도로 おだやかな その寝顔 오다야카나 소노 네가오 온화하게 잠자는 그 얼굴 すべてのものには 스베테노 모노니와 모든 것에는 終りが来ること 오와리가 쿠루 코토 마지막이 있다는 걸 知ってる君は こんなにも 싯테루 키미와 콘나니모 알고 있는 너는 이렇게도 はかなくて美しい 하카나쿠테 우츠쿠시이 덧없이 다름다워 「何があっても 離さないよ」と “나니가 앗테모 하나사이요”토 “무슨 일이 있어도 놓지 않을 거야”라고 頬に そっとささやいた 호오니 솟토 사사야이타 뺨에 살며시 속삭였어 きっと君以上の誰かを 킷토 키미 이죠노 다레카오 아마 너 이외의 누군가를 僕はもう愛さない 보쿠와 모오 아이사나이 나는 이제 사랑하지 않을 거야 ただ君をとなりで見てるだけで 타다 키미오 토나리데 미테루다케데 오직 너를 곁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生きていくその意味 見つかるから 이키테이쿠 소노 이미 미츠카루카라 살아가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 君が笑うたび 키미가 와라우타비 네가 웃을 때마다 そのあと必ず 소노 아토 카나라즈 그 후에 반드시 少し沈むような横顔に 스코시 시즈무요나 요코가오니 조금 어두워지는듯한 옆모습에 僕は惹かれていった 보쿠와 히카레테잇타 나는 점점 끌렸어 君の悲しみを 키미노 카나시미오 너의 슬픔을 消せはしないけど 케세와 시나이케도 지울 수는 없지만 乾ききった涙のあと 카와키킷타 나미다노 아토 메말라버린 눈물 자국을 触れさせてくれないか 후레사세테 쿠레나이카 만질 수 있게 해 주지 않겠니? これが僕の最後の恋 코레가 보쿠노 사이고노 코이 이것이 나의 마지막 사랑 心にそっと誓った 코코로니 솟토 치캇타 마음에 살며시 맹세했어 もっと今以上言葉で 못토 이마 이죠노 코토바데 좀 더 지금 이상의 말로 思いを伝えたいけど 오모이오 츠타에타이케도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だけど今の僕にできることは 다케도 이마노 보쿠니 데키루 코토와 하지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こう繰り返すだけ 코오 쿠리카에스다케 이렇게 반복할 뿐 「愛してる」と “아이시테루”토 “사랑해”라고 全てをかけて 스베테오 카케테 모든 것을 걸고 君を守りたい 키미오 마모리타이 너를 지키고 싶어 だから信じて 다카라 신지테 그러니까 믿어줘 cause you're my reason... きっと君以上の誰かを 킷토 키미 이죠노 다레카오 아마 너 이외의 누군가를 僕は もう 愛さない 보쿠와 모오 아이사나이 나는 이제 사랑하지 않을 거야 ただ君を となりで見てるだけで 타다 키미오 토나리데 미테루다케데 오직 너를 곁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生きていく その意味 見つかるから 이키테이쿠 소노 이미 미츠카루카라 살아가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 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그대 너무 사랑해요 내가 그대 너무 사랑해요 나를 한번 안아줘 나를 한번 안아줘 내가 그대 너무 사랑해요 내가 그대 너무 사랑해요 나를 한번 안아줘 나를 한번 안아줘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도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어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는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었으니까 처음부터 사랑했었어 이유는 몰라 그냥 마음이 끌렸었으니까
어제 너무 피곤해서 원래는 남자 이야기를 발로 보는 편인데(5.6프로의 시청률이라니 ㅠ.ㅠ)
그걸 까먹고 내조의 여왕을 틀어놨다. 그냥 틀어놓은 거지. 주말에 재방할 때 보면서 재밌다, 이랬지만
그렇게 챙겨보는 건 아니었음. 뭐 남자 이야기도 챙겨보는 건 아니었지만.
정적이 싫어서 TV 틀어놓긴 했지만 딱히 집중해서 보진 않았는데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