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널 사랑하나봐 널 보면 웃으려고 해도 난 몰라 싫어 네 모습에 비춰진 내 모습이 싫어 흐려진 너의 마음 같아 안돼 아프길 바랬지 때로는 니가 불행하길 빌었어 그저 너를 안을 이유가 필요했었나봐 아파야 날 찾는 너니까 또다시 사랑은 욕심을 만들어 그 사랑 때문에 모든걸 읽을수도 있는데 널 사랑할수록 날 미뤄낼 수록 내 못된 바램이 너만 바라 보게해
한땐 아프길 바랬지 때로는 미치도록 울길 빌었어 지난 슬픈 사랑 조차도 사랑이라 믿는 니 모습 견딜 수가 없어 또다시 사랑은 아픔을 만들어 더 가갈 수록 모든걸 잃을것만 같은데 널 사랑할 수록 날 미뤄낼 수록 너만을 원하는 내 못된 바램이 슬퍼 지금 내가 하는 사랑은 이룰 수 없다 해도 가슴이 터질듯 하여도 보고싶어 가지고 싶어 내 못된 바램이 겠지만 널 사랑해서 미안해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그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