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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바로 지금 의식않는 널 수많은 눈은 지켜보고 있어 번들 거리며 비웃음 띤 채로 너의 말 한마디 마다 평을 달고 있지 혹시라도 불안한 느낌과 어색한 배경에 의문을 갖게 되면 알 수 없는 무기력한 기운에 언제나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말게 되지 그 누구도 벗어날 순 없어 치밀한 그의 계획으로 부터 그 누구도 뿌리칠 순 없어 은밀한 그와의 거래 쉿 바로 여기 의심않는 곳 수많은 너는 양산되고 있어 같은 얼굴 어설픈 너의 흉내를 내며 어디선가 너를 대신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몰라 그 누구도 벗어날 순 없어 치밀한 그의 계획으로 부터 그 누구도 뿌리 칠 순 없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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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5th Plan [single] (2008)
바로 지금 의식않는 널
수많은 눈은 지켜보고 있어 번들 거리며 비웃음 띤 채로 너의 말 한마디 마다 평을 달고 있지 혹시라도 불안한 느낌과 어색한 배경에 의문을 갖게 되면 알 수 없는 무기력한 기운에 언제나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말게 되지 그 누구도 벗어날 순 없어 치밀한 그의 계획으로 부터 그 누구도 뿌리칠 순 없어 은밀한 그와의 거래 바로 여기 의심않는 곳 수많은 너는 양산되고 있어 같은 얼굴 어설픈 너의 흉내를 내며 어디선가 너를 대신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몰라 그 누구도 벗어날 순 없어 치밀한 그의 계획으로 부터 그 누구도 뿌리 칠 순 없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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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5th Plan [single] (2008)
1. 더이상 버틸 수 없다는 걸 넌 이미 알고 있잖아
어쩔 수 없을거란 단념이 모든 것을 잃게 했어 도무지 이해 못할 일 보란 듯 거짓을 얘기하잖아. * 눈을 돌리지마 시선이 무뎌지는게 그의 바램이야 언제나 길을 멈추지마 이대로 쓰러지는건 시간의 문제야 두고봐 2. 그깟 한두번의 클릭으로 세상은 변하지 않아 무관심해진 사이 우린 저주를 먹게 됐어. * 두려워 하지마 널 어지럽게 만들어 버리는 그의 말을 믿지마. 고갤 숙이지마 모두 실망스럽데도 다 똑같지는 않아 지켜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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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꿈 속에서도 꿈이 보이지 않아 괴롭던 목마름도 모두 잊었어 더는 실낱같은 기대로 하지 않아 이불 속으로 더 깊이 나를 묻었어 창문 밖에 서서 손짓 하지 말아 오랜 질문에 난 답을 찾지 못했어 짙은 어둠 속 나를 찾지 마 그냥 이대로 사라질 거야 날 깨우려 하지 말아줘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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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꿈 속에서도 꿈이 보이지 않아 괴롭던 목마름도 모두 잊었어 더는 실낱같은 기대도 하지 않아 이불 속으로 더 깊이 나를 묻었어 창문 밖에 서서 손짓 하지 말아 오랜 질문에 난 답을 찾지 못했어 짙은 어둠 속 나를 찾지마 그냥 이대로 사라질꺼야 날 깨우려 하지 말아줘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둬 꿈 속에서도 꿈이 보이지 않아 괴롭던 목마름도 모두 잊었어 더는 실낱같은 기대도 하지 않아 이불 속으로 더 깊이 나를 묻었어 짙은 어둠 속 나를 찾지마 그냥 이대로 사라질꺼야 날 깨우려 하지 말아줘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둬 어둠 속에 날 제발 내버려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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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한음파 [digital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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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5th Plan [single] (2008)
손을 넣어 뱉고 싶은 말
무거운 외롬과 너를 어지럽게 만드는 내 숱한 바람과 흥얼거리던 이름과 비릿한 내음과 무시받던 오랜 몽상이 하나 둘 셋 일어나 도미노 당신을 닮아가는 도미노 돌이킬수 없는 길 ......... 나의 손으로 욕망을 쌓아가네 나의 다리로 절망의 길을 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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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2집 - Kiss From The Mystic (2012)
손을 넣어 뱉고 싶은 말
무거운 외로움과 너를 어지럽게 만드는 내 숱한 바람과 흥얼거리던 이름과 비릿한 내음과 무시받던 오랜 몽상이 하나 둘 셋 일어나 도미노 당신을 닮아가는 도미노 돌이킬 수 없는 길 나의 손으로 욕망을 쌓아가네 나의 다리로 절망의 길을 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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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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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그 아무도 믿지 않아 너의 거짓말을 넌 아직도 속이려 아니라 말하지만 모두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려 애를 쓰는 네 자신을 속일듯 검붉게 충혈된 혀 그 누구도 원치 않아 더 두고 볼 순 없어 넌 여전히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지만 재갈을 물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게 네 채울 수 없는 욕망 넌 맘을 짓밟고 살아 네 거짓을 품은 혀가 내 삶을 짓밟고 말아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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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그 아무도 믿지 않아 너의 거짓말을 넌 아직도 날 속이려 아니라 말하지만 모두의 귀를 막고 눈을 가리려 애를 쓰는 네 자신을 속일 듯 검붉게 충혈된 혀 그 누구도 원치 않아 더 두고 볼 순 없어 넌 여전히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지만 재갈을 물려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게 네 채울 수 없는 욕망 넌 맘을 짓밟고 살아 네 채울 수 없는 욕망 넌 맘을 짓밟고 살아 네 거짓을 품은 혀가 내 삶을 짓밟고 말아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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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검푸른 나무, 퍼진 친구, 풀린 안구 맴 소리 질러, 거릴 질러, 불을 질러 해 뜨거운 날, 무거운 날, 무서운 넌 왜 가만두지, 그만두지, 그냥 죽지 맴 돌지 말고 저리 가란 말이야 맹한 눈으로 보지 말란 말이야 맘 같지 않은 소리 말란 말이야 메마른 목구멍을 보란 말이야 숨 막힐 더위, 비린 비위, 지친 자위 물 마른 구멍, 시커먼 멍, 나의 비명 소리쳐 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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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김바다 with 소년 - 2011 들국화 리메이크 앨범 Part 3 [single, remake] (2011)
형들이 모이면 술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 해도 실증이 나질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10여년전에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안에 어떤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길 뿐이라고 지금은 달라 될수가 없다고 왜 지금은 왜 지금은 난 보고 싶은데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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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11 들국화 리메이크 [remake] (2011)
형들이 모이면
술 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바로 10여 년 전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 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가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일 뿐이라고 지금은 달라 될 수가 없다고 왜 지금은 난 보고 싶은데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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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당신 원하시나요 당신 날 가두나요 그 속으로 들어가 그 속으로 들어가 당신 나를 뉘어요 당신 흙을 덮어요 그 속으로 들어가 그 속으로 들어가 당신이 원한 그토록 원한 건 다 이 비석 위에 모두 다 써놓을 테니 당신 원하시나요 당신 날 가두나요 개미의 입질 죽도록 따갑데도 차가운 바닥 맨 살을 에이어도 당신은 나의, 당신은 나의 무덤 당신이 만든 죽도록 원한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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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처음엔 몹시 뜨거운 열병을 앓는 것처럼 앞이 어지러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 너와 함께 했었던 건 모두 날 외면하듯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크기를 알 수 없는 네게 남겨진 공간에서 난 온기를 잃은 유령처럼 부유하고 있어 일그러진 지나간 날의 잔해 너머 보이는 니 흔적에 닿으려 할수록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아 *이젠 아무런 느낌있지 않아, 니가 있지 않아 이젠 아무도 느껴지지 않아, 사라져 가고 있어 이유를 알 수 없는 네게 버려진 공간에서 난 용기를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고 있어 일그러져 희미한 나의 두 눈가에 고이는 그 눈물은 흐르지 못해 주위를 맴돌고만 있어 *이젠 아무런 느낌있지 않아, 니가 있지 않아. 이젠 아무도 느껴지지 않아, 사라져 가고 있어. **멀어지고 있어 느낄 수가 없어 난 사라지는 유령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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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처음엔 몹시 뜨거운 열병을 앓는 것처럼 앞이 어지러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 너와 함께했었던 건 모두 날 외면하듯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크기를 알 수 없는 네게 남겨진 공간에서 난 온기를 잃은 유령처럼 부유하고 있어 일그러진 지나간 날의 잔해 너머 보이는 니 흔적에 닿으려 할 수록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아 이젠 아무런 느낌 있지 않아 니가 있지 않아 이젠 아무도 느껴 지지 않아 사라져 가고 있어 이유를 알 수 없는 네게 버려진 공간에서 난 용기를 잃은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어 일그러져 희미한 나의 두 눈가에 고이는 그 눈물은 흐르지 못해 주위를 맴돌고만 있어 이젠 아무런 느낌 있지 않아 니가 있지 않아 이젠 아무도 느껴 지지 않아 사라져 가고 멀어지고 있어 느낄 수가 없어 난 사라지는 유령이 아냐 멀어지고 있어 느낄 수가 없어 난 사라지는 유령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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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가요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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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이젠 떠날 거라고 말하는 너의 앞에서 아무렇지 않다는 거짓말을 했어 더 힘들게 했다는 너의 마지막 말을 믿을 수가 없는 난 맘이 아팠어 그 어떤 기억도 이제 내겐 더 이상 의미 없다는 걸 알아 널 채울 순 없겠지 내 서툰 사랑이 널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그는 아냐 내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아 그대만이라도 나를 믿어줘 이렇게 모든 것을 끝내버릴 순 없어 내게 조금 더 기회를 달라 해도 소용없는 얘기 모두 변할 거라며 그는 너의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거짓말을 하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그의 선한 웃음 뒤에는 항상 너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어 그 어떤 기억도 이제 내겐 더 이상 의미 없다는 걸 알아 널 채울 순 없겠지 내 서툰 사랑이 널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그는 아냐 내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아 그대만이라도 나를 믿어줘 이렇게 모든 것을 끝내버릴 순 없어 내게 조금 더 기회를 달라 해도 소용없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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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어색하게 마주 앉아 의미 없이 뜸을 들이지만 그대가 내게 무슨 말하려 는지 알아 너의 고된 하루보다 더 무거운 표정 지으며 그렇게 애써 모질게 말하려 않아도 돼 당신의 불안한 사랑 내겐 쉽지 않아 당신의 고단한 삶에서 날 밀어 내려 하지만 난 그대를 놓지 않아 날이 선 추위에 베여 부끄러운 두 손을 감추고 그렇게 애써 차갑게 바라보지 말아줘. 당신의 불안한 사랑 내겐 쉽지 않아 당신의 고단한 삶에서 날 밀어 내려 하지만 난 그대를 놓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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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어색하게 마주 앉아 의미 없이 뜸을 들이지만 그대가 내게 무슨 말하려는지 알아 너의 고된 하루보다 더 무거운 표정 지으며 그렇게 애써 모질게 말하려 않아도 돼 당신의 불안한 사랑 내겐 쉽지 않아 당신의 고단한 삶에서 날 밀어 내려 지만 난 그대를 놓지 않아 날이 선 추위에 베여 부끄러운 두 손을 감추고 그렇게 애써 차갑게 바라보지 말아줘 당신의 불안한 사랑 내겐 쉽지 않아 당신의 고단한 삶에서 날 밀어 내려 지만 난 그대를 놓지 않아 당신의 불안한 사랑 내겐 쉽지 않아 당신의 고단한 삶에서 날 밀어 내려 지만 그래도 난 놓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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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그런 나를 알고있나 살인자의 손을 가진 날 넌 알고있나 그런 나를 알고있나 거짓말로 유혹하는 날 넌 알고있나 그때 그 무리.. 내가 있었네 그런 너를 알고있지 치욕스런 채찍질로 넌 고통을 주었지 그런 너를 알고있지 옆구리에 창을 꽂아넣은 널 널 알고있지 용서받지 못할 너 눈물 흘려도 용서받지 못할 너 빌고 빌어도 그런 나를 알고있나 살인자의 손을 가진 날 넌 알고 있나 그때 그 무리.. 내가 있었네 용서받지 못할 너 눈물 흘려도 용서받지 못할 너 빌고 빌어도 용서받지 못할 너 떨고 떨어도 용서받지 못할 너... 그 머리에 가시관을 그 머리에 가시관을 그 머리에 가시관을 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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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음파 1집 - 독감 (2009)
널 데려와, 꿀의 혀를 내밀어 널 데려와, 내게 수를 놓아줘 내린 빗물처럼 깊은 골을 타고서 널 데려와, 공상으로 널 데려와, 구름사이로 손을 내어 널 데려와, 환한 빛을 입혀줘 비린 핏물처럼 나의 육신을 흘러 널 데려와, 공상으로 공상으로 널 데려와 지친날 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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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
from 한음파 - 잔몽 [ep] (2010)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그래 소리도 없이 너의 해를 가렸네 무슨 말해야 하나 넌 나를 잊었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넌 나를 잊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