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람에게 지나간 당신이 전화한날 그녀와 난 함께 있었죠 어리석었냐고 바람이 차니까 데려다 준다 할 때 전화길 뺏고 싶은데 그럴 수 없었죠 그녀 눈가에 고인 그 눈물이 날 멈추게 했죠 좋은 사람이라고 아픈 사람이라고 너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그 땐 그대가 사실었지만 미워보였는지 정말 그대를 이해할 수가 없었죠 그런 내가 지금 아파하나봐요 그녀의 곁에 또 다른 남자가 웃고있죠 내가 벌받나봐요 이렇게 당신처럼 아파보니 그 땐 내가 잘못했나봐요 잠시만이라도 내가 당신이해했다면 조금이나 덜 부끄러울텐데
내게 물었었죠 그녀의 미소가 세상에서 가장 이쁜 건 알긴 하느냐고 미처 몰랐었죠 웃는모습 뒤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가식적인 모습을 왜 난 몰랐을까요 당신을 버린 그녀 언젠가 나 또 한 버릴 수도 있단 걸 어쩜 당연한 일인데 왜 이리도 슬픈지 어리석게도 바보였나봐요 그녀의 마지막사랑 누가 될지는 정말 모르지만 그녈 조심하세요 왜 난 몰랐을까요 당신을 버린 그녀 언젠가 나 또 한 버릴 수도 있단 걸 지금 그녀곁에서 웃고 있는 사람도 언젠가 분명 눈물흘리겠죠 어쩜 운이 없게도 그년 바람둥인가봐요
혼자아파할꺼란 생각은 하지말아죠.. 혼자 슬퍼할꺼란 착각은 하지말아죠.. 너는 울고 있는데.. 나조차 같이 울어버리면 어떻게.. 헤어지기가 힘들어 지잖니.. 혼자돌아서면서 조용히 눈물흘릴게.. 너에게들키지 않게 숨소리도 죽이면서.. 넌 정말 착한여자 나는정말 나쁜남자면돼.. 그거 하나로 나 충분해.. 이럴려고 나 그랬어..첨부터 너 버리려고.. 멀쩡한 사람 데려다 놓고 정말 바보 만드려고.. 이런 나쁜사람이야..이런 이런못된사람이야.. 나정말.. 사랑한적도.. 너를 좋아한적도 없었어.. 나도큰소리내서 너처럼 울어봤으면.. 나도 보고싶다고 그리워미치겠다고.. 같은심장인까..하지만 나는 남자이니까.. 너처럼 나 할순없잖니.. 이럴려고 나 그랬어..첨부터 너버리려고.. 멀쩡한 사람데려다 놓고 정말 바보 만들려고.. 이런나쁜사람이야 이런 못된사람이야 나정말 사랑한적없어..너를 좋아한적도.. 하지만 나도 후회가 있어..차라리 몰랐더라면.. 아픈추억하나 없이 살아가는 사람없어.. 다들 그렇게 가슴에 묻고 그냥 살아간다는걸.. 왜넌 모르니 바보야.. 나정돈 너에게 아무것도 아냐.. 그러니 제발 그만아파하고 제발..울지마.. 나혼자 아파하다 말께..
난 오늘도 그대사랑만을 받았죠 그대 숨소리부터 향긋한 풋냄새까지 난 오늘도 그대에게 주지못했죠 내 맘속에 간직한 작은 정성 하나까지 용기가 없을까요 아니면 부끄러울까요 내겐 너무 과분한데 설레이는 마음에 내 안에 다가올 그대를 상상하면서 난 행복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말 미치도록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있어준다면 내 모든걸 줄게요 사랑하는 오직 그댈 위해
용기가 없을까요 아니면 부끄러울까요 내겐 너무 과분한데 설레이는 마음에 내 안에 다가올 그대를 상상하면서 난 행복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말 미치도록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있어준다면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말 죽도록 나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있어준다면 나는 그대꺼예요 사랑하는 당신의 한 사람 고마워요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