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것은 다 지나갔네 새 사람 입고 나아가네 머리서부터 발끝 까지 완전히 새롭게 되었네 주를 만난 그때부터 시작 됐네 이전의 것으로 돌아가지 않으리 새로운 날이 기대되네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 온전히 변화가 되었네 주를 만난 그때부터 시작 됐네 새 사람 입으라 주님께서 주시는 기쁘게 새 삶을 누리리라 새 노래 부르라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노래를 영원히 부르리라 내 모든 삶이 달라졌네 내일의 삶이 기대되네 어디에 있든 어딜 가든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과 함께라면 문제없네
지금 나는 예수의 발을 씻기네 내 눈물과 내 머리로 발을 씻기네 그 발에 입맞춤으로 내 마음을 쏟네 그 몸에 향유 부으며 내 맘을 드리네 티끌과 같은 나를 만나기 위해 귀한 발에 흙먼질 묻혔네 낮고 낮은 나를 안으사 십자가로 품으셨네 크고 높은 그 곳에서 이 낮고 낮은 이 땅에 나를 만나기 위해 나를 구하기 위해 오셨네 귀한 예수의 발 앞에
주가 나를 부르시네 날 데려가신 그 곳에서 주가 내게 보이시네 내게 물으시네 이 뼈들이 살겠느냐 이 뼈들이 살겠느냐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사망의 골짜기에 주의 생기 필요하네 이 사망의 무덤 속에 주의 생기 필요하네 우 후 후 후 후 주의 생기 필요해 우 후 후 후 후 주의 생기 필요해 이 뼈들이 살아나서 주를 높여드리리라 이 뼈들이 살아나서 주를 찬양하리라 이 민족이 살아서 주를 알아보리라 이 백성이 살아서 주를 찬양하리라 살아나리라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오셨나 누구 때문에 슬퍼하셨나 그 어떤 이유로 가시관 쓰셨나 그 어떤 이유로 십자가 지셨나 무엇 때문에 조롱을 당했나 누구 때문에 아파하셨나 그 어떤 이유로 채찍에 맞았나 그 어떤 이유로 십자가 지셨나 우리 때문에 못난 나 때문에 그가 십자가 지셨네 우리 때문에 이 못난 나 때문에 그가 죽임을 당했네 나를 위해
망설인 시간들만큼 쌓여진 우리의 벽 뒤돌아 가버린 거리만큼 멀어진 우리 잊고서 지냈던 만큼 힘들었던 지난 날 돌아올 수 없는 거리만큼 가버린 우리 꿈꾸어 봅니다 함께 예배할 그날에 오래전 계획된 일들 모두 이루어지겠네 저 벽을 넘어 저 선을 넘어 복된 소식들이 퍼져가겠네 그 날을 기대하네 저 산을 넘어 저 바다 건너 찬양의 소리가 넘쳐나겠네 우리 하나 될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