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원피스 맑은 두 눈 손에 든 막대사탕 빛 바랜 사진 속 너의 얼굴 환하게 웃던 그 때 꿈만같던 시간은 흘러 그 미소도 빛을 잃어 지독한 외로움과 싸운 그 겨울 산에 들에 진달래 피며 그 마음에도 꽃 피어 좁은 너의 방 안 가득 향기 나길 꽃피는 봄이 오면 새 노랠 부를꺼야 크게한번 숨을쉬어봐 크게한번 웃어봐 꽃피는 봄이 오면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어 진달래 피는 곳에 내 이름도 피어 음~) 꿈만같은 시간은 흘러 그 미소도 빛을 잃어 지독한 외로움과 싸운 그 겨울 산에 들에 진달래 피며 그 마음에도 꽃 피며 좁은 너의 방 안 가득 향기나길 꽃피는 봄이 오면 새 노랠 부를꺼야 크게한번 숨을 쉬어봐 크게한번 웃어봐 꽃피는 봄이오면 꽃피는 봄이오면 새 노랠 부를꺼야 크게한번 숨을 쉬어봐 크게한번 웃어봐 꽃 피는 봄이 꽃 피는 봄이 꽃 피는 봄이... 오면
나 이제 가요 저 푸른 바다로 나 이제 가요 저 언덕 너머로 성령님의 손을 잡고 그 아름다운 길 내 주님과 함께 떠나요 나 이제 가요 저 푸른 바다로 나 이제 가요 저 언덕 너머로 성령님의 손을 잡고 그 좁고좁은 길 내 주님과 함께 떠나요 아무리 어려움들이라도 가네 내 주의 강한 손이 날 이끄네 그 길이 외롭고 더딘 길이라도 내 주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네 나 이제 가요 저 푸른 바다로 나 이제 가요 저 언덕 너머로 성령님의 손을 잡고 그 아름다운 길을 내 주님과 함께 떠나요 나 이제 가요 저 푸른 바다로 나 이제 가요 저 언덕 너머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난 가네 성령님과 함께 가네 내 주의 강한 손 날 이끌고 가네 스답다따라 스다라스답 스답다따라 스다라스답 (?) ^^;;
삭개오의 노래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내 속에 깊고 깊은 외로움 가진건 많아도 인정받지 못한 슬슬한 내 인생아 바람 뽕나무 그 가지 있는 힘을 다해 올라가네 절망에 빠진 나를 위로 해줄 예수님을 보기위해 후렴 (연약한 나를 위해서 친히 이름을 불러주셨네 가슴벅찬 이 마음을 어쩌나 (간주) 내가 주님을 알지전 부터 이미 나를 알고 계셨던 그 분 그 눈빛으로 그 음성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네) 오 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