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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알스쿨 Part.2 [single, ost] (2011)
봉길이 온다 왔다 봉길이 왔다 갔다
get down get down hey up down up down hey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 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 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hi there 반가워 난 윤봉길이 길이 봉 기리 기리 봉 봉길인 예민하니 소중하게 다뤄줘 가끔 칭찬해줘 봉길인 힘도 쎄 그러니까 어려울 땐 부탁해 그래 그래 친구라고 생각해 나이는 뭐 숫자라고 생각해 멋진 사나이가 되는 길 꿈꾸는 내 길 포길 모르는 게 바로 봉길이의 갈 길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이 가슴에 불길 태양보다 뜨거운 내 손길 봉길인 사랑해 누구보다 친구들을 사랑해 봉길인 행복해 진짜 사나이라 행복해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 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 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또 왔다 봉길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모인다 발길이 막막했구나 살길이 세번째 만난다 점점 정든다 봉길이 하염없이 웃어 주는 봉길이 미소는 중독성 친구도 아니고 형도 아니고 알쏭 달쏭 갸우뚱 갸우뚱 필요한건 배달 배달은 금메달 Wow Wow 얼 핏 바라보면 진짜 어리버리 함께 살아 보면 진짜 카리스마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봉길씨 없이는 못산다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 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 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빵 필요 한사람 put your hands up yeh 콜라 먹을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봉길이 좋은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yeh yeh yeh 빵 필요 한사람 put your hands up yeh 콜라 먹을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봉길이 좋은 사람 put your hands up yeh yeh yeh yeh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 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 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누구나 날 부를 땐 순디 순디 조금만 잘못해도 문디 문디 남들이 뭐래도 바보라 말해도 포기를 모르는 멋진 놈 봉길이 온다 봉길이 왔다 get down get down up down up down 봉길이 온다 왔다 봉길이 왔다 갔다 get down get down hey up down up down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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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rdic Lounge (노르딕 라운지) by 박성일 [ost] (2010)
현실과 이상의 거리감 그 괴리감 뒤에 밀려오는 자괴감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새벽 두시 반 머릿속 가득한 생각들을 떨치려 손에든 진토닉 한잔 그리고 한참 가슴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려 고민해 1%의 어떤 것 세상을 바꾸는 것 늘 기대치에 못 미치는 내 이상과 따로 노는 부적절한 위치 도돌이 되는 Switch rich 또 사냥하는 가치 꽉 찬 물 잔은 아쉽지가 않아 더 이상은 여분의 물이 필요 하지 않아 인생 같잖아 꼭 나 같잖아 100% 만족하면 나아갈 수 없잖아 그래 괜찮아 음악 같잖아 가끔 쉼표 한번 있는 것도 좋잖아 조금 부족한 현실이라도 너무 비관 하지 마 바닥이라도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 채 파고들어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 싶지만 끊고 싶었지만 또 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uh huh 나 이것 참 벌써 beat에 취했나봐 Groove하게 리듬 타듯 고갤 끄덕끄덕 상상 속 바다 속의 단어들을 펜슬로 낚아 낚아 가진 거라곤 끼 하나고 음악 하라고 펑펑 밀어주는 빵빵한 사람 하나도 없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 랩퍼로서 현실에선 서른세 살의 아저씨로서 두리번거리다 놓쳐 버린 기횔 따르지 않아 당신의 취향을 충족시킬 참신함도 많아 1%의 어떤 것 때문에 뒤틀린 직업 때문에 빛이 바랜 청춘 때문에 푸념도 하지 않아 돌고 도는 beat들을 타고 노는 놀아도 멋들어진 랩 하나에 목숨 거는 수많은 밤 이 bounce가 수놓인 네 마음 흔들리고 있다면 나를 따라와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누구보다 난 알아 나를 더 빛나게 할 그런 어떤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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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AIBIAN - Taibi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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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AIBIAN - Taibian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