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뎀나무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게 혼성 4부의 아카펠라 중심의 빛깔을 가졌었다. 1995년과 1996년에는 고등학교 기독학생 동아리 투어 및 3회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므로 더욱 청소년들에게 쉼을 줄 수 있는 로뎀나무가 되었다. 1998년에는 서울극동방송 주최 전국 복음성가대회에서 입상을 기점으로 팀 정비와 훈련이 시작되었고 기존의 혼성 4부 중심의 음악이 아닌 로뎀나무만의 파워풀한 음악을 보여주는 라이브 밴드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99년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8개도시 투어 콘서트가 이루어 졌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도전하며 라이브 무대의 실력을 차분히 쌓게 되었다. 또한 2000년에는 B.D.T.S훈련을 통해 멤버 전체가 영적으로 하나 되고 온전한 사역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2001년 로뎀나무 라이브 워쉽 음반 “It's Free"를 출시와 함께 워쉽찬양의 중심으로 새로운 로뎀나무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찬양을 통한 예배 회복을 외치고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며 예배하는 자로 무릎을 꿇게 되었다.
2002년 사역의 지경을 넓혀 달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첫 모임을 가졌고 그 기도의 응답은 2002년도에 이루어 졌으며 로뎀나무가 보다 넓게 쓰임 받게 되었고 이 해 10월에는 전임사역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3년도에는 로뎀나무의 단원 개 개인의 고백을 담아 로뎀나무 2집 “Purity”을 발매하면서 찬양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고 “크리스챤데이” 전국 투어를 가지기도 했다.
2005년도에는 호주 시드니 단기 사역을 시작으로 해외에 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힘썼으며 전국에서 함께 시작한 AGAIN 1907에 충주지역 집회인도를 하기도 했다. 2005년 해외사역에 이어 2005년 8월, 2006년 2월과 8월에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2006년 10월 9일 사역 12년만에 로뎀나무 3집 “부르신다”를 발매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