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기적이 기적이 우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타고 가는 열차 차창가에 흐르는 비 가슴에 내려 마지막 손짓도 하지 못하네 그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 숙여 우는 그 사람의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 한 이별의 그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 줘 사랑이 사랑이 가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타고 가는 열차 눈물처럼 흐르는 비 설움에 밀려 되돌아오지도 가지도 못하네 그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 숙여 우는 그 사람의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 한 이별의 그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 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더 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1. @사랑했던 그 여~허어자 만날` 수 없는 여자 옹맺힌 @그 사연을 풀지 못한채 무너질 모래성(은)을 무엇하러 쌓았(던)는가 @사랑을` 버린 여자 눈물`도` 없는` 여자 이`제는 사랑하`리 당신만~안을` 사랑`하~하아리라 ,,,,,,,,,2. 사~~~~자 애틋한 그~~~~채 타다 말 모닥불(은)을 무엇하러 피`웠던가 사~~~~라.
일부러 안 웃는것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것 맞죠 알아요 그대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주지 않는 그런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로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며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가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있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짜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너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담는 울고 있는인생사 소설 같은 인생사 새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