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가슴이 너를 잊었나봐 내 가슴속엔 없나봐 너를 지키겠다던 약속에 우나봐 그래서 많이 아픈가봐 사랑한 만큼만 돌아가면 될 줄 알았어 참아도 버려도 취해도 너를 잊을 수 없어 터질것 같던 내 심장이 얼어버렸어 다시 태어나서 너를 만나면 다시는 사랑같은건 하지 않을래 곁에 두고 널 마음으로 사랑한다 해도 이제는 널 사랑하지 않을래 (간주) 사랑 사랑 사랑아 내가슴에 묻을수 있을까 가녀린 내 슬픈 영혼속에서 너만을 정말 사랑했다고 [:다시 태어나서 너를 만나면 다시는 사랑같은 건 하지 않을래 곁에 두고 널 마음으로 사랑한다 해도 다시는 널 사랑하지 않을래
비오는 거릴 혼자 걸은적 있었지 내 가슴은 온통 빗물이되고 견디기 힘들땐 나도 모르게 세상이 무녀져 버린것 같아 잊을거라고 난 그럴거라고 하지만 그때 뿐이지~ 한땐 눈물 조차매마른적 있었지 내 마음은 외로운 나무가 되고 너 떠난 지금 난 홀로앉아서 이런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더 이상 그대여 이젠 볼수가 없겠지 너 없는 세상 끝에서 소리쳐 크게 외쳐도 새하얀 내모습 지쳐버린 내어깨위로 흩어져 소리쳐 높이 외쳐도 대답없어 이렇게 눈물 흘리고 있잖아
신강우 - 허락되지 않은 사랑] 어느새 흐려진 두눈을 감아도 차가운 눈물 흐르고 허락되지 않는 내 사랑에 시간은 멈춰 버렸어.. 마지막이란 말을 해야하나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선 나를 용서해 사랑한 마음마져 용서해 아무리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젠 널 모르는 사람인데 영원의 끝에서 너의 이름도 니 모습도 다 잊을테니 . . 마지막이란 말을 해야하나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선 나를 용서해 사랑한 마음마져 용서해 아무리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젠 널 모르는 사람인데 영원의 끝에서 너의 이름도 니 모습도 다 잊을테니
날 두고 가려거든 빨리나 가지 왜 자꾸 망설이며 빙빙빙(맴맴맴)도나 딴 여자(남자) 생겼단 그말 하기가 그렇게 힘이 드나요 이세상 남자 여자 많고 많은데 너 하나 떠난다고 못살줄 아냐 아니야 아니야 착각하지마 내게도 생각이 있어 가려거든 가보라지 한 달도 가지 못해서 두손두발 싹싹빌며 내게로 돌아올거야 두번다시 두번다시 갈 생각마라 내가 무슨 내가 무슨 장난감(정거장)이냐 죽을때까지 함께 갈거야(사랑할거야) 너 없인 나는 못살아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꺼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1절 돌고 돌고 돌아라 회전문아 멈추지 말고 돌아라 회전문아 내님의 마음 돌려서 돌아서게 영원히 나를 떠나지 못하게 남자의 자존심을 짓밟고 가네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눈보라가 휘날리는 머나먼 길을나를 두고 떠나려 하네 멈추지 말아요 사랑이 못가게회전문아 멈추지 마라
2절 남자의 가슴을 무너뜨리네 공허한 눈동자에 이슬을 남기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험한 세상을나만 두고 떠나려하네돌고 돌아라 저사람 못가게 회전문아 멈추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