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질투가 나를 깨우고 힘겨운 내 몸은 반복된 떨리움 누구를 위한 삶인지 정신이 없어 슬픈 질투에 남겨진 고독 때문에 두려운 나는 정말 니가 보고 싶어 태양의 잔소리에 눈을 뜨고 지친 그림자는 벗어버려 베토벤의 오랜 꿈을 간직하며 이젠 일어서서 달리는 거야 더 이상 어리석게 울지는 않아 * 새벽의 질투에 눈물은 매 마르고 잠깐 너는 내 뒤에 숨어 있으렴 ** OH MY HONEY 작은 꿈이 이젠 물거품 처럼 사라져 다른 공간속의 주인이 되었어 바보야 너는 옳지 않은 길인걸 알면서도 그래도 나는 널 위한 멜로디를 *** OH MY HONEY 기억해봐 내 어께 기대어 울어도 좋아 널 지킬 수 있다면 널 안고 달려 내일이 있는 하늘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