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과 평화에 관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Vortex'로 활동했던 남궁연우’Vortex'를 접고 솔로 1집을 발표한다.
그는 미국 Musicians Institute 에서 유학했고 98년 Vortex 1집을 시작으로 작년 볼텍스 2집을 통해 평화와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연주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그는 메시지성 깊은 곡에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펑키하고 록적인 곡을 볼텍스를 통해 선보였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솔로로 정통록으로 선회해 앨범을 발표했다.
평단의 좋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거의 묻히다 시피한 2집‘ Trust' 로 펑키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록을 선보인 그는 그의 이상이었던 메틀리카, 반헤일런, 스핀닥터스등을 표방한 연주를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