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로뜨는 아침해는 남북을 갈라서 비추지 않고 서산에 지는 저녁해는 따로 어둠만 들지않네 우리들 마음이 열리고 온누리에 사랑 열리니 두둥실 춤을 추어라 가슴 열어 하나되라 그날을 소리높여 외치자 터지도록 노래부르자 서로의 꿈 이이루어지는날 그날을 위해 노래하자 그날을 위해 노래하자
2. 태양아래 하나의 땅 어이해 남북이 있을까 합쳐서 만난 바닷물에 높낮이가 어이있을까 새파란 하늘이 열리고 온누리에 사랑 열리니 두둥실 춤을 추어라 가슴 열어 하나되라 그날을 소리높여 외치자 터지도록 노래부르자 서로의 꿈 이이루어지는날 그날을 우해 노래하자 그날을 위해 노래하자
가을바람 불어 흰 구름 날아가고 나뭇잎은 흩어져 떨어지는데 들국화꽃은 빗속으로 시들어가고 가을바람 불어 오동잎지고 머리숙여 그대를 기다리노라 나뭇잎을 울리는 바람소리는 외로운 나그네 먼저 듣노라 내가 가슴에 새겨진 아름다운 장미 아련히 그대모습만 남았네 꿈속에 노닐던 곳 마냥 그리워 내가슴만 타누나 내 가슴에 새겨진 아름다운 장미 아련히 그대모습만 남았네 꿈속에서 노닐던 곳 마냥 그리워 내가슴만 타누나 아름다운 그대모습 언제나 보려나
사랑의 주여 한없는 사랑 깊으신 은혜 알게하소서 부족한 나를 죄많은 나를 주님의 품에 안위하소서 내평생 모든 영광과 존귀 더욱더 알게 하소서 나의 부족함을 나의 약한것을 허물치말고 언제나 주안에 있게 하소서 큰은혜안에서 살게하옵소서 주님의 크신영광 알게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여 한없는 사랑 깊으신 은혜 알게하소서 주님의 사랑 주님의 영광 저 높은곳에 하나님께 다하리라 나의 주여 아멘 아멘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주님의 손길이 간절한 여인처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비천한 몸 아무것도 아닌 나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 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덥으시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은혜가 간절한 모든 인생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불쌍한 몸 의지할 곳 없는 나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덥으시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사랑이 간절한 나의 가슴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죄많은 몸 용서 받지 못할 나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덥으시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