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 이성일, Guitar 임정욱, Bass 강상우, Vocal 나디아로 구성된 모던락밴드 바이올렛톤(VIOLETONE)은 때로는 밝게 때로는 휘몰아치듯 보랏빛깔의 여러 감성들을 연주하고 있다. 2008년 8월 지금의 라인업으로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꾸준히 홍대 여러 라이브클럽에서 활동중이다.
무지개 건너 눈부시게 나를 스쳐 가는 바람 그 곳에 숨소리 사랑한다는 너의 말도 돌아 오는 나의 봄도 모두 다 설레어 초저녁 내 머릴 쓰다듬는 향기 살구빛 노을은 나를 닮아 when coming a spring day when coming a spring day
따뜻한 봄비 싱그럽게 내 맘 달래 주는 바람 연두빛 잎사귀 사랑한다는 너의 말도 돌아 오는 나의 봄도 모두 다 설레어 초저녁 내 머릴 쓰다듬는 향기 살구빛 노을은 너를 닮아 when coming a spring day when coming a spring day when coming a spring day when coming a spring day
맑게 개인하늘 벅차오른 마음 올라가 눈부시게 빛난 태양아래 나는 떠올라 힘들었던 기억 가슴 아픈 추억 버리고 이제부터 라도 자유로운 여행 떠날래 조금씩 내게 멀어져 너에게 가면 내 안에 있는 네 모습 찾을 수 있어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나를 잊어버리고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너를 가질 수 있어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나를 잊어버리고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너를 가질 수 있어
조금씩 내게 멀어져 너에게 가면 내 안에 있는 네 모습 찾을 수 있어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나를 잊어버리고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너를 가질 수 있어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나를 잊어버리고 너에게로 가는 여행은 너를 가질 수 있어
기나긴 별의 숲을 따라 우주를 건너서 기억의 조각이 모여 있는 곳 나의 우주 나의 별 얽혀버린 수수께끼 속에
잊혀지길 바란 모든이의 대답 휘몰아치는 눈보라 저 너머로 멀리 날아가 별의 노래 진동하는 이곳에 나는 곧 없어져
외롭던 시간은 금방 잊혀져 아니라고 말해도 눈물의 조각이 모여 있는 곳 나의 살갗 나의 숨 이제는 알 것 같은 그림자 기억해 낼 수 없는 이름 어두워지는 빛의 끝 저 너머로 멀리 날아가 별의 노래 진동하는 이곳에 나는 곧 휘몰아치는 눈보라 저 너머로 멀리 날아가 별의 노래 진동하는 이곳에 나는 곧 없어져
내 곁에 남아서 언제까지라도 날 지켜줄 것 같았어 간절 했었어 떠나지 않길 바라고 또 기도 했었어 니 곁에 남아서 죽을때까지 널 사랑하고 싶었어 마지막까지 함께 하기를 원하고 또 믿어 왔는데 언제부터 말이 없던 네 입술 왠지 나를 피해 가는 네 눈빛 뒤돌아 보지 않고 가는 네 모습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의 차가운 말 이젠 정말 안녕이란 너의 그 진심
내 곁에 남아서 언제까지라도 날 지켜줄 것 같았어 간절 했었어 떠나지 않길 바라고 또 기도 했었어
언제부터 말이 없던 네 입술 왠지 나를 피해 가는 네 눈빛 뒤돌아 보지 않고 가는 네 모습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의 차가운 말 이젠 정말 안녕이란 너의 그 진심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의 차가운 말 이젠 정말 안녕이란 너의 그 진심
눈을 떠 숨을 내어 하루가 지난 걸 알아채고 깊은 곳 한숨 속에 멍하니 너의 모습 뿐 눈을 떠 바라보고 항상 이 자리에 서있는 나 돌아보지 않아도 그래도 난 기쁠 테니까 이루어 질 수 없는 잔인한 마법 나와 함께 할 수 없는 걸 알아 덮고 덮어도 가려지지 않는 바보같은 바램
눈을 떠 너를 찾고 항상 이 자리에 서있는 나 돌아보지 않아도 그래도 난 기쁠 테니까 이루어 질 수 없는 잔인한 마법 이 세상 누구의 사랑보다 더 슬픈 사랑이 될지는 몰라도 다가갈 수 없어 다가갈 수 없어
너를 그리는 하루하루가 내게는 마치 악몽과도 같아 나와 있어줘 내 얘길 들어줘 내 품 안에서 난 항상 기다리는 일 밖엔 네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덮고 덮어도 가려지지 않는 바보 같은 바램 이루어 질 수 없는 잔인한 마법 나와 함께 할 수 없는걸 알아 덮고 덮어도 가려지지 않는 바보 같은 바램 바보 같은 바램 바보 같은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