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예 [트로트]

답답한 가슴에 고개를 들어 깊은숨 한숨을 쉬어
막막함에 가슴이 저려 쏟아지는 비에 젖어 거리를 걸어
도시에 가려 소음에 갇혀 내 마음 세상과는 닫혀
힘에 부쳐도 어젠 잊어 고개 들어 따스한 햇살을 기억해

*이노랠 부르는 지금도 사랑이 필요한걸 기억해
지켜줘 조금씩 변해가는 상처입은 나를꼭 안아줘

**너의손을 내밀어줘 용기가 모여 희망을 만드는걸
한걸음 다가와줘 따뜻한 사랑으로 나를 지켜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어 고마워 끝까지 믿어줘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을 할게 약속할게 빛나는 별에게
푸른 바다 잔잔한 파도 보고 듣고 느껴 모든걸
내 맘을 향한 자연의 향연 세상을 향한 자연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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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과 푸르른 들판엔 뛰노는 아이들 흐르는 시냇물
포근한 바람을 기억해 모든 게 영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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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팔팔 쌀눈쌀 맛과 영양 풍부한 구구팔팔 쌀눈쌀 난 좋아
구구팔팔 쌀눈쌀 떡국떡 막걸리도 즐겨요 구구팔팔 쌀눈쌀 맛있어

구구팔팔 쌀눈쌀 구구팔팔 쌀눈쌀 살아있는 생명쌀 이제는 모두가 바꿔봐요
구구팔팔 쌀눈쌀 맛과 영양 풍부한 쌀눈쌀은 구구팔팔 최고야

구구팔팔 쌀눈쌀 노란 쌀눈이 있어요 쌀눈이 살아 있어여 진정한 쌀
쌀눈없는 흰쌀밥 거친 현미밥 싫어요 부드럽고 맛있는 쌀눈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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