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ic Presenta Flowering Inferno(콴틱 프레젠타 플라워링 인페르노)는 일렉트로닉, 재즈, 훵크, 라틴, 레게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얼터너티브-댄스 뮤직계에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Quantic (본명: Will Holland)이 콜롬비아에 머무를 무렵 '인스트루먼탈 트로피컬 레게 & 덥'라는 컨셉 하에
만든 사이드 원맨 프로젝트이다.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멀티플레이어이자 프로듀서 Quantic은 Quantic(콴틱)이라는 이름 이외에도 The Quantic Soul Orchestra (콴틱 소울 오케이스트라), Quantic Presenta Flowering Inferno (콴틱 프레젠타 플라워링 인페르노), Quantic And His Combo Barbaro (콴틱 앤 히스 콤보 바바로) 등 여러 프로젝트와 밴드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여행광답게 세계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룰 뿐 아니라 '그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새로운 컨셉의 프로젝트 혹은 앨범이 하나 생긴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세계 각지의 정말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이다. 단지 추구나 섭렵의 차원이 아닌 그 새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Quantic의 천재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반면 본 프로젝트는 70년대 중반에 활동하던 덥 아티스트 Don Drummond와 Bull Wackies 뿐 만 아니라 콜롬비아 아티스트 Pedro Laza와 Michi Sarmiento 등의 음악들을 들으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