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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Ego Trip은 Thomas Velten과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Kieser. Velten이라는 프로젝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비엔나 일렉트로씬의 활력소가 되어왔던 노련한 실력파 프로듀서 Oliver Kieser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K&D(Kruder & Dorfmeister), Tosca 등의 거물들과 함께 G-Stone 레이블의 주축멤버로 활약해온 그는 리믹서로서 이들과의 공동 작업 외에도 Razoof, Digital Jockery, Eastenders, Zilverzurf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트랙을 리믹스했을 뿐 아니라 디제이로서도 Jazzanova, DJ DSL, Dublex-INC. 등 걸출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렇게 십 년이 넘는 시간을 음악에 매진해온 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본인의 솔로 프로젝트가 바로 Egotrip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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