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native(에머네이티브)는 영국 런던 출신 드러머이자 퍼커셔니스트 Nick Woodmansey(닉 우드맨시)을 주축으로 모인 스페이스 재즈 프로젝트로 힙합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은 재즈/훵키 사운드를 들려주는 라이브 밴드 형태의 팀이다. 닉은 데이빗 보위 밴드의 드러머로 활약했던 Woody Woodmansey(우디 우드맨시)의 첫째 아들로 부친 우디
는 닉과 동생 Danny Woodmansey(다니 우드맨시)와 함께 3-D라는 드러머 삼부자 프로젝트팀으로 결성해 활동해오다가 닉은 탈퇴하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된다. 그리고 90년대 활동해온 키보디스트 Jessica Lauren(제시카 로렌), 색소포니스트이자 플룻주자 Ben Hadwen(벤 해드웬), 베이시스트 Neville, 보컬리스트 Heidi Vogel, Deborah Jordan & Liz Elensky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본 프로젝트를 결성, 2008년 레이블 Futuristica Music와 계약하고 첫 번째 싱글 [Petite Planete]와 두 번째 싱글 [When On Earth]을 발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