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살아왔어요
모두 내것인줄 알았죠
내안에 끝없는 욕심
행복할것만 같던
나의 모든 삶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같았죠
갈급함에 다시금 불러본 그 이름
조금도 지체않고 들려온 그 음성
내가 걸어오기를
눈물 흘리며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
이젠 알아요 내삶의 주인되심을
세상 무엇도 나를 뺏지 못하는걸
나를 써주소서
나를 받으소서
내삶을 주께 드립니다.
나는 약하나 내 주님은 강하시고
진리의 성령 나를 인도해주시네
나의 생명 다해 주를 노래하리
주이름 높임 받으소서
나를 써주소서
나를 받으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