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cut(홈컷, 본명: Andy Brooks)은 영국 힙합씬에서 프로듀서 Testament으로 더욱 잘 알려진 잉글랜드 북부 리즈 출신 MC 홈컷이 프론트맨으로 있는 프로젝트(풀네임: Homecut Directive)이다. 본 프로젝트의 주역이자 동명 닉네임을 가진 앤디는 2004년 처음 Homecut Directive을 결성해 리즈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인연을 맺은 Corinne Bailey Rae(코린 베일리 래)가 피쳐링한 싱글 [Come The Revolution]을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6명으로 구성된 라이브 힙합 크루로 성장하면서 영국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팀이 되었다. MC로서의 자질뿐 만 아니라 오랜 기간 갈고 닦은 라이브 콜라보레이션과 의식있는 가사, 힙합과 소울의 절묘한 조합 등 영국 힙합계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떠오른 홈컷은 2009년 드디어 첫 번째 정규작 [No Freedom Without Sacrifice]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