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는 이제 안돼하며 손사래를 친다해도 나에게는 이 모든일 헤쳐나갈수있는 힘과 용기가 있어. 언젠가는 이뤄야할 나의 작은 꿈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두 주먹 굳게 쥐고 하늘향해 힘껏 외쳐본다. 길가에 자라는 억새풀처럼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이룰수 없는 꿈은 없어 세상의 어떤것도 이루지 못할 꿈은 없어 맘 먹기 달렸잖아...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 어떻게 내가 한 여자에게 빠져버린건지 난 이제껏 그 누구도 사랑한적이 없어 그런 나에게 사랑은 찾아와 내 맘을 열었어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내맘은 얼어 붙었지 사랑도 못해본 내가 이렇게 무너지다니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내마음 모두 다해서 그댈 사랑해
난 이제야 알것 같아 사랑이 뭔지 한 눈에 빠져 버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나 이제는 그녈위해 뭐든지 할수있어 세상이 끝나 무너져간대도 그녈 위할꺼야 이제는 누가 뭐래도 내맘은 그대것이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대가 곁에 있다니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내마음 모두 다해서 그댈 사랑해요.
오랜만에 거닐어 본 강둑길 나 어릴때 뛰놀던 그 곳 지금은 모두 다 변해버리고 옛 모습 찾을 길 전혀 없는데 난 변해가는 내 모습이 정말 싫어 그렇게 변해가는 세상도 싫어 내가 사랑했던 어머니같은 강물과 그렇게 우러르던 하늘을 돌려주오~~ 돌려주오~~ 내게 돌려줘~~ 내게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