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및 레코딩 색소폰 세션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SWING BROS.의 멤버로서 이미 대중들과 호흡한 색소포니스트 제이드(JADE)와 보컬 아이린(ILENE)이 만나 ‘리본 소사이어티(RIBBON SOCIETY)’라는 이름의 뮤직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리본 소사이어티는 뉴욕스타일의 솔 풀 하우스를 추구한다.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고루 섭렵한데다 필드 경력까지 갖추고 있는 ‘준비된’ 뮤지션 제이드는 리본 소사이어티를 통해 색소폰은 물론 키보드 연주에 작사, 작곡 실력까지 발휘했다. 여기에 시크한 아이린의 보이스가 더해져 ‘리본 소사이어티’만의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이 완성되었다. 이들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이며,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음악이 바로 리본 소사이어티가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