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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영준 - 하루종일 비가내려 [single] (2010)
하루종일 비가내려
내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나 아직도 못 보냈나봐 또 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이비는 언제까지 나의 맘을 적실까 갑자기 나 너의 생각에 지난 우리기억속으로 빠져든다 멈춰진 사진속에 넌 아직 날 보고 웃고만 있어 내 서랍한 구석의 다이어리 그 속에 담긴 우리만의메모리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복잡한 맘을 달래봐도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고 떠난 니 생각에 또 잠못이루고 이토록 애가 타는 내 맘을 너는알까 그렇게 날 떠난 넌 어디있을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가슴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말투도 그리워 지금도 비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하루종일 비가내려 내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나 아직도 못 보냈나봐 못난 가슴에서 후두둑 후두둑 후두두 두둑둑 떨어지는 빗소리에 나 불현듯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하지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 너와나 하트 영원히 하나 그 유치한 낙서만 차안 유리창에 남았어 이렇게 나만 아파해도 되는건지 그렇게 날 떠난 넌행복한지 흐릿한 그대기억이 나를 온종일 우울하게 하지만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고 먹지도 못하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이토록 너만기다리는 내 맘을 알까 그렇게 날 떠난 넌 어디있을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입술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가 그리워 지금도 비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하루종일 비가내려 내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나 아직도 못 보냈나봐 비가내려 하루종일 그치질 않아 어쩌면 그토록 내맘을 아는지 어쩜 그토록 내맘과 같은지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가슴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말투도 그리워 지금도 비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입술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가 그리워 지금도 비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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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노필 - 잊어버려 바보야 [single] (2010)
왜그래 너 답지않게 왜그래 남자답게 잊어버려 바보야 돌아서란 말야 널 사랑해 하지만 우린 어쩔 수 없어 다 잊어버려 바보야 돌아서란 말야 늦은저녁 술에 취해 집에 가는길 니가 날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혹시 니가 있을까 널 찾지만 아무도 없는 텅빈 외로운 골목길 니가 돌아오길 기대 한다는건 사막에서 버스를 기다리는거 우리 힘들고 서운했던 일보다 행복했던 일들이 더 많았었는데 우린 영화볼때 쇼핑할땐 언제나 손을잡고 행복했었지 운전할때 조차 한 손은 핸들 한 손은 니손잡고 함께 달렸지 우린 한때 아름다운 연인 폰에 저장된 아직 웃고있는 사진 널 잊는 다는게 죽을 것같이 너무 힘들어 널 어떻게 잊어 어떻게 잊어 왜그래 너 답지않게 왜그래 남자답게 잊어버려 바보야 돌아서란 말야 널 사랑해 하지만 우린 어쩔수 없어 다 잊어버려 바보야 돌아서란 말야 친구들을 만나서 웃고 떠들다 너무 웃겨서 자꾸 눈물이 난다 친구들은 내가 웃겨 웃는지 알아 니 생각에 슬퍼 울고 있는데 노랠 듣다가 슬픈가사에 빠져 술을 마시다 난 슬픔에 취해 밥을 먹어도 난 먹는게 아냐 정신없이 살아도 난 사는게 아냐 생각나 비가올땐 내가 우산이 없을까봐 늘 걱정했었지 신발끈이 풀릴땐 넘어 질까봐 앉아 다정하게 묶어줬었지 널 만날때 내가 돈이 없을땐 내 지갑에 넌 몰래 돈을 채워 내가 기죽지 않게 언제나 내 자존심 세워주던 너 였었잖아 한 순간도 잊지않았어 가슴이 너만 찾아서 왜이래 나 답지않게 왜이래 씩씩하게 살아보려했는데 그게 잘 안돼 못난 가슴이 하루종일 너만 찾아서 다른사람 만나도 늘 너만 찾아서 넌 내 전부이자 목숨이였는데 나 지금 죽을만큼 너무 아픈데 넌 내 전부이자 목숨이였는데 나 지금 죽을만큼 너무 힘든데 바보야 남자답게 잊으란말야 안되는건 나도알아 어쩌란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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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노필 - 내일부터 잊을게 [single] (2010)
* 내일부터 잊을께 내일부터 지울께 내일부터 버릴께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지워버릴께 전부 잊어버릴께 내일부터 웃을께 사랑해 오늘까지만 우린 운명처럼 만나서 슬픈영화처럼 헤어지고 말았지 한강에서 함께 바라보던 별들과 함께 앉아있던 벤치 두손을 잡고 걸었던 거리 너의집앞도 모두 추억으로 남아 너와나 우리였던 그봄날 행복했던 시간들 너무빨리 안녕하며 스쳐가 난 습관들이 생겨버렸어 니가 전화했을까 잠에서 깨면 폰을 확인하는일 니가 전화할까봐 폰을손에 꼭쥐고 잠이드는일 난 미친듯 클럽에서 춤을쳐 술을 마시며 널 잊겠다고 발버둥쳐 난 니가 걱정되고 보고 싶고 그래 널 잊지못해 하루하루 너무 괴롭다 * 내일부터 잊을께 내일부터 지울께 내일부터 버릴께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지워버릴께 전부 잊어버릴께 내일부터 웃을께 사랑해 오늘까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면 잊을수 있을까 그러면 내마음이 좀괜찮아질까 너에게 묻고 싶은데 바보처럼 너에게 전화를 못해 보고싶었다고 잘지냈냐고 내생각 했었냐고 묻고싶은데 난 그러질 못해 너 다른사람 생겨 행복한데 내가 방해할까봐 난 전화를 못해 후회돼 니가 갖고 싶어하던 신발 사줄수가 없었던 지난일 그땐 니가 도망갈까봐 그런 미신조차 믿고 널 많이 사랑했었어 우리 시작은 행복했지만 우리 사랑의 끝은 슬픔투성이 내마음속 지독한 미련 덩어리 이젠 떨쳐볼께 널 잊어버릴께 * 아직 준비가 안됐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내일부터 잊을께 내일부터 지울께 내일부터 버릴께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지워버릴께 전부 잊어버릴께 내일부터 웃을께 사랑해 오늘까지만 우리 사랑은 마치 꽃과 같았지 쉽게 피고 쉽게 꺽였고 쉽게 시들고 쉽게 진다 하지만 꽃과 같아서 아름다웠다 너없이 세상 산다는게 죽는것보다 더고통이겠지 불행이겠지 내일부터 잊을께 내일부터 지울께 사랑할께 오늘까지만 너를 * 사랑해 오늘까지 기억해 오늘까지 미안해 내일부터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지워버릴께 전부 잊어버릴께 내일부터 웃을께 사랑해 오늘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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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영준 1집 - Poetic Symphony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 나 아직도 못 보냈나 봐 또 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이 비는 언제까지 나의 맘을 적실까 갑자기 나 너의 생각에 지난 우리 기억 속으로 빠져든다 멈춰진 사진 속에 넌 아직 날 보고 웃고만 있어 내 서랍 한구석의 다이어리 그 속에 담긴 우리만의 메모리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복잡한 맘을 달래봐도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고 떠난 니 생각에 또 잠 못 이루고 이토록 애가 타는 내 맘을 너는 알까 그렇게 날 떠난 넌 어디 있을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가슴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말투도 그리워 지금도 비 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 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하루종일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 나 아직도 못 보냈나 봐 못난 가슴에서 후두둑 후두둑 후두두 두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 나 불현듯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 너와 나 하트 영원히 하나 그 유치한 낙서만 차 안 유리창에 남았어 이렇게 나만 아파해도 되는 건지 그렇게 날 떠난 넌 행복한지 흐릿한 그대 기억이 나를 온종일 우울하게 하지만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고 먹지도 못하는 술에 취해 비틀 거리고 이토록 너만 기다리는 내 맘을 알까 그렇게 날 떠난 넌 어디 있을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입술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가 그리워 지금도 비 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 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하루종일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스치듯 떠나간 그대가 생각나 아직도 못 보냈나 봐 비가 내려 하루종일 그치질 않아 어쩌면 그토록 내 맘을 아는지 어쩜 그토록 내 맘과 같은지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가슴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말투도 그리워 지금도 비 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 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너의 모습이 그리워 너의 입술이 그리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너만의 향기가 그리워 지금도 비 내리던 밤 우산도 없이 온 동네를 거닐던 너와 나 그때가 너무 그리워 그때가 너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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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ad, Den - Ellerim Boş [digital single]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