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iner (코시아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 Hiro Matsuo(히로 마츠오)의 앱스트랙 재즈 힙합 프로젝트로 국내에는 캘리포니아 클래식 기타리스트 Capital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작품 [Haunt]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Cosiner의 첫 번째 2004년 정규작 [Bittersuites]가 드라마틱한 선율의 샘플링으로 일본
/미국의 재즈 및 힙합 리스너들의 귀에 각인시키기에 충분했고 특히 누자베스 일본 현지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지기 시작해 일본 재즈힙합 레이블 Introducing!을 통해 [Nother Day In Space]가 발매되기에 이른다. 이후 Shing02의 앨범 [400]의 프로듀서을 맡으면서 일본에서 더 잘려진 그는 특히 LUSRICA로 잘 알려진 일본 재즈힙합 레이블 Introducing!의 2010년 컴필레이션 [Introducing Mellow] 를 통해 국내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