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blue (우드블루)는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도호쿠 지방 아키타 출신의 1집 발표 당시 26세 프로듀서로 재즈와 힙합, 라운지 스타일의 부다바 사운드 등을 종횡무진 오가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유럽형 스타일의 사운드스케잎을 펼치는 아티스트이다. 최근 국내에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J Okawari, Michita, Tsunenori 등을
배출한 일본 재즈힙합 레이블 Libyus Music의 릴리즈 파티때 건넨 데모테잎 한 장으로 바로 정규 1집 출시라는 전폭적인 신임을 얻게 되면서 자신의 출신지인 아키타를 연상케 하는 제목의 정규작 [North Source]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학창시절 Ken Ishii, Underworld, Buddha Bar 사운드, Mondo Grosso 등을 듣고 자란 그는 특히 Fat Jon의 음악세계에 빠지면서 현재 자신의 소속 레이블이자 Fat Jon의 한때 소속 레이블인 Libyus Music에 관심을 갖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