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Mocha Kilimanjaro (마운틴 모카 킬리만자로)는 일본 사이타마현의 쓰레기들이라고 자처하는 6명의 영맨들이 결성한 딥재즈/훵크 밴드로 트럼펫 주자 Temjin를 주축으로 테너 색소폰의 Carlos, 기타리스트 Bobsan , 오르간의 Mzo, 베이스의 Ginger, 드러머 Tiger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담하고 치밀한 발군의
실력과 통쾌한 라이브로 60~70년대 블랙뮤직을 선사하는 이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인스트루먼탈 훵크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셀프타이틀 데뷔작 [Mountain Mocha Kilimanjaro]이 일본 현지 선행 릴리즈 이후 같은 해 곧바로 2008년 후지락페스티벌에 초대되어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다음 해에는 영국의 명문 재즈 레이블 Jazzman을 통해 릴리즈, 호주 투어 등으로 이어져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