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마주쳤을 때가 엊그제 같아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넌 빛난 것 같다 MY LADY MY BABY 내가 지금 하는 얘긴 널 생각하며 너에게 써내려가는 얘기 남들이 들으면 낯간지럽다며 날 욕해 다른 랩퍼들은 랩퍼라면 무거운 얘길 써야해 내 사랑노래엔 멋진 RHYME 존재하질 않는데 아무리 멋진 단어를 떠올려도 널 비교 못해 SHOW MY LADY 보여줘 내게 BABY 불타는 금요일 밤보다 뜨거워 나 왠지 오늘은 취할래 주변 눈치 볼 것 없이 행복한 이 밤을 영원토록 놓치않길 SHOW MY LADY 보여줘 내게 BABY 불타는 금요일 밤보다 뜨거워 나 왠지 오늘은 잠들래 누가 뭐래도 니 곁에서 돌아오는 아침을 맞을게 너와 단 둘이서 내 손을 잡아줘 세상이 날 등져도 꽉 잡아줘 잡은 네 손 절대 놓지 않도록 내 랩은 오직 나와 너를 위한 노래란 걸 알아둬 음악으론 전부 표현 못 할꺼야 아마도 넌 내 머릿속에 멜로디 매일 흥얼겨려도 지칠줄을 모르지 24시간 ALL DAY NIGHT 지금 나를 봐 너만 보며 이 노래를 부르고 있잖아 친구들이랑 모여 오늘도 술 한잔 처음처럼 마시는 술보다 니가 더 부드럽다 한 잔 두 잔 넘겨가며 널 즐겨찾기 추가 넌 뭐 먹고 살까 참이슬 에라 이 못난 놈아 술 보다 더 달콤해 난 오늘도 널 주문해 넌 귀엽고도 섹시해 더 표현할 수 없어 사랑해 널 졸졸 따라다니는 키 작은 꼬마 아 이렇게 진상부리다 나 금방 차이겠구만 SHOW MY LADY 보여줘 내게 BABY 불타는 금요일 밤보다 뜨거워 나 왠지 오늘은 취할래 주변 눈치 볼 것 없이 행복한 이 밤을 영원토록 놓치않길 SHOW MY LADY 보여줘 내게 BABY 불타는 금요일 밤보다 뜨거워 나 왠지 오늘은 잠들래 누가 뭐래도 니 곁에서 돌아오는 아침을 맞을게 너와 단 둘이서 너 때문에 매일 밤을 뒤척이다 잠도 못자고 퍼져버린 홍대 길바닥 아침이면 니가 올꺼란 생각에 또 잠 못 자 만나면 아닌 척 푹 자고 나온 척 또 힘뺀다 넌 내가 끝 없이 걸어가고 싶은 길이고 돌아보면 볼 수록 훨씬 더 아름다울 뿐이고 날 이끄는 건 바로 너라는 걸 넌 내 최고의 벗 아니 더 큰 사랑인 걸 널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난 배가 불러 이젠 부정할 수 없어 넌 내 최고의 LOVE YES L O V E 우리 자존심 따윈 전부 버려둔 채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주기 나한테 니가 없다면 한라산 없는 제주 또 오바마 없는 미국 아님 짝퉁 없는 중국 널 잃은 세상은 마치 독도를 잃어버린 한국 어떤 표현도 너와 내 사랑엔 역부족일 뿐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를 보면 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OH MY LOVE 나 어떡하면 좋아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 생각에 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OH MY LOVE 나 어떡해야 그댈 어어어어 매번 서투르지 난 이렇게 손가락 깨물고 아 어떡해 친구 엄마 아빠 상담 안해주는 옆집아저씨도 나빠 혼자만 하는 가슴앓이 넌 알까 널 향한 내 사랑이 혼자 두근두근대 그냥 보내기는 싫은데 용기없는 바보 모두가 놀려대도 난 상관이 없다고 몇 번 말해야 내 맘 아냐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할께 널 위해 모든 걸 다 걸께 검게 물든 세상의 너만은 햐얗게 내가 다 채워줄께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를 보면 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OH MY LOVE 나 어떡하면 좋아 어어어어 어떡하긴 뭘 어떡해 나한테 물어보는거라면 OK 그대 잠들 수 있게 항상 내가 옆에 있을께 너를 위한 어깨 내 팔 베게 전부 사랑스러운 너에게 I want you to make me high make me sky make me fly 7895 니 끝 번호 니 생일은 0915 서울 바에 5275 니가 타고 간 택시번호 번지수는 3다시27 넌 165에 45 바스트는 34 엄마야 미안 딴딴하진 않겠지만 내 배도 너한테 다 빌려줄께 남들은 복근 내세울 때 내 배는 푹신한 메모리폼 이게 모두 꿈이 아니라면 나 널 사랑해도 된다면 혹시 한 번 나 전화 해볼까 나 전화번호는 아는데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 생각에 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OH MY LOVE 나 어떡해야 그댈 어어어어 그댄 누구죠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어디서 봤죠 매일 밤 꿈 속에서 당신을 봤죠 어떻게 왔나요 그대 향기따라 여기까지 왔죠 나만 바라볼 수 있나요 두말하면 잔소리 let's go
난 매일밤 너를 생각해 나 역시 숨이 멎을 것 같애 이만큼 널 사랑하는데 부족한 건 알지만 날 받아줄래 내겐 너무 달콤한 SWEET LADY 언제나 너를 위해 HAPPY DAY YEAH 두근두근두근 쌔근쌔근쌔근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 생각에 난 잠을 이룰수가 없어 OH MY LOVE 나 어떡하면 좋아 어어어어 두근두근 쌔근쌔근 그대생각에 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나 역시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아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두근두근
그녀와 내가 있었던 STORY 정말 재미난데 들어볼래 얘기 잘 들어 너도 혹시 모르니 좋아한단 건 함께 하는 것 늘 곁에 있는 것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벗 친구나 가족보다 때론 더 가까워 사랑은 마치 작은 유리알 같이 깨지면 두 번 다시 붙일 수 없지 애를 써도 안 된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그리워 떠나버린 니가 연락 자주하기 너만 바라보기 다른 여자 다리 쳐다 보지 않기 너 말고 딴 여잔 잘해주지 않기 나는 되고 넌 안 되는 거 없기 처음만났을 때 그 때를 돌아봐 좋아 좋잖아 좋지 좋다고 해주라 좋은 걸로 했다 그럼 우리 좋은 거다 비 갠 날 오후 쯤 까페에 앉아 나 홀로 마시는 커피 한잔 오늘 커피는 왜 이리도 쓸까 모든게 니가 없는 탓인가 친구들이 하는 쓸데없는위로 매일듣는 말도 지겨워진지도 이제정말 너를 지워야할지도 오늘도 답을 내리지못하고 사랑했던 사람 떠나가지 말아 잡을 수도 없다는 건 내가 더 잘 알아 소중했던 사랑 잊지못할 사람 기억 조차 할수 없는 헛되버린 시간들 사랑했던 사람 떠나가지 말아 잡을 수도 없다는 건 내가 더 잘 알아 소중했던 사랑 잊지못할 사람 기억 조차 하기 싫은 그 헛되버린 시간 매일 같이 반복 되는 기도 미리 널 떠나야 했었는지도 니 곁에 있던 그 다른 남자 그걸 몰랐던 내 잘못은 아니니까 이해못한다고 날 욕하진마 집 앞에 니가 와서 내가 침뱉던 날 난 정신이 완전히 돌았었거든 더 이상 눈에 뵈는게 하나 없었거든 그 남잔 나보다 훨씬 오래됐잖아 피 눈물을 삼킬껀 너가 아닌 나야 그러니 눈물 질질 짜지말고 꺼져 너 같은 애들 한 트럭 줘도 안 가져 사랑했던 사람 떠나가지 말아 잡을 수도 없다는 건 내가 더 잘 알아 소중했던 사랑 잊지못할 사람 기억 조차 할수 없는 헛되버린 시간들 시간이 지나면서 까마득히 잊어 어차피 오래된 기억은 다 잊혀 나도 변했으니 떠나가 날 잊어 이제 그만할께 너와 맺은 인연 난 아직 매일 같이 널 그려 매일 아침 꿈속에서 널 보며 아직도 기억해 너의 전화번호 딱 1년 후 결혼한 니가 미워도 숨을 쉴 수가 없어 이젠 널 지울수가 없어 미리 끝냈어야 했어 내겐 남은게 하나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이젠 널 지울수가 없어 미리 끝냈어야 했어 내겐 남은게 하나 없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이젠 널 지울수가 없어 미리 끝냈어야 했어 내겐 남은게 하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