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여우 상냥하게 다가와 작별인사를 하네
붉게물들어 글씬 흘려 적은 노트북 유리문의 키스로
시계 태엽에 감겨 버린 기억을 쫓아
책갈피에 꽂아둔한마디 말마다
헤아릴 수도 없는 순간의 바램마다
부스러기로 남겨진 목소리 버릇처럼 말하던 멜로디
차가운 내안에 머문작은 새야 스치듯 나를 지나
얼어버리지 않을 낭만속에 벤자민, 티켓을 줘 나에게
시계 태엽에 감겨 버린 기억을 쫓아
책갈피에 꽂아둔한마디 말마다
헤아릴 수도 없는 순간의 바램마다
부스러기로 남겨진 목소리 버릇처럼 말하던 멜로디
차가운 내안에 머문작은 새야 스치듯 나를 지나
한순간 빛이였던
다큐멘터리 여우 상냥하게 다가와 작별인사를 하네
수채화로 물들인거리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을 지도 몰라
얼어버리지 않을 낭만속에 벤자민, 티켓을 줘 나에게
티켓을 줘 나에게
낭만속에 벤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