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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Surrender [single] (2011)
surrender 벗어나려해도 항상 그 자리
싸워나갈 의지마저 잃어버린 갈곳도 가야할곳도 더 이상없는 her loser 나의 손을 잡아줘 안간힘을 써봐도 점점더 가라앉고만 있어 숨이막혀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 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저하늘을 날아봐 웃으면서 말하고 돌아서서 내 날개를 꺽어버리지 넌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 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분명히 언젠가는 나의 날갠 펼쳐진다 It`s alright 날부르는 저 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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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Surrender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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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Surrender [single] (2011)
저멀리 보이는 것만 같아
시원한 바람따라 전해져오는 너만의 sweet perfume 달빛을 가르며 날 부르는 소리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 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 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넣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시간은 멈춘듯이 흐르고 널 향한 발걸음은 왜 오늘따라 더디기만 할까 이길만 건너면 널 볼수가 있어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 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 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Your love and eyes your kiss and breath your everything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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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Surrender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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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힘을내봐 아직은 멈출때가 아냐
시동을 걸어 안개를 가르자(come on×3 show must go on) 흰선을 따라 두눈을 크게 떠야해 여긴 아직도 거친 아스팔트야 심장이 멈출듯이 힘에겨워도 손에 곧 잡힐듯 너를 유혹하여도 무엇도 너를 잡을수 없어 turn on the radio 너를 위한 rock'n roll 떨리는 진동속에 널 맡겨 항상 꿈꿔온 너만의 세상을 향해 흐릿하게 무엇도 확실한건 없어 그래도 다시 또 달려야만해 sign은 없어 부딪쳐 가보는거야 여긴 아직도 거친 아스팔트야 빛이 없는 길이 끝난곳을 향해도 믿었던 시선이 널 가로 막아도 포기 하지마 다시 달려 나가는거야 kick down run and run and 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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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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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한참을 그렇게 움직일수 없었어 안녕 이라는 말에
나쁘지 않은 이별이라고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해 스치듯이 지나치는 너의 표정들은 내게 말하잖아 마지막 인사마저 너는 거짓이였단 것을 난 알수가 있어 지독한 습관이 되버린 기억은 바람에 머리위로 날리고 완벽하게 모두다 태워 버릴게 언제 어디서든 나조차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시간은 멈춰 죽어버렸어 숨겨왔던 그말을 입술을 꼭 깨물어 버리고 참으며 참으며 또 참아 연기처럼 번져버린 마음이 시계바늘처럼 언제나 널 향해 있었다 너를 보고 있던 마지막 바보같은 눈물은 이제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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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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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그대는 오늘도 내게 웃어 주네요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불안한 내 시간 속에서 그댄 헝클어져만 가고 있는데 미안하단 말대신 약속해요 세상이 막아서도 우린 하나야 두손을 꼭 맞잡고 너만 함께라면 확신 뿐이야 그대여 나의 그대의 길 위에서 얹혀있는것만 같아 한참을 울었어 흔들리는 나의 등뒤로 그댄 아무말없이 안아 주었어 수천번을 택해도 나는 너야 너 없인 견딜수가 없는 나잖아 한편의 영화처럼 우리 이야기는 이제 시작해 그대여 날 믿어요 그대여 내게 힘이되주오 절대로 나는 믿지않아 사랑하기 때문에 그댈 놓아줘야 한다는 말을 그게 사랑이라는 미안하단 말대신 약속해요 세상이 막아서도 우린 하나야 두손을 꼭 맞잡고 너만 함께라면 확신 뿐이야 그대여 날 믿어요 수천번을 택해도 나는 너야 너 없인 견딜수가 없는 나잖아 한편의 영화처럼 우리 이야기는 이제 시작해 그대여 나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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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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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surrender 벗어나려해도 항상 그 자리
싸워나갈 의지마저 잃어버린 갈곳도 가야할곳도 더 이상없는 hey loser 나의손을 잡아줘 안간힘을 써봐도 점점더 가라앉고만 있어 숨이막혀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저하늘을 날아봐 웃으면서 말하고 돌아서서 내 날개를 꺽어버리지 넌 세상도 사람도 모두 변해 버렸어 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없을테니 나에겐 surrender 익숙했던 절망마저 느낄 수 없어 바람처럼 사라져갈 시간이야 I'm so sorry 무표정한 니눈물이 날 적셔도 잊었었던 내 등뒤의 고통들이 다시 나를 불러내 분명히 언젠가는 나의 날갠 펼쳐진다 it's alright 날부르는 저 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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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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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저멀리 보이는 것만 같아
시원한 바람따라 전해져오는 너만의 sweet perfume 달빛을 가르며 날 부르는 소리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시간은 멈춘듯이 흐르고 널 향한 발걸음은 왜 오늘따라 더디기만 할까 이길만 건너면 널 볼수가 있어 가슴이 뛰어와 어서 내게로 와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로 가는길에서도 느낄 수 있어 나만의 energy 그건 바로너야 love your eyes your kiss your breath 네모든걸 지키고싶어 변치않을거야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seesaw game 보이지않는 내일을 걷는다해도 널놓진 않을거야 너여야만해 your love and eyes your kiss and breath your everything 난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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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car702 - Evanescent EP Album [ep]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