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껏 사랑한 그대 처음이자 마지막 인것 같아 저물어 가는 노을까지 내게 소중했어 노래하듯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랑이 내게 필요했죠 하지만 그대 웃음지면 나는 느낄 수 있어 다시 그댈 보면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 싶은 그대의 넓은 가슴으로 언제까지 우리 이대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은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그대
다시 그댈 보면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 싶은 그대의 넓은 가슴으로 언제까지 우리 이대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은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대 언제까지 우리 이대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은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대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눈빛으로 말하고 당신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는 바보예요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알겠지만 말을 하는 것이 나에겐 오히려 편했을텐데 묻지도 않는 그대는 왜 그리 슬퍼보이나요 가슴에 남긴 기억들을 꽃으로 전해 주나요 오랫동안 울지않게 한것은 사랑이지만 돌아선 뒷모습에 남겨진 건 이슬먹은 오랑캐꽃
묻지도 않는 그대는 왜 그리 슬퍼보이나요 가슴에 남긴 기억들을 꽃으로 전해 주나요 오랫동안 울지않게 한 것은 사랑때문이지만 돌아선 뒷모습에 남겨진 건 이슬먹은 오랑캐꽃
이젠 너를 위하여 이젠 너를 위하여 언제나 거닐던 도시를 떠나 사람없는 낯선 곳에 있는 것 같아 내게선 너의 의미 사소한 것처럼 느끼며 살아왔던 내 모습이 우리 이젠 서로가 만날 수 없는 커다란 아픔인줄 왜 몰랐을까 바보처럼 혼자서 맘 상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기까지 너의 마음 조금도 몰라주었고 차가운 너의 손을 잡지 못하고 대답없는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우우 이제와서 후회하며 이젠 정말 너를 위해 살아가고파 떠나버린 너 다시 볼 순 없겠지만 어느 날 우리가 만나게 되면 아무일도 없었듯 만나고 싶어 이젠 너를 위하여
바보처럼 혼자서 맘 상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기까지 너의 마음 조금도 몰라주었고 차가운 너의 손을 잡지 못하고 대답없는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 우우 이제와서 후회하며 이젠 정말 너를 위해 살아가고파 떠나버린 너 다시 볼 순 없겠지만 어느 날 우리가 만나게 되면 아무일도 없었듯 만나고 싶어 이젠 너를 위하여 이젠 너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