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VANITY)는 로마의 후예로서 ‘로마니아’로 자칭하는 루마니아 출신의 감각적인 3명의 음악 프로듀서 및 디제이들의 그룹이다. (비베아레나 Vibearena, 빅토르 데 라 페나, Victor de la Pena, 데이브 Dave)
베니티는 2008년 딥사이드 디제이스(Deepside Deejays)로 활동을 시작했고 싱글 “GIPSY MOVES (Nah Neh Nah)”의 첫 발매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하나의 이름으로 ‘베니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3명의 디제이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딥사이드 디제이스(=베니티)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하우스, 클럽, 댄스 음악의 바람을 인지하고 의기투합하여 유명 디제이 데이빗 디제이David Deejay와 인나Inna와 함께 소위 “팝콘”스타일 붐을 주도했다.
루마니아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루마니아 음악상 시상식에서 2009년 최우수 디제이상, 2010년 최우수 피처링(Featuring)상 및 최우수 댄스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며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디제이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2009년 딥사이드 디제이스는 각종 유럽의 주요 음악시상식과 콘테스트에 참가하며 그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2009년 Gfab , 툴룸 등 유명 전자 음악 전문 레이블이 주최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Gfab 음반사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2009년에는 프랑스의 INOX, FEOM 유명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프랑스의 유명 디제이 마틴 솔베이그와 협연하고 2010년에는 세계적인 DJ 티에스토(Tiesto)가 이들의 "Don`t Say it`s Over" 를 라이브와 라디오 쇼에서 연주하며 유럽내 인지도를 꾸준히 넓혀왔다.
세 명의 로마 후예들인 배너티를 일약 세계적인 관심을 끌도록 만든 “Gipsy Moves” 는 이태리,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는 물론, 미국, 캐나다,러시아에서도 술렁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