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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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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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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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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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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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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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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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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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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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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콕그린 1집 - 위로의 질감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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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월창작가요제 - 2012 오월 창작가요제 실황음반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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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피콕그린 - 쇄빙선 [digital single] (2012)
창백하게 갈라진
너의 균열 안에서 내가 멈춰서 있어 갈 곳을 잃은 채 허무할 만큼 크게 나를 웃돌던 시간 그마저도 영원히 얼어버린 듯해 말없이 마주보던 커다란 빙산처럼 우린 변명도 없이 얼어붙어가고 있어 흉터처럼 갈라진 너의 균열 안에서 새어나오고 있어 함께한 밤들이 가라앉아 버릴 듯 무거운 네 호흡이 차갑게 나를 밀어 떠내려갈듯해 말없이 마주보던 우린 멈춰서 있어 커다란 파도처럼 아침이 밝아온대도 난 나아가야 해 저 어두운 길로 네가 없어도 너를 껴안고 난 나아가야 해 저 거친 곳으로 떠나가야 해 네게서 난 너를 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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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피콕그린 - 쇄빙선 [digital single] (2012)
아- 수많은 시선 속에서 흘러가고 멀어져 갔을 때
넌 어디에서 비틀거리며 나와 같은 생각을 했었을까? 한 계단씩 흐르며 마주친 소리에서 네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계단에서 맥없이 무너지며 끝없이 흘러가는 나만 덩그러니 남는다 스치듯이 거울에 비친 표정들이 빛 바래 갔을 때 넌 어디에서 뒤돌아보며 내 표정을 떠올려 봤었을까? 붙잡는 소리도 없이 떠미는 시간도 없이 치미는 기억도 없이 나는 홀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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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피콕그린 - Peacock Green [ep] (2011)
가슴깊이 썩는 소리에
문득 내 생각과 다른 내가 억울하고 비참해서 잠시 멈춰 홀로 남겨진 그 순간 쉼없던 시간은 또 멈춰버렸어 또 다시 날 잃은 채 Cause I'm Thinking "Why, Why I'm Droping Here" 내게서 점점 멀어져 바람이 점점 차올라 바람소리에 문득 내 생각과 다른 내가 억울하고 비참해서 잠시 멈춰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ight Empty Light Empty Place and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ight Empty Light Empty Light 내게서 점점 멀어져 바람이 점점 차올라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ight Empty Light Empty Place and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True Empty Sight Empty Light Empty Place and Empty Shine Empty Love Empty Mind Empty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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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피콕그린 - Peacock Green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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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피콕그린 - Peacock Green [ep] (2011)
지금도 내 곁에 넌
잠들지도 못한 채로 말없이 날 보면서 단 한숨도 못잔 채로 남아 난 항상 네게 속삭이지 잠들 수 없게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나에게 얽매인 채로 "Slip Inside Slip Inside" 오늘도 잠들 수 없어 다시 또 내곁에 넌 잠들지도 못한 채로 숨쉬지도 못한 채 째꺽대는 초침들만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나에게 얽매인 채로 "Slip Inside Slip Inside" 오늘도 잠들 수 없어 넌 항상 내게 소리치지 날 놓아줘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나에게 얽매인 채로 "Slip Inside Slip Inside" 오늘도 잠들 수 없어 "Taking Back S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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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피콕그린 - Peacock Green [ep] (2011)
One, Two, Three,,
어차피 우린 없었던 걸까 끝이 없는 거짓말처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여기, 사라져간다 내방에 남은 너의 먼지와 먼치처럼 쓸모없어진 기억들로 가득차버린 여기, 사라져간다 서로의 숨결들로만 서로를 또 감싸안은 채 아무말 없이 바라보았던 우리, 여기에 있다 I know We just love a moment We just be breathing We just be blinking I said I know We just love a moment We just be breathing We just be blinking Chemical love makes me down. I can't hold out any longer. Let me fly. But you don't know. And then you just said "Goodbye" 영원한 순간같았던 우리만의 밤이 사라져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여기, 사라져간다 꺼져가는 불빛 아래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우리들이 되돌아 설때 여기, 사라져간다 희미해지는 너의 초점과 그 속에서 너무나 쉽게 지워져가는 나를 느낄 때 I know, Love is not here. Chemical love makes me down. I can't hold out any longer. Let me fly. But you don't know. And then you just said, No where is love. I want to leave. I can't wait for you. My heart is Bro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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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피콕그린 - Peacock Green [ep] (2011)
메리제인
떠나는 뒷 모습으로 오늘도 나를 안아줘 우리의 어깨 사이로 바람이 불어오잖아 그에게 했던 말들로 다시 또 내게 말해줘 우리가 걷던 거리는 아무런 말이 없잖아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 새벽이 오면 너마저 나를 떠난다- 메리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