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너를 위해 떠날거야
사랑하면 안돼 마음주면 안돼 불안해 그만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더 서둘러 멀어지려 해보지만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 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리 다쳐버려도 아파도 좋으니 그대라서 그대여서 고마울 뿐이죠 아주 오랜 시간 나 하나 지켜준 사람 미안해요 이제야 알아서 미안한 맘보다 더 그댈 사랑할게요 그댈 사랑하니까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 걸 갖고 싶은 게 없는 걸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 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겠지 내 손하고 너의 손 떼야 하는 이유 늘 힘 겨운 날에도 잠 못 이루는 밤에도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 만을 사랑해 먼지처럼 흩어질 행복일까 걱정 돼 혼자 불안해 하는 날 안아 줘 널 사랑해 사랑해 내 가슴 안에 둘 만큼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눈에 넣을 그 만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하루도 잊지 않고 너 만을 사랑해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건지 기억못해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눈물없이는 마시질못해 아무리 병을 비워도 너만 더 생각해 살아서 뭐해 넌 내곁에 없는데 혼자 뭘 어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너 없이 웃는것도 난 못해 너 없이 걷는것도 난 못해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해 내겐 니 사랑이 필요해 혼자 살아서 뭐해 니가 더 잘알잖아 너없인 나 안되잖아 너밖에 몰라서 너없인 밥조차 먹지못하는 난데 차마 죽지도 못해 니가돌아올까봐 언젠간 날 찾을까봐 아무것도못해 오늘도 내일도 너만 원해
내 입술에 스며드는 그 이름 내 두 눈에 고여있는 그 얼굴 가리고 가려도 자꾸 새어 나오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그대죠 내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 나도 몰래 그 목소리 따라가 추억이 살아나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그리움에 눈물이 흘러 난 바보처럼 이렇게 살죠 또 버릇처럼 그대만 찾죠 왜 이러죠 그대를 사랑했을 뿐인데 난 그대 없이 힘이 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처음으로 돌아 갈 수 없는데 시작부터 다시 할 수 없는데 나도 잘 아는데 매일 혹시 라는 미련들 움켜쥐고 있어 외로움에 긴 밤을 새워 난 바보처럼 이렇게 살죠 또 버릇처럼 그대만 찾죠 왜 이러죠 그대를 사랑했을 뿐인데 난 그대 없이 힘이 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혼자 걷는 이 거리 꼭 오늘 같은 날이면 그대 어디선가 달려와 날 안아줄 것만 같아 단 하루라도 사랑해 줘요 그 하루라도 내게 주세요 그렇게만 해주면 더 바랄게 없는데 난 그대 없이 맘이 슬퍼서 이별이 너무 아파서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언제쯤에 그런 날이 올까요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니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니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 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렸어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니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 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것 같아 다시 널 또 한 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엔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게 잊을게 잊을게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아직도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게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게요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널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내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싶다 어느 길이라도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만큼 잊고싶다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 어울리는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길 왜 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 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 속의 그대 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 속의 그대 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걸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그댄 달라요 내게
넌 어디에 있니 어느새 낙엽은 바래 졌는데 니가 떠나던 그날 몸서리 치게도 두렵던 그밤 온통 내 마음에 모질게 남아 미련해진 내 맘에 자꾸만 니가 내게로 돌아올것 같아 바보처럼 기다리기만해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그리워 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니가 좋아 하던 말 나와 웃던 니가 울었던 그날 내겐 하나 둘 모두 또렷하게 기억이나 모든게 하지만 지금 내 손엔 니손이 아닌데 이렇게 그게 참 가슴이 아파 니가 없는게 내 품에 니 맘이 없는게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그리워 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그리워 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미치도록 이렇게 This is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 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해 제발 얼굴을 들어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날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마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죠 지금도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며 참아온 모든 그 상처를 오늘 다 버려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한다 했었던 그대의 약속과 눈물들이 다시 또 나를 울리겠지만 괜찮아요 날 위해 슬퍼하지 마세요 이제 나를 사랑하지 마요 오직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자 했었던 우리의 약속과 추억들이 가슴속 상처로 남을거야 사랑해요 날 위해 그댈 버리지 마요 지금 나는 그대를 떠나요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