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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유니크-쉐도우 - Lovely [digital single] (2008)
I wanna catch you all, in my pocket everyday.
Nothing can't stop my love for thee till I die You can't do my prison break. Now I am fall in love, Hold my arms on every night. All of my steps and move I want kissing you, On the line all night long Blabla, blabla, blabla, blabla, Sun goes down and moon rise up ,tell me sweetest word for me You can't do nothing but you must have to love me, I'll be come strong day by day Now I am fall in love Hold my arms on every night All of my steps and move I want kissing you on the line all night long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blab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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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Lovel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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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Lovely [digital single] (2008)
단잠을 깨우는 시계벨 소리에,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어
새하얀 바람이 얼굴에 부딫혀, 눈부신 기분의 오후의 햇살 잠이 덜 깬 너의 따스한 입술에 눈감은 너몰래 달콤한 kiss 함께 잠들고, 함께 눈 뜨는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 할수만 있다면 매일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와 둘이서 눈뜨는 순간과 눈감는 순간을, 너무 작지만 아주 큰 선물 나만이 아는 특별한 느낌의 너만을 위한 아침을 만들어 너와 맞이 하는 아침이라면 Everyday is you and my lovely days. 사실 말하자면 별거 아니지만, 니가 원하는 것이라면 내가 뭐든지 해줄수 있어 지금부터 나의 Luv recipe 상큼한 키위와 레몬을 반반씩, 사과를 세개 아니 또 네개로 양상추 위에 Luv sauce... 올리브 기름에 양파와 베이컨 계란 노른자와 생크림 가득 우윶빛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오늘 하루만은 새카만게 아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떼어 너의 커피잔 위에 한가득, 우리 둘만의 카푸치노 그애가, 알아채지 못하게, 잠에서 깨어나, 눈 뜨기 전까지... 별로 근사하지는 않아도, 맛있게 먹어줄 널 생각하면, 자꾸만 웃음이나... 그 애와 단둘이서, 만들어 가는 아침은... 할수만 있다면, 매일 이렇게, 눈뜨는 순간과 눈감는 순간을..너와 맞이하는 아침이라면 Everyday is you and my lovel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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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Lovely [digital single] (2008)
단잠을 깨우는 시계벨 소리에,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어
새하얀 바람이 얼굴에 부딫혀, 눈부신 기분의 오후의 햇살 잠이 덜 깬 너의 따스한 입술에 눈감은 너몰래 달콤한 kiss 함께 잠들고, 함께 눈 뜨는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 할수만 있다면 매일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와 둘이서 눈뜨는 순간과 눈감는 순간을, 너무 작지만 아주 큰 선물 나만이 아는 특별한 느낌의 너만을 위한 아침을 만들어 너와 맞이 하는 아침이라면 Everyday is you and my lovely days. 사실 말하자면 별거 아니지만, 니가 원하는 것이라면 내가 뭐든지 해줄수 있어 지금부터 나의 Luv recipe 상큼한 키위와 레몬을 반반씩, 사과를 세개 아니 또 네개로 양상추 위에 Luv sauce... 올리브 기름에 양파와 베이컨 계란 노른자와 생크림 가득 우윶빛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오늘 하루만은 새카만게 아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떼어 너의 커피잔 위에 한가득, 우리 둘만의 카푸치노 그애가, 알아채지 못하게, 잠에서 깨어나, 눈 뜨기 전까지... 별로 근사하지는 않아도, 맛있게 먹어줄 널 생각하면, 자꾸만 웃음이나... 그 애와 단둘이서, 만들어 가는 아침은... 할수만 있다면, 매일 이렇게, 눈뜨는 순간과 눈감는 순간을..너와 맞이하는 아침이라면 Everyday is you and my lovel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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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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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차창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창문을 열고 작은 손을 내밀어 손바닥을 펴고 하늘을 향하면, 어느새 모여드는 작은 빗방울 바나나 우유에 빨대를 꽂고 오렌지 향이 나는 바람을 느껴 내려야 할 곳을 바라보는 내 눈 속 손 흔드는 너의 모습 바람을 피해볼까? 빗속을 뛰어볼까?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네게 살짝 안겨볼까? 무슨 말을 할까? 살짝 입술 내밀까? 빗속에 차가워진 내 손을 꼭 잡아주는 너의 따뜻한 손 햇살이 따스한 창가 앞에서 살포시 네 어깨에 몸을 기대어 손가락을 펴고 태양을 가린채로 손을 쥐어 태양을 꼭 쥐어봐 내 손에 가득히 햇빛을 담아 창문에 너의 이름을 써보면 내 손에 가득 담긴 따스한 온기가 네게도 전해질까? 바람을 피해볼까? 빗속을 뛰어볼까?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네게 살짝 안겨볼까? 무슨 말을 할까? 살짝 입술 내밀까? 빗속에 차가워진 내 손을 꼭 잡아주는 너의 따뜻한 손 그때가 그리워, 행복했던 날들, 지금쯤 어딘가에서 너도 이 비를 맞고 있을 텐데 그 날을 기억해, 너의 손을 잡고, 이렇게 흠뻑 다 젖어도 행복했던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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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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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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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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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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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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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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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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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봄이오면 그대와 단 둘이서, 소풍을 가야지 나른한 어느 오후 아무런 계획도 없이 둘이서 그냥 이렇게 걷고 싶어 봄이오면 그대와 단 둘이서 산책을 가야지 똑같은 운동화를 신고 둘만의 강아지를 데리고서 이렇게 너와 함께 걸을래 손잡이 두개 달린 자전거 위에 리듬에 맞춰 페달을 함께 돌리면 봄의 향기 그 설레임들처럼 향기로운 바람을 타고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아직 남은 겨울의 끝에서 차가운 바람이 우리 둘의 뺨을 스칠 때 따스한 햇살 가득 맞으면서 이렇게 너의 뒤에 숨을래 수줍은 내 볼에 살짝 입 맞추고 많은 사람들 틈에서 날 꼭 안아줘 그리고 달빛이 우릴 비추는 밤의 그림자를 따라 손 꼭 잡은 채 둘만의 속삭임 오후 세시, 나란히 오른 버스에, 창가에 앉으면 혹시라도 눈이 부실까 손으로 내 두눈을 가려주는 니 곁에 이렇게 난 잠들래 니 곁에 이렇게 난 잠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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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Fermata [ep] (2009)
이제 세 정거장만 더 지나가면 저기 그녀가 버스에 올라타고 무슨 향수를 쓰시나요 그대가 타고 나면 온통 행복한 향기가 버스 안에 그리고 또 내 맘속에 가득가득해 She's gonna be walking and I just wanna be talking 걷는 뒷 모습에 난 머릿속이 빙글빙글 She's gonna be walking and I just wanna be talking 그녈 따라 걷는 내 모습에 벌써 맘 들키진 않았을까 그녀의 손 끝 머리칼 눈 깜빡 이마 찡끗 발 끝 입 삐죽 긴 머리 하얀 얼굴 뒤로 머릿속이 빙글 빙글 어떻게 어떤 무슨 짓을 해야 한번쯤 나를 쳐다 봐줄까 해도 눈 마주치면 두근 두근 무거워 보이는 가방이라도 그녀가 잡은 버스 손잡이도 내겐 너무 부러운 걸 화난 듯 삐죽 내민 입술이 너무나 귀여워 버스가 멈추고 같은 곳에서 내리면 She's gonna be walking and I just wanna be talking 걷는 뒷 모습 하나 하나에 내 마음이 설레여 그녀의 손 끝 머리칼 눈 깜빡 이마 찡끗 발 끝 입 삐죽 긴 머리 하얀 얼굴 뒤로 머릿속이 빙글 빙글 어떻게 어떤 무슨 짓을 해야 한번쯤 나를 쳐다 봐줄까 해도 눈 마주치면 두근 두근 마치 아는 사람인척 나란히 걸어보면서 정말 연인처럼 손잡고 걷게 된다면 날 꿈꾸게 하는 좋은 향기에 내 맘을 담은 멜로딜 선물 하고 싶어 그녀의 손 끝 머리칼 눈 깜빡 이마 찡끗 발 끝 입 삐죽 긴 머리 하얀 얼굴에 난 매일매일 두근두근 어떻게 어떤 무슨 짓을 해야 한번쯤 나를 쳐다 봐줄까 해도 눈 마주치면 빙글빙글 할 수만 있다면 널 조그맣게 만들어서 내 주머니에 넣고 어디든 데려가고 싶어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늦은 기차에 몸을 싣고 그대와 마주 앉아 밤새워 얘기하고 싶어 그대를 많이 닮은 눈부신 햇살 가득 담아 떨리는 내 마음을 오늘은 고백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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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1 [BROWN]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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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1 [BROWN]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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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
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1 [BROWN]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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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Branch Project #2 [YELLOW]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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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Branch Project #2 [YELLOW]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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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Branch Project #2 [YELLOW]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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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3 [WHITE] [single] (2009)
새벽 세시 반 밤 하늘을 따라서 세상 아무도 모르게 하얀 눈이 내려오고 여기 앉은 그리운 맘을 모아서 보내지 못한 편지대신 노래를 만들어 들리나요 그댈 향한 이 노래가 언젠가 그대 귓가를 따라 가슴에 내리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 무얼 더 바랄까요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온통 하얗게 겨울 속을 물들이면 언젠가 다시 한번 그대의 손을 잡고 이 하얀 거리를 걸을 수만 있다면 보이나요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언젠가 그대에 눈을 따라 마음에 맺히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 Can't you hear me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온통 하얗게 겨울 속을 물들이면 언젠가 다시 한번 그대의 손을 잡고 이 하얀 거리를 걸을 수만 있다면 들리나요 Can't you hear me 들리나요 Can't you hear me 보이나요 보이나요 Can't you hea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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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3 [WHITE]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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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4 [PIN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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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섀도우 - Branch Project #4 [PINK]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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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 A Walk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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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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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오후 햇살만큼 더 따스한게 있을까?
만약 그런게 있다면 그건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이겠지. 낮은 지붕아래 똑같은 머그잔, 커다란 지도와 니가 있으면 두근거리는 내 마음은 벌써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 그대와 나는 똑같은 곳을 향해, 이렇게 두 손 꼭 맞잡고서 갈래. 보기만 해도 그저 웃음 나는데, 부풀어 오르는 내 마음은 Blooming 지구의 공기가 머무는 반대편으로 익숙한 풍경들이 자꾸 멀어져가면, 우린 결국 멈춰서겠지만, 어색한 이 골목을 걸어봐야지. 그대와 나는 똑같은 곳을 향해, 이렇게 두 손 꼭 맞잡고서 갈래. 보기만 해도 그저 웃음 나는데, 부풀어 오르는 내 마음은 Blooming 내 몸을 감싸는 따스한 너의 온기가, 지쳐있던 내 마음을 꼭 안아주면, 머릿속에 가득했던 고민들은 이 바람을 따라서 가버렸으면, 달콤한 이 도시의 나만이 꿈꾸던 밤을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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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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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I wanna catch you all in my pocket everyday.
Nothing can stop my love for you till I die you can't do my prison break. Now I am fall in love dreaming of you everynight. All of my step and move I want kissing you. on the line all night long Blah blah blah blah Sun goes down and moon rise up tell me sweetest word for me. You can do nothing but you must have to love me I'll be come strong day by day. Now I am fall in love dreaming of you everynight. All of my step and move I want kissing you. on the line all night long Blah blah blah bl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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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남자와 여자사이 절대로 친구 사이는 될 수 없다면서 내게
나란히 같이 걷다 수줍게 잡던 네 손을 뿌리쳤지만 살짝 무안한 듯 내 눈치만 보면서 얼굴 빨개진 너를, 나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며칠만 자고 나면, 널 위해 준비해둔 둘만의 발렌타인데이 놀라게 하고 싶어 숨겨둔 내 마음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밤새워 내가 만들어 놓은 초콜릿 상자 속에 가득 담긴 두근대는 내 마음을 너도 알게 될거야 나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면 난 세상에서 하나뿐인 너만을 위한 달콤한 초콜릿. Sugar sugar baby I'm sugar sugar lady Love me Love me baby I'll always be your baby For you I'm making chocolate My recipes is top secret and I'm baking cookies, brownies, kisses and cupcake so honey don't fret. and baby please don't get upset. See you getting my chocolate. 유난히 잠이 많은 널 위해, 상큼한 민트향을 가득 담아 한입에 톡 넣으면 꼭 잠이 달아날거야. 감기약 싫어하는 너를 위해서 감기시럽을 살짝 넣은 너만을 위한 초콜릿 레시피. Sugar sugar baby I'm sugar sugar lady Love me Love me baby I'll always be your baby You always be my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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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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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Your skin...your breath, your heart, your love.
I hope you hope, We hope... We scattered.... Wake up to your unreal mind. wake up to the broken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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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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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새벽 세시반 밤 하늘을 따라서 세상 아무도 모르게 하얀 눈이 내려오고
여기 앉은 그리운 맘을 모아서 보내지 못한 편지대신 노래를 만들어. 들리나요. 그댈 향한 이 노래가, 언젠가 그대 귓가를 따라 가슴에 내리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 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무얼 더 바랄까요?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온통 하얗게 겨울 속을 물들이면 언젠가 다시 한번 그대의 손을 잡고 이 하얀 거리를 걸을 수만 있다면. 보이나요.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언젠가 그대의 눈을 따라 마음에 맺히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 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 Can't you hear me?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온통 하얗게 겨울 속을 물들이면 언젠가 다시 한번 그대의 손을 잡고 이 하얀 거리를 걸을 수만 있다면. 들리나요? Can't you hear me? 들리나요? Can't you hea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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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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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요새 며칠 밤을 설친 탓일까?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 기분은.
매일 날 바라보는 너의 모습은, 설마 날 좋아하고 있을까? 무슨 남자가 그렇게 소심해 서성대며 아무말도 못하고 답답한 내 마음을 움직이려면 조금만 더 씩씩하게 다가와 지루한 나의 하루 속에 조금씩 내게 다가온 너의 소리들. You are so shy boy. You are so shiny boy. 내게 와봐 다시 용기내봐 닫혀진 내 맘 조금씩 너에게만 열어줄게. 사랑이라는 게 다 그렇잖아. 닫혀있던 마음이 전해지면 어색한 우연으로 시작을 하고 둘만의 얘기를 만들어 가는 일 지루한 나의 하루 속에 조금씩 내게 다가온 너의 소리들. You are so shy boy. You are so shiny boy 내게 와봐 다시 용기내봐 닫혀진 내 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너에게만 열어줄게. 지금 너에게 필요한 건 한마디뿐.... 어느날 아침, 넌 붉어진 얼굴로 내게 전해준, 수줍음 담은 이 노래. You are so shy boy. You are so shiny boy 내게 와봐 다시 용기내봐 닫혀진 내 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너에게만 열어줄게. 지금 너에게 필요한 건 한마디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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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 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 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 따라 소근소근 살랑 바람이 간질간질, 미끌미끌 넘어질까, 조심스레 너를 안고 옥탑방에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삐죽삐죽 구름마저 속삭이던 어느 빨래 잘 마르던 날... 늦은 점심을 함께 나누고 나면, 라디오에선 행복한 음악이 들려와, 너와 함께라면 무얼 해도 좋은, 아주 기분 좋은 그런 멋진 어느 날...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 따라 소근소근 살랑 바람이 간질간질, 미끌미끌 넘어질까, 조심스레 너를 안고 옥탑방에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삐죽삐죽 구름마저 속삭이던 어느 빨래 잘 마르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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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따라 소근소근 살랑 바람이 간질간질, 미끌미끌 넘어질까, 조심스레 너를 안고 옥탑방에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삐죽삐죽 구름마저 속삭이던 어느 빨래 잘 마르던 날... 늦은 점심을 함께 나누고 나면, 라디오에선 행복한 음악이 들려와, 너와 함께라면 무얼 해도 좋은, 아주 기분 좋은 그런 멋진 어느 날...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따라 소근소근 살랑 바람이 간질간질, 미끌미끌 넘어질까, 조심스레 너를 안고 옥탑방에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삐죽삐죽 구름마저 속삭이던 어느 빨래 잘 마르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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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크-쉐도우 2집 - 2nd (2011)
말을 하고 싶은데, 같이 걷고 싶은데, 난 차가워진 공간 속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들처럼
나란히 있고 싶은데 같이 웃고 싶은데 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숨어있는 한숨처럼... 진심을 담고 있어. 그건 거짓말이 아니야. 니가 부담스러워서 널 피하는 게 아냐. 이럴 땐 그냥 내가 보이지 않았으면 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투명인간이 된 것처럼. 말을 하고 싶은데, 같이 걷고 싶은데, 난 차가워진 공간 속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들처럼 나란히 있고 싶은데 같이 웃고 싶은데 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숨어있는 한숨처럼... 난 정말 그렇지도 않은데, 조용한 사람이 되어버렸어. 사실은 말야. 네 눈에는 나만 보였으면 좋겠어. 말을 하고 싶은데, 같이 걷고 싶은데, 난 차가워진 공간 속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들처럼 나란히 있고 싶은데 같이 웃고 싶은데 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숨어있는 한숨처럼... 이 무거워져 버린 공기 속에서, 저 우주에 혼자 남겨진 것처럼, 끝없이 바다 속을 헤메이는 것처럼...내 이야기들은, 입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말을 하고 싶은데, 같이 걷고 싶은데, 난 차가워진 공간 속을 떠돌아 다니는 유령들처럼 나란히 있고 싶은데 같이 웃고 싶은데 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숨어있는 한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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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소휘 1집 - 433 Avenue (2012)
옷장을 열고 제일예쁜 그 애가 좋아 할 만한 옷 들을 거울앞에 쭉 늘어놓고 한벌씩 입어 보고 또 보고 어제 밤 먹은 간식 때문에 얼굴이 부어 있진 않나 비오는 오늘 날씨에 밝은화장이 어색 하지는 않나 가끔 날 서운하게 하고, 나 혼자 내 버려 두기도 하고 어쩔땐 너무한것 생각 까지 들지만, 설레이는 맘은 어쩔수 없네 초록색 우산 파란가방 어째 너무 파랗기만 한게 아닐까 빨간 트렌치코트에 검은색 구두는 괜찮아 보일까 가끔 날 지치게도 하고, 나에게 관심도 없는것 같고 그럴땐 울고싶은 생각까지 들지만, 끌리는 맘은 어쩔수 없는걸 일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설레는 기분에 널 만나, 빨간 트렌치코트에 검은색 구두는 괜찮아 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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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Unique-Shadow, 셀린셀리셀리느 - 책장을 넘기는 노래 Vol.11 돈키호테 [digital single]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