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무명 싱어송라이터로서 고군분투하던 크리스티나 페리는 그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 바로 미국 폭스사의 인기TV프로그램인 “스타와 함께 춤을 So You Think You Can Dance”의 무대에서 그녀가 작사/작곡한 곡인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하는 러브송 ‘Jar of Hearts”를 ‘부르는 행운이 온 것! 그녀
의 무대에서 보여줬던 깊은 감정이 담긴 감동적인 무대모습은 TV를 시청하던 시청자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필라델피아 출신의 24살 크리스티나는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Jar of Hearts’는 곧 무섭게도 백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비버리힐즈의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던 크리스티나 페리에게 아틀란틱 레코드사와의 계약까지 하게 되는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