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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윤 1집 - 잘가세요 (2011)
그댄 알고 있나요
세상의 단 하나뿐인 그꽃 내마음속 아늑한 정원에 하늘 하늘 피어있는꽃 한줌의 내숨결과 한방울의 내눈물로 사는 이세상의 그 어떤 꽃보다 향기롭고 아름다운꽃 그 이름을 아나요 그대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참아끼는 바로거기 그대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그꽃을 사랑합니다 언젠간 시들지라고 내게는 여전히 아름답기만할 꽃입니다 한아름 내 소망과 한가득의 내 전부가 담긴 내가 아는 그 어떤 꽃보다 소중하고 사랑스런꽃 그 꽃말을 아나요 사랑입니다 모두 주고 싶은 모두 줄 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랑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그 꽃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시들지라고 내게는 여전히 아름답기만 할 꽃이여~~~~~~~ 나만의 꽃이랍니다 세상의 제일 특별한 꽃이랍니다 함부로 하면 안돼요 그대도 그대를 이제는 나의 것이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그 꽃을 사랑합니다 언젠간 시들지라도 내게는 여전히 아름답기만할 꽃 입니다 영원한 나의 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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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윤 1집 - 잘가세요 (2011)
너란여자 때문에 내가 많이 울었다 너란 여자 때문에 죽으려고 했을 정도로 나 바보같은짓 참 많이 했었다 그러니까 돌아오지마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너는 나의 가난을 비웃으며 떠났어 잔인하게 내가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 품으로 달려간 너 너란여자 때문에 내가 많이 울었다 너란 여자 때문에 죽으려고 했을정도로 나 바보 같은 짓 참 많이 했었다 그러니까 돌아오지마 니가 꼭 후회 하도록 성공하려고 밤낮으로 덤볐던 세상 나를 버린게 이젠 아까워졌니 추억조차 너무 미워 워~~어~ 너란 여자 때문에 내가 지금 또 울어 너란여자 때문에 사랑까지 도 돈으로 살수있는 현실이 이슬픈 세상이 가여워서 서러워서 또울어 너란여자 때문에 내가 많이 울었다 너란여자 때문에 죽으려고 했을정도로 나 바보 같은 짓 참 많이 했었다 그러니까 돌아오지마 그러니 돌아오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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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윤 1집 - 잘가세요 (2011)
헤어지고 싶대 다른 사람을 사랑한대
보내달래 자길 사랑했다면 그 많은 추억 날더러 다 잊으래 너는 알지 가슴아 어떤 추억들인지 기억하지 가슴아 얼마나 행복했니 그런 사람을 어떻게 보내 그런 사랑을 어떻게 잊어 내가 살던 이유 웃던 이유 다 그 때문인대 오~ 내가슴아 오늘만 울게 너무 아파 한번만 울게 남은 사랑도 다 눈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라고 미안하다 가슴아 너를 아프게 해서 보고싶지 가슴아 나만큼 너도 그녈 그런 사람을 어떻게 보내 그런 사랑을 어떻게 잊어 내가 살던 이유 웃던이유 다 그때문인대 오~ 내 가슴아 오늘만 울게 너무 아파 한번만 울게 남은 사랑도 눈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라고 정말 사랑했다면 때론 보낼 줄도 알아야 해 그녈 원망할 그 시간에 차라리 행복하게 살라고 한번을 더 빌어주자 가는 사랑을 잡을 수 있니 떠난 마음을 돌릴 수 있니 결코 억지로는 안되는게 그게 사랑인데 오~ 내 가슴아 오늘만 울게 너무 아파 한번만 울게 그리움마저 다 눈물에 휩쓸려 떠내려 갈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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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윤 1집 - 잘가세요 (2011)
너를 위해 나 살아도 되겠니.. 내가 사랑해도 되겠니..
너의 가슴속 빈자리.. 나 니 곁에 가도 되겠니.. 내가 아물게 해주고 싶었어.. 아픈 사랑에 다친 가슴..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 다시는 없게.. 모두 지워내 주고만 싶었어.. 깊이 새겨진 슬픈 기억.. 잃어버렸던 너의 환한 웃음.. 찾을 수 있게.. 지나간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만 다시 지울 수 있을 테니까.. 내게 아픔을 나누어 주겠니.. 나의 품에 기대주겠니.. 힘겨운 너의 지난 날 잊을 수 있도록.. 너를 위해 나 살아도 되겠니.. 내가 사랑해도 되겠니.. 너의 가슴속 빈자리.. 나 니 곁에 가도 되겠니.. 사랑이 아니라도 좋아.. 나를 향한 너의 그 마음.. 그저 한번씩 내게 웃어주면.. 난 그거면 돼.. 사랑에 아파 본 사람만 이런 내 마음 헤아려줄 수 있을 테니까.. 내게 아픔을 나누어 주겠니.. 나의 품에 기대주겠니.. 힘겨운 너의 지난 날 잊을 수 있도록.. 너를 위해 나 살아도 되겠니.. 내가 사랑해도 되겠니.. 너의 가슴속 빈자리.. 나 니 곁에 가도 되겠니.. 널 지켜줄게.. 다신 슬픔이 널 해치지 못하게.. 이제는 상처받는 일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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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윤 1집 - 잘가세요 (2011)
감히 그대를 내 가슴에 둡니다
누추하고 허름한 가슴이라 난 미안해도 감히 그대를 사랑하려합니다 저만치 아픈 끝이 보여도 돌이킬수 없어서 멈쳐낼 수도 없어서 앞으로 앞으로만 숨차게 뛰지만 세상끝보다 더 먼 사람이라서 내맘에 발은 헛걸음질만 칩니다 워~어~~ 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가도 그댈 향한 내 마음은 마침표 란걸 모릅니다 워~어~~ 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제 숨쉬는 것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 감히 그대를 내입술에 둡니다 소리내어 한번도 불러보지도 못하지만 감히 그대를 사랑이라 합니다 그래선 안 되는걸 알지만 사랑할 수 없어서 사랑 받을 수 없어서 속으로 속으로만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그댄 나의 사랑입니다 아파도 그댄 내가 살 이유 입니다 워~어~~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마침표 란걸 모릅니다 워 ~어~~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젠 숨쉬는것 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 워~어~~ 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 가도 그댈향한 내맘은 마침표란걸 모릅니다 워~어~~ 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제 숨쉬는것 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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