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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도전 3집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1)
슈비루밥 슈비루밥 워어
슈비루밥 슈비루밥 워어 우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여 이 맘 알아주는 우 애달프게 그댈 부르는 이밤 첫눈에 반해버린 그대여 나를 첫눈에 사로잡은 그대여 내마음을 받아준다면 후회하진 않을 꺼야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정주는 날 알아줘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 후후 내눈속에는 너밖에 없어 (보기보다는 착한 순정남) 사랑하나만 믿고 살아 왔어 (생각보다는 잘 쓰는게 전문) 불의는 또 내가 못참지 (의리는 또 형이 최고지) 널 굶길일은 없을꺼야 (지상최고에 식신남) 더주세요 오~마이베베 해치지 않아 겁내지 말고 내게 다가와 이래뵈도 나 귀여운 남자야 (질펀한 엉덩이로 예예예예) 한떨기 장미 같은 그대여 내게 한뿌리 산삼 같은 그대여 내마음을 받아준다면 후회하진 않을 꺼야~ 네 여러분들 많이 더우시죠 예 이렇게 더운 여름엔 말이죠 우리 스윗콧소로우에 음악을 들으면서 아주 더위를 한방에 야무지게 한번 날려봐요 오~마베베 널 놓치지 않아 널위해 목숨받칠 한 남자 이래뵈도 나 뜨거운 남자야 (섹시한 콧소리로 요용용용) 한여름 빙수 같은 그대여 내게 한겨울 호빵같은 그대여 내마음을 받아준다면 후회하진 않을 꺼야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알아줘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 아~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정주는 날 알아줘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아아아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정주는 날 알아줘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아아아~ 에브리바디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정주는 날 알아줘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날 알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