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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하루 하루 일상에 지쳐
얽혀 살면서도 내 가슴엔 뜨거운게 있었어 언젠가의 무대 위 내 모습이 담긴 짜릿한 꿈 갖고 있었으니까 누가 봐도 뻔하듯 돌고 도는 세상에 내 존재를 맡기기는 싫어서 하나뿐인 인생에 엔진을 걸어 본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자 Ready Action 나 이젠 가슴 하늘같이 펼쳐가며 저기 내 꿈을 가져올게 거친 비 바람 세상들 날 덮쳐 와도 난 간다 멋진 나를 찾아 좋았어 이제는 앞만 보며 달려갈 뿐 내 가슴에 불을 끄진 않겠어 내 곁에 늘 언제나 함께한 친구들아 한 번 더 날 응원 해 주지 않겠니 아버지 어머니 이제는 걱정 말아 줘요 내가 진정 찾던 길이거든요 늦기 전에 난 나의 열차를 타야하죠 바로 지금 이 순간 자 Ready Action 나 이젠 가슴 하늘같이 펼쳐가며 저기 내 꿈을 가져 올게 거친 비 바람 세상들 날 덮쳐 와도 난 간다 멋진 나를 찾아 늘 상상했던 나의 얘기가 그려 질테니 지켜봐줘 My Movie Story 나 이젠 두 팔 하늘 가득 펼쳐가며 저기 더 높이 날아볼게 언젠간 세상 위에 선 날 눈에 담고 난 간다 멋진 날들 찾아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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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모두 모두 떠나간다
자신의 일터로 난 내 자리에 앉아 멀뚱멀뚱 허공만 바라 보는 예술가를 흉내 내는것 같아 진실하지 못한 채 그저 발정만 난 한겨울에 열대어 같아 언제나 내 마음 깊은 곳은 이건 아니다 너의 본질에 모든걸 막고 혼자 서 있다 뚫어 가는 것이 쉽진 않을 거다 너 이대로는 아니라는거 니가 사실 더 잘 알잖아 이 자식아 타들어 가는듯한 꼬릴 감추느라 남들 신경쓰며 허둥지둥 눈치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그러니 그렇게 살고 있는 너 말야 그래 너 바로 너 거기 너 너 말이야 정말 이건 아니다 너의 본질의 모든걸 막고 혼자 서 있다 뚫어 가는 것이 쉽진 않을거다 너 이대로는 아니라는거 이제 그만 작작 좀 해라 이 자식아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너 이대로는 안된다는거 말이야 너 말이야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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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문득 매일 지나던 동네 시장
축 쳐진 어깨에 내가 비친 쇼윈도를 봤지 어머니 요즘 내 걱정 하시는 이유가 왠지 잘 알것 같다 뭐라 말론 표현 할 길 없는 표정에 불 붙여본 쪼그라든 담배 하늘 본다고 달라지겠냐만 차있던 연기 뿜어본다 뭐가 이리 잘나고 멋지신 분들이 많은 세상인지 뭐가 이리 내가 설 땅은 좁아만 가는지 눈물 맘껏 흘려 볼 수 없는 남자인지 그렇게 버티면서 살았기 때문인지 한 손에 꼭 쥐고 살던 유치하게 들릴지 모를 이름 야망의 끈 그걸 놓고 사는 것이 지금 날 위한거라는 말 맞는걸까 웬지 다들 자기들이 놓은 만큼 남들도 같이 놓고 살아가길 바라는것처럼 느껴졌지만 사실 조금 흔들리는 나 뭐가 이리 다들 한발짝씩 발을 빼가며 빠지는지 뭐가 우리 가졌던 꿈들을 뺏어가는거지 오 눈물 한 컵 쏟을만큼 절실했던 야망 그 날을 꿈꾸기에 난 다시 버티는지 뭐가 이리 잘나고 멋지신분들이 많은 세상인지 하지만 나 이대로 작아질 수는 없는거지 눈물 맘껏 흘려 볼 날을 찾아가는거지 누구도 아닌 내가 원하기에 가는거지 그 길따라 오늘도 난 걷는다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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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야 지구상이 난장판이라는 소문에
우주 저 편 속 똥빛나 별 애들이 우릴 비웃어 더러워 죽겠대 이런 제기랄할 이게 뭐야 쟤네 우리한테 똥이였잖아 열받고 빡도 돌고 어찌 좀 해봐 얘 나 참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에 태어나서 이 별 저 별 외계인들 부러운 듯 쳐다볼 때 야 뭘보냐 했는데 언제부터 이 지경이 됐지 맑던 강산들은 어디로 간 거니 너희들이 했던 일들 생각을 해봐 산과 들은 싹 쓸어 내고 매연 가스 막 뿜어 대고 후회해도 반성해도 넌 이제는 너무 늦었고 심을 나무도 없고 눈 앞을 채운건 울상진 인간들 난 1000년 전에 유학 온 똥빛나 별 귀족 출신 빠빠빠빠바보같은 인간 자업자득 배운대로 맞군 아후 이제 이 별은 있으라고 돈을 줘도 더 이상은 못있겠어 삐끼삐끼 내 스타일 대로 산과 들에 막 버려 대고 나 하나쯤 뭘 해도 돼고 후회도 반성해도 넌 이제는 한숨 뿐이고 갈 곳을 잃어 버리고 눈물을 채운건 잘났던 인간들 아름답고 맑던 강산 어디로 이제 우린 어디로 가야해 난 몰라 산과 들은 싹 쓸어 내고 매연 가스 막 뿜어 대고 후회해도 반성해도 넌 이제는 너무 늦었고 심을 나무도 없고 눈 앞을 채운건 울상진 인간들 산과 들에 막 버려 대고 나 하나쯤 뭘 해도 돼고 후회도 반성해도 넌 이제는 한숨 뿐이고 갈 곳을 잃어 버리고 눈물을 채운건 잘났던 인간들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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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오늘도 하루는 끝나가고
하늘에 노을 아름다운데 익숙해진 길 따라 걷는 내 모습은 누군가 봤을때 어떤 모습일까 바쁘게 날 들을 보내 왔고 나름 또 인정 받아 왔지만 왠지모를 이 기분 허전한 마음은 잊고 지내왔던 내 모습 때문에 가끔은 어디라도 좋으니 날 위해 떠나 볼까 그림같은 풍경 속에 나의 모습을 담아 하엾없이 걷고 걷다 보면 시들어가던 이 맘에 불어와 올지 몰라 산들에 스쳐 지나던 바람이 하늘이 이렇게 높았구나 심장이 설렌듯 뛰는구나 어느새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나 이런 내 모습 참 오랜만인것 같아 가끔은 어디라도 좋으니 날 찾아 떠나 볼까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나의 모습을 찾아 하염없이 걷고 걷다보면 시들어가던 이 맘에 불어와 올지 몰라 산들의 향기 가득한 행복이 기나긴 여행을 걷고 걷다 가끔은 나무 그늘에 앉아 불러 보는 그 노래 잊고 지내왔던 지친 내 맘 속에 단비가 돼주길 바래볼까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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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B.Pucks - 100% Pure Rock Extract [ep] (2011)
어느 날 밤 가로등 밑
지나다 돌아보니 검은 그림자가 이 밤중에 어딜가냐 정처 없이 걷는 내 발을 잡고 물었지 그 누구도 묻지 않는 외로운 내 인생이 그댄 궁금한가 언제부터 내 뒤에서 내 뒤를 밟은건진 몰라도 그냥 놔줘 어디에도 말하지 말아줘 나를 봤다고 너를 만든 환한 빛이 있는 이 곳은 내게 맞지 않아 그저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눈물을 봤다고 나에겐 어떠한 관심조차 의미없는거니까 어둠 속을 하염없이 걷는 내 뒷모습이 그리 처량 할까 한참 걷다 돌아보니 어느새 네 모습 어둠 속에 사라지고 우리네가 사는 곳은 이리도 한순간에 왔다가 갔다가 걱정하고 슬프다가 다시 또 기뻐하고 별거 아닐지 몰라 어딜가도 말 하지 말아줘 나를 봤다고 니가 없는 어둠 속의 길들이 내겐 익숙할테니까 그저 아무것도 기억 말아줘 눈물 훔치던 내 모습도 그냥 이대로 혼자 흘러흘러 흐르듯 갈 수 있게 jedoll4002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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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Attack (2011)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오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려 퍼지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들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를 언니들도 형님들도 오늘을 기뻐하며 멋쟁이 신사 숙녀분 되었네 하늘에서 하얀 눈도 펑펑 내려 준다면 우리 맘에 행복 더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들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를 사람들 가슴마다 꿈꿔온 사랑 있지 오늘은 그 사랑 이뤄질 것만 같아 흰 눈이 가득가득 우리를 축복할 때 크리스마스 종소리 더 울려 퍼져라 종소리 울려라 멀리멀리 더 울려 퍼져라 종소리 울려라 이 놈의 세상에 울려 퍼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