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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미소 [single] (2005)
미소가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용기를 내볼까
모르는 척 살며시 수줍은 너의 마음을 훔쳐볼까 넌 눈빛이 너무 착해 내가 먼저 고백해야 할까봐 오늘밤 이런 날은 입맞춤도 너무나 잘 어울릴텐데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에 빠져버린 날 들켜버리고 말거야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에 빠져버린 날 들켜버리고 말거야 미소가 너무 착해 내가 먼저 고백해야 할까봐 오늘밤 이런 날은 수줍은 너의 마음을 훔쳐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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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미소 [single] (2005)
(나 이제는 웃을래 이 작은 방을 벗어나
떠날래 언제나 내 사랑을 받아준 기억속 너에게) 1. 내 조그만 책상위에 꼬마인형 찌뿌린 얼굴에는 눈물자국 나를 닮아 있었어 가끔은 웃어보려 애쓰지만 아무도 없는 빈 방 그 미소를 봐 줄 사람 없잖아 *. 나 이제는 웃을래 이 작은 방을 벗어나 떠날래 언제나 내 사랑을 받아준 기억속 너에게 나 이제는 눈물을 지우고 미소질거야 잊었던 아름다운 내 모습 가슴에 한가득 담아서 2. 늘 외롭게 울고있던 꼬마인형 날 닮은 눈빛으로 항상 나를 지켜보곤 했었어 가끔은 웃어보려 애쓰지만 아무도 없는 빈 방 그 미소를 봐 줄 사람 없잖아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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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미소 [single] (2005)
이렇게 화창한 날 뒤돌아서 갔죠
그대는 내게 올 때처럼 혼자가 됐죠 함께했던 따스함이 녹아 수많은 추억들이 녹아 내 두 뺨에 흘러내려 눈물이 남기고 간 이 자리에 새로운 화장을 해봐도 그대라는 상처 너무 깊이 패여 감춰지지 않아요 새롭게 이살가듯 쉴자릴 찾아도 낯설은 어색함에 되려 그대를 찾죠 고마웠던 마음들이 녹아 잘못한 기억들이 녹아 내 가슴에 흘러내려 눈물이 남기고 간 이 자리에 새로운 사랑 찾아와도 그대라는 사랑 너무 깊이 남아 채워지지 않아요 눈물이 남기고 간 이 자리에 새로운 화장을 해봐도 그대라는 상처 너무 깊이 패여 감춰지지 않아요 그래도 미워할수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힘든일이죠 기억못할 추억 그게나아요 내가 숨쉴수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