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