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까리 한 너의 그 말 한마디 나를 나를 유혹하지 마 아리까리 한 그런 말로 나를 자꾸 흔들지 마 아리까리 한 너의 그 말 한마디 자꾸 내게 들이대지 마 아리까리 한 그런 말로 나를 자꾸 흔들지 마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어서 말을 해 나만을 아껴줄 그런 여자라면 주저 말고 내게와 장난 칠거라면 비켜(비켜) 문어 발 사랑도 비켜(비켜 비켜) 드라마 같은 그런 사랑 아니라도 난 좋아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까리 꼬리 치지 말고 다가와 줘 그런 눈웃음 은 난 싫어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너는 오늘도 아리까리
아리까리 한 너의 그 말 한마디 나를 나를 유혹하지 마 아리까리 한 그런 말로 나를 자꾸 흔들지 마 아리까리 한 너의 그 말 한마디 자꾸 내게 들이대지 마 아리까리 한 그런 말로 나를 자꾸 흔들지 마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어서 말을 해 나만을 아껴줄 그런 여자라면 주저 말고 내게와 장난 칠거라면 비켜(비켜) 문어 발 사랑도 비켜(비켜 비켜) 드라마 같은 그런 사랑 아니라도 난 좋아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까리 꼬리 치지 말고 다가와 줘 그런 눈웃음 은 난 싫어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너는 오늘도 아리까리 아리 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아리까리 너는 오늘도 아리 아리까리
산들 산들 산들 바람에 내 마음이 녹아 버렸어 그대의 그 눈동자 속에 내가 퐁당 빠져 버렸어 허니 허니 사랑해 허니 처럼 달콤한 그 입술 을 내 입술 에 살며시 츄츄 퐁당 퐁당 사랑해 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의 그 향기를 사랑해요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사탕처럼 달콤한 여자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꿀맛처럼 달콤한 오 마이 허니
산들 산들 산들 바람에 내 마음이 녹아 버렸어 그대의 그 눈동자 속에 내가 퐁당 빠져 버렸어 허니 허니 사랑해 허니 처럼 달콤한 그 입술 을 내 입술 에 살며시 츄츄 퐁당 퐁당 사랑해 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의 그 향기를 사랑해요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사탕처럼 달콤한 여자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꿀맛처럼 달콤한 오 마이 허니
야이 야이야 아이 야이야 사탕처럼 달콤한 여자 야이 야이야 아이 야이야 꿀맛처럼 달콤한 오 마이 허니
오늘은 내버려둬 내 멋대로 기분대로 똑같은 일상 속에 숨이 막힐 것 같아 기분이 안 좋을 땐 제발 딴죽 걸지 마 잔소리도 눈치껏 센스 있게 해야지 농담인지 아님 진담인지 짜증부터 내는 여자 완전 싫어 아 정말 싫어 앗 짜짜짜 짜증나 기분 좋게 멋을 내고 나가도 너는 항상 무덤덤한 그 반응 그 반응이 정말 정말 난 싫어 이 세상에 마음 넓은 착한 여잔 하늘로 다 솟았나 이래도 투덜투덜 저래도 삐죽삐죽 독한여자 만나다니 앗 난 싫어
그만 좀 날 괴롭혀 나도 골치가 아파와 뭐가 또 불만이야 입이 툭 튀어 나왔어 기분이 좋을 때는 제발 딴죽 걸지마 부탁 한다 내게도 휴가를 좀 내줘 사랑 한다 내겐 너 뿐이다 말로 한 몫 하는 남자 완전 싫어 아 정말 싫어 아 짜짜짜 짜증나 기분 좋게 멋을 내고 나가도 너는 항상 무덤덤한 그 반응 그 반응이 정말 정말 난 싫어 이 세상에 마음 넓은 착한 남잔 하늘로 다 솟았나 이래도 투덜투덜 저래도 삐죽삐죽 독한남자 만나다니 앗 난 싫어
밥 잘하고 마음 넓은 착한 여잔 하늘로 다 솟았나 이것도 사줘 사줘 저것도 사줘 사줘 욕심쟁이 만나다니 앗 난 싫어 앗 정말 싫어
창밖에는 어느덧 짙은 어둠 쌓이고 내 눈가 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고 가녀린 떨림은 내 가슴 구석구석에 나풀 머리처럼 몸서리쳐 엉킨다 가 붙잡지 않아 가 가란 말이야 가 가란 말이야 사랑은 남았어도 가 슬프지 않아 가 가란 말이야 가 가란 말이야 누가 울 줄 알고 내마음 아프지만 참을 수 있어 가 가 가 가버려 가란 말이야
가 붙잡지 않아 가 가란말이야 가 가란말이야 사랑은 남았어도 가 슬프지 않아 가 가란 말이야 가 가란 말이야 누가 울 줄 알고 내마음 아프지만 참을 수 있어 가 가 가 가버려 가란 말이야
백의에 적신 것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장부의 뜻 다했거늘 평화는 저 멀리 있네 살아 백살 이 없을 진데 죽어 천년을 가오리다 철길도 끊지 못한 것은 더운피가 흐르는 이 땅 가슴에 새기고 갈 조국의 이름을 봄이 오면 목 놓아 불러다오 바람 물 닿는 곳마다 꽃을 피울 거리마다 대한 독립만세 대한 독립만세 총성이 멎은 자리에 만세소리 천국 까지 울려 퍼지는 날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가슴에 새기고 갈 조국의 이름을 봄이 오면 목 놓아 불러다오 바람 물 닿는 곳마다 꽃을 피울 거리마다 대한 독립만세 대한 독립만세 총성이 멎은 자리에 만세소리 천국 까지 울려 퍼지는 날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가 오리다 죽어 천년을 가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