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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령 - 행복할 수 없니 [digital single] (2012)
눈물이 흐르고 흘러 화장이 다 지워질 때까지 시간도 흐르고 흘러 네 모습 지울 때까지 자꾸만 네가 그리워 아직 잊지 못해서 너를 기다릴게 돌아와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그대로 인데 가슴에 남는 사람 내겐 너 하나뿐야 우리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아 가지마 너와 나 예전처럼 행복 할 순 없니 괜찮아 괜찮을거야 눈물을 참아봐도 나는 아직도 안되나봐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그대로 인데 가슴에 남는 사람 내겐 너 하나뿐야 우리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아 가지마 너와 나 예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니 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너무 힘들어 내게 돌아와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그대로 인데 가슴에 남는 사람 내겐 너 하나뿐야 우리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아 가지마 너와 나 예전처럼 행복 할 순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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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그랜드 -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digital single] (2011)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그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입술에 뭐 한거 아니지?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너 조금 이뻐졌다? 오늘도 차인 거구나 이제는 절대로 소개팅 같은건 기대를 아예 말아야지 오늘도 만만한 그애에게 전화할까 하는 도중 걸려오네 넌 꼭 그러더라 나 오늘 뭔가 다르데 조금 이뻐졌데 알리가 없겠지 꾸밀 일 있던 오늘을 그래 나 오늘 화장 하고 왔다 입술에도 발라 봤다 오래만에 봤더니 이게 내 속을 뒤집어 놓는구나 얘가 혹시 나를 혹시 남자로 보나? 얘가 날 혹시 지금 여자로 보는건 아니겠지? 친구로 지낸지 벌써 3년이 다 되가 물론 그 얘기는 그동안 둘 다 외로웠단 얘기 우리 둘이 사귀어 볼까? 됐거든 농담인거 알아 취했다고 농담하는거 아냐 나 정말 괜찮은 남자거든? 속아본척 사귀어 볼까? 아니 내가 지금 취했나? 갑자기 내 몸에 번져오는 따뜻한 너의 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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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령 - Happy Smile [single] (2011)
어느날 니가 나의 눈을 훔쳐본 날
심장이 멎을 듯 하더니 넌 느릿 느릿 또렷 또렷 켜져가서 머릿속엔 온통 너 멀리서 웃음짓는 널 훔쳐봐 네가 내게 첨에 그랬듯이 *넌 내겐 두근두근 내 설레임 설레임 설레임 오늘 조금 더 너와 가까워지길 넌 내겐 Happy Happy 늘 smile smile smile 깨기 싫은 낮잠처럼 어디선가 불어오는 너의 향기 어느새 넌 내 앞에 점점 더 내게 다가오는 너는 모른척 내눈을 피했지만(*) 쿵딱쿵딱 뛰는 내가슴과 쭈뼛쭈볏한 부끄러움 그래도 난 알아 너도 그럴꺼란걸 네가 내게 먼저 그랬으니까 내겐 Happy Happy 늘 smile smile smile 넌 내겐 두근두근 내 설레임 설레임 설레임 오늘 조금 더 너와 가까워지길 넌 내겐 Happy Happy 늘 smile smile smile 깨기 싫은 낮잠처럼 깨기 싫은 낮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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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령 - Happy Smile [single] (2011)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소리
전과는 다른 아침의 향기 일으키기 더 가벼워진 몸 정신 없었던 분주한 아침 억지스레 먹어야 했던 아침 밥 맛도 다르고 니가 없는 나의 하루야 한 달에 반도 버티기 힘든 한달 용돈도 여유가 생겨 모든 게 무리 없이 흘러 너와 함께했던 그때완 다르게 모든 게 편해졌어 밤새 너와 통화하다 뜬 눈으로 지샜던 피곤한 아침도 이젠 없어 그래 난 지금이 더 좋아 너 없는 날들이 내게 더 좋은가 봐 너에게 닿지 않는 내 슬픔 니가 없는 힘겨운 날들 오랫동안 아파했어 사실 나는 아직도 그래 아침엔 일어나기가 싫어 밥 먹는 것 조차 잊고 살아 힘겹게 너를 잊고 밝게 지내려 해봐도 내 맘관 다르게 깨져버리는 다짐 밤새 너와 통화하다 뜬 눈으로 지샜던 설레인 날들도 이젠 없어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지금의 난 말야 온통 니 생각뿐이야 어느 날 문득 바라고 바란 니가 걸어준 마지막 전화 태연스럽게 잘 지낸다고 말을 해버렸어 지금도 보고픈데 지금도 난 아픈데 밤새 너와 통화하다 뜬 눈으로 지샜던 설레인 날들도 이젠 없어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지금의 난 말야 온통 니 생각뿐이야 잘 지낸다는 말 거짓말이었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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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그랜드 -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ep]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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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스포랜드 사랑과 우정 사이 (With 김연우) (피노키오) 김경호 사랑에 미쳐본다 이정 사랑은 떠났어 (Feat. 주보라) 원써겐 곡 143 | 담기 1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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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그랜드 -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ep] (2011)
그러게, 이노래 ..
wkrldidlf Aruarian Dance Nujabes Back Down To Earth Michelle S.. November Rain (Original By Gunz`N Roses) Ghetto Bla.. 곡 60 | 담기 3,524 | 추천 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