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들려오는 노래가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해
어제는 사랑을 그리고 또 오늘은 이별을
내가 아플 땐 열 재주던 사람 내 곁에 늘 있어준 사람
이별이라는 말 이젠 끝이란 말 그가 떠난대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 안 믿어 날 떠나지 말아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슬퍼요
무너지는 날 안아줘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
제발 나를 버리지마 돌아와줘요...
그대 보냈던 문자 속에 우리는 영원하자던 약속
지키지 못할 말 왜 했어요 나만 더 아프게
내가 슬플 땐 기쁨이 되주고 같이 울고 웃어준 사람
나를 울리고서 등을 돌리고서 나를 떠난대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 안 믿어 날 떠나지 말아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슬퍼요
무너지는 날 안아줘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
제발 나를 버리지마 돌아와줘요...
이 밤이 또 지나고 나면 내일이 오면 그대 날 잊을까요
난 그대없이 못살아 잊지못해 가슴이 텅 빈것 같아
다시 한번 그댈 사랑해 사랑해 그대 안들리나요
제발 나를 버리지마 돌아와줘요
나는 그대 없이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