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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Intro]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무웅> 지나치게 진지하고 심각한 나라서 때론 너무 지루하게 할 텐데 그래서 답답해 모두들 닥달해 유쾌한 너를 만난 게 참으로 다행이야 표현은 서투르지만 입에 발린 말 안 할께 한마디 말마다 진심을 담아 네게 전할게 마주 앉은 이 시간이 내내 끝나지 않길 붙들어 함께 할게 탁> 사실 그렇게 믿진 않지만 다들 날 척 보면 하나같이 전부 말하는 건 나의 혈액형은 B 나는 대놓고 소심하고 작은 일에도 고심하고 정말로 조심해도 헛물켜는 일 많아 우유부단한 성격이 너를 답답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을 거야 난 그래도 널 처음 본 그날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번에 판단이 됐었지 그리곤 노랠 불러 [Song] 무웅&탁>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 부탁해 나를 잘 부탁해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할게 나도 잘할게 탁> 거짓말 말라며 말해도 난 절대로 안 펴 담배 끊은 것도 아니고 나는 모태 금연인데 술은 좀 하긴 하는데 나이가 서른이라 정신 차려야지 이제 몸 생각 좀 해야지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괜찮은 사람이 되려는 내 모습이 참 낯설어 좋아하는 아이에게 표현 못 하는 초등생처럼 너의 앞에서는 장난스러워 무웅> 입에 달고 살던 거친 말들 없애려니 네 앞에서 버벅거리는 게 좀 바보 같애 다 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떠벌리기 싫어 딱 입을 닫았지 낯 간지러워서 나 사람들 말하길 내가 변했대 변한 게 아니라 나는 네게 반했지 아직 어색하기만 한 이 시간들도 언젠가 기억하며 미소 짓겠지 부탁해 날 [Song] x 1 [song]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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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그 누구를 만나도 두 눈은 꼭 허물을 찾잖아 가십거리를 쫓아가 반짝이는 두눈 fire ya 책잡힌 얘기를 캐다가 뒤에서 수근대는 재미가 습관이돼 또 구린내를 찾아 오늘밤을 지샌다 목젖까지 차올랐지 내 화가 때려버리고 싶어 그놈의 이마빡 다짐을 거듭하는 뒷담화 허나 면전에선 왜 그게 안될까 시원하게 질러버리기엔 내 앞길이 길이 길이 막혀 고생이고 비리비리한 내 자존심에 앞에선 미리미리 웃어주라고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남욕이라는게 내 가슴의 앙금을 덜어주네 아주 요기나게 씹고 씹어도 곱창보다 질겼어 남걱정을 다 즐겼어 남의 아픔만이 더 달콤했지 앞뒤 비대칭 데칼코마니 큰소리는 여기까지요 면전에선 맞춰 오만가지 비유 거창한 말들이 같잖아 마치 선거판 같잖아 부풀어 버린 말들을 주체 못해 가잖아 너의 친구를 조심해 뒤에서 너를 보며 웃잖아 선량한 미소 속지마 다음은 니 차례 될거야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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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태권 - Song For You [single] (2007)
*(Rap hook)우리 둘만의 여행 끝없는 동행
결말은 같을 거야 너와 나의 인생 I love you I miss you 우리를 위한 beautiful day 우리 둘만의 여행 끝없는 동행 결말은 같을 거야 너와 나의 인생 oh step in step in baby you’re my love sweet dream baby (있잖아 이게 내 맘이야 널 위한 선물이야 약간은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널 위해 만들어본 사랑노래 선물이야) (verse1) 이젠 말할 수 있어 널 사랑한다고 너의 두 눈을 보며 말할게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약속 한 번도 난 지킨 적이 없어 미안해 너와 함께 보낸 수많은 날들 너 몰래 만나왔던 수많은 여자들 이젠 내 맘을 새롭게 잡을 수 있어 널 위해 모든 걸 다 버릴 수가 있어 내 맘으로 난 첨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지 이젠 말할게 너에게 약속해 너와나 같은 날 같은 시에 죽자고 너와 함께 보낸 수많은 날들 너 몰래 만나왔던 수많은 여자들 이젠 내 맘을 새롭게 잡을 수 있어 널 위해 모든 걸 다 버릴 수가 있어 **(Song)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내 전부 내 사랑을 어떤 힘든 시련도 우리 함께하길 하나만 약속해 늘 곁에만 있어줘 그렇게 웃어 주면 돼 항상 지금처럼 널 향한 나의 song for you *(Rap hook) (verse2) cuz i love you 습관 적으로 너를 소유 널 만날 때면 난 내 욕심만 채웠어 날 위해 한 없이도 주기만 했던 네게 난 너무도 이기적이였어 정말 미안해 이게 내 맘이야 널 위한 선물이야 널 위해 불러주는 내 맘의 노래야 약간은 쑥스럽기도 어색하지만 널 위한 만들어본 사랑 노래 선물이야 넌 항상 처음 같은 맑은 눈빛에 난 항상 청혼하고픈 내 맘은 그래 벌써 넌 이미 내 안에 내 아내로 결심한지 오래 영원히 나의 곁에 넌 이제 소녀에서 나만의 여자로 널 위해 들려주었던 나만의 연주로 이 노래로 울던 기억은 날려 보내 영원히 웃을 날만 내가 만들어 줄게 **(Song) 내게는 너 뿐이잖아 우리는 약속 했잖아 세상이 끝날 때 까지 함께 하기로 했잖아 모든 건 변한다 해도 이런 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겠어 *(Rap hook)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남아있는 내 사랑을 어떤 말로 대신해도 내 사랑보단 모자랄 뿐인데 늘 곁에만 있어줘 그렇게 웃어 주면 돼 항상 지금처럼 널 향한 나의 So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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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태권 - Song For You [single] (2007)
*(Rap hook) 그 어딜 가도 그 누굴 봐도 내 눈엔 너만 보여
TV를 봐도 친굴 만나도 오직 내 눈엔 너만 보여 (verse1)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끝날 때 그 어디에서도 난 너만을 생각해 그 어디에 있든 난 너만을 생각해 그래 널 단 한 번도 잊은 적은 없는데 나 이제 너와 함께 같이 갈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그래도 널 믿기에 오늘도 난 견뎌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다고 진한 감동으로만 진한 사랑으로만 나에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대여 내가 그 모든 것을 돌려줄 차례여 하늘로 날아가 너를 당장 볼 수만 있다면 두 팔을 가득 벌려 너를 안을 텐데 다시는 너의 손을 놓지 않을 텐데 **(Song) 함께했던 약속들을 난 잊지 않을게 기다린 날 만큼 절실해 난 너만 생각해 수없이 많은 밤을 나 홀로 지새도 내겐 너 하나뿐야 오늘밤도 너만 생각해 (verse2) 넌 가시 없는 장미 난 갈수 없네 감히 앉을 수 없는 자리 건널 수 없는 다리 하지만 너로 인해 모든 것은 변하고 그렇게 너로 인해 난 다시 태어나고 엉터리 나의 의사 나의 수호천사여 내 전부를 바꿔버린 사랑의 마술사여 차갑게 닫쳐진 내 맘의 문을 열었고 실패로 닥쳐진 내 말문을 열었던 진한 감동으로만 진한 사랑으로만 나에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대여 내가 그 모든 것을 돌려줄 차례여 하늘로 날아가 너를 당장 볼 수만 있다면 두 팔을 가득 벌려 너를 안을 텐데 다시는 너의 손을 놓지 않을 텐데 *(Rap hook) (verse3) 떨어져 있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떨어져 있어도 난 널 믿을 수 있어 떨어져 있어도 난 널 볼 수가 있어 떨어져 있어도 내 옆에 없어도 처음 널 만났을 때의 설레임으로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다고 떨어져 있어도 내 옆에 있다고 **(Song) *(Rap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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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태권 - Song For You [single] (2007)
(verse1) 믿었던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고 믿었던 나의 꿈은 하나둘씩 사라져
난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데 시간은 째깍째깍 빨리만 흘러가고 난 따라가지 못해 난 따라 잡지 못해 모든 건 변하고 나 혼자 멈췄네 지금의 내 나이가 너무 어색해 지나간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 어느 날부터 인가 나의 앞길이 보이지 않아 바보 같이 후회를 했어 지난 10년 동안 한길만 걸었잖아 다 포기 했었잖아 결국 난 또 이곳에 나만 홀로 남아 잃어버린 친구들과 소중한 기억들 어릴 적 골목대장의 짓궂은 장난들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은데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Bridge)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겠지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더욱 힘든 걸 지금 내 모습이 내 전부는 아니지만 너와 나 너와 나 서로를 절대 이해할 순 없지만 **(Song) 이룰 수 없단 걸 알아 눈앞에 있다 해도 내겐 먼 바램뿐이 였을 뿐 나에겐 무엇도 내겐 위로가 될 순 없어 지우고 만 싶던 날 들과 차갑기만 했던 느낌과 나를 팽개쳤었던 그날의 그 기억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눈부시게 밝은 날 들과 모든 걸 새롭게 이제 다시 시작해 그래 다시 시작해 넌 날아갈 수 있어 (verse2) 내가 아닌 남에 의해 내 이미지를 정해 나조차 나를 이해 할 수가 없었었네 나의 지난날은 한숨뿐 나의 지난날은 후회뿐 벗어나고 싶은 이 바닥 내가 꿈꾼 바다 보이지 않아 저 저녁노을 속에 해처럼 그래 난 끝까지 뭐 그까짓 *(Bridge) **(Song) Coming up the tear is funny Coming up the bright days coming Coming up 자! 잔을 높이 들고 눈물을 마셔 Coming up the tear is funny Coming up the love is coming Coming up 쓴 기억들을 잊고 이 밤을 적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