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시간과 과거의 눈동자 운명인듯 덮고 살았었네 온통 잡생각에 난 잠기네 기억은 밤이되고 또 차가운 아침은 날 반기네
어느덧 새벽은 내 눈을 밝혀 술한잔에 한켠의 추억을 발견 할일은 많고 고민은 또 날 할켜 욕심은 살찌고 내 추억을 삼켜 아껴뒀던 사진은 이젠 빛바랜 과거의 무덤속에 사라졌지 뭐 덤덤해 찌뿌린 채 난 또 밤을새 내가 버린 욕심에 묻힌 너를 바라본 채 세월속에 무뎌짐은 당연한걸지도 몰라 우리 걷던 길을 기억해? 난 놀라.. 지금 내가 나인지, 내가 아닌지 걸어왔던 길들이 존재는 하는지....
회색빛의 건물과 다를게 없지 너도나도 결국 살면서 상실하는 동물 기억속에 묻힌 사진첩을꺼내 먼지를 털고 자신을 찾아내
시간과 나사이에 만들어진 벽처럼 내 지난 시간은, 깨져버린 병 모든걸 달라 외쳐봤자 달랑 돌아오는건 한숨과 공허함
[Verse II] - Moon
Small things Small talks small memories build up forms a personality Small things Small talks small memories build up forms ability Time flows faster you got to keep up, give more points to agility Keep up keep up to the world but one blink of an eye you see different reality
[Verse II] - Moon
Small things like a tip of a pencil can change your destiny So what I’m saying is open every door Possibilities random memories Like how I use to play with my dad’s LP record put Sss Scratch I was only seven but I love the sound of that (haha) Now I’m standing next to a turn table making stage Fresh And owing cash fast like Messi’s dribble next time you wanna see me you have to pay me triple Like a water ripples one drop can start up an earth quake If you wanna survive be sneaky like a snake make break bake new things Based on your memories like a Em said cease the moment and print it on your brain Make it yours Keep it lock it and never lose it
[bridge]
눈을 감으면 어지러운 꿈을 꿔 희미한 듯한 실루엣은 물음표 불을 켜 건조한 방안에 불을 슬픔에 덮었지 난 또 침대 이불을 기억의 파편은 날 괴롭혀 술에 취해 비틀거릴 때 날개를 펴 잊을 수 없는 기억 조금씩 지워 텅 비우 [Hook] - Moon
Build up your own empire One with a great wonder And become one with limitless power The time is now, do it faster yep yep even faster Don’t ever ever lose it time to use it Time to prove it that you can turn coal to Gold Scrape to paper dollar bills dealer deals and when that time comes holla at me
어쩐지 슬픈 오늘밤 무언갈 잃었다는 생각땜에 쉽게 잠못드는 나 사랑의 기대는 생각보다 쉽게 꺾이고 인간관계는 오해로 뒤섞여 번지고 핸드폰을 침대에 던져놓은 채로 날 괴롭혔던 고민과 몇번을 다투네 어쩔수없다며 넘긴 그말들의 진심을 말하자면 사실좀 아프네 내 말에 기울여줘 사실 두려워 좀 내가 날 가두고있어. 도와줘 성급하게 거절해버린 말들 되돌아보면 결국 후회할 말들 뿐 나 돌아갈래, 예전 그때로 말해보지 가끔 지칠땐 때때로 "너가 그리워, 또 그때가 그리워" 난 꿈을꿔 , 몇년전을 그리며
[Hook] - Bull2
각박한세상속에 난 혼자있어 내얘기를 들어줘
외롭지않은 척 사실은 괴롭죠 너의 눈에 비친 나.
[Verse II] - Bull2
노트위 내 얘기를써..내려가는게 즐거웠고, 그렇게 살아가길 난 바랬어. 허나 멈춘듯해, 모두 춤출듯 행복해보여 나만 멈춘듯해 느슨해지는 내 자신을 다독이지 사람들은 말해 네 꿈은 다.. 독이지 "이룰수없다"며 내속을 파헤치지는 말아줘 그냥 날 지켜봐줘 다가오는 새벽 난 또 불을켜 부등켜안은 이불속에서 눈을떠 답답한듯 바라보시는 어머니 시간이 갈수록 멍해지는 내 머리 해가지면 어느새 또 슬픔에 취해 움직일때마다 쓸쓸함은 툭 떨어지네 차가운 방안에서 뭔가를 찾으려 애썻지만 결국... 나만 더 처량해.
[Hook] 화사했던 따스한 봄 날 철길 건널 목 그 위에 남겨진 기억들은 사랑이란 이름에 너와 나 우리들 추억.
[Verse I] 어떻게 시간은 이리도 빨리 흘렀는지 꽃이 핀 거리게 멈춰섰지 점차 잊고 살던 널, 주머니서 다시 꺼냈지 바보같이 다시 기억해냈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도 결과는 같을꺼야 미안해, 아니 네안에 나란 존재는 없겠지 그래도 이맘 때 되면 그립기도 하지
널 보냈던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서 다시 살아났지 일찍 만남 아침, 그때 마신 ice tea 혼란에 빠진 나를 안아줬던 너의 티없는 미소 덕분에 항상 행복 했어
허나 이제 거리에 혼자 남게 되서 서글픈 마음대신 그리움이 남네 그렇게 추억들은 이 거리에 남네
[Hook] 화사했던 따스한 봄 날 철길 건널 목 그 위에 남겨진 기억들은 사랑이란 이름에 너와 나 우리들 추억. [Verse II]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했지만 멀어져간 사람아 이런 노래에 공감하게 되고 또 맘 아프게 하루를 보내는게 반복 되곤했지 허나 이젠 니 이름에 슬퍼하진 않아 그저 미소지으며 회상으로 다 안아 가시에 찔린듯이 아팠었지만 나 이젠 너가 그저 아름답게만 남아
매번 우리 함께 걷던 곳 매일 밤 너와 내가 바라봤던 곳 이제는 나 혼자서도 제법 익숙해져 친구에게도 가라고 자주 소개해줘
미어지는 슬픔은 아니더라도 왠지 아련해지는 화창한 건널목의 봄 x2
[Hook] 화사했던 따스한 봄 날 철길 건널 목 그 위에 남겨진 기억들은 사랑이란 이름에 너와 나 우리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