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Kim

여자 여자 여자는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지
조그만 일에도 울기도 하며 기뻐하며
많은 생각에 잠기는 아주 풍부한 사람이지
여자들은 한편으로는
우아하며 연약한 어린 양 같기도 하지
신기하며 아름다운 그대들은 장미꽃에 가시 같으며
고양이 같이 날카롭지
남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힘을 가졌고
이 거대한 힘을 이용해 남자들을 이용하기도 하며
남자들을 정복하려 할 때도 있지
그대들이 이런 매력이 없다면 여자들이 아니지
하지만 이 매력을 이용하면 우린 정말 곤란해
그런 여자가 싫다고 말한다면 넌 남자가 아니야
그대가 남자라고 생각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남자들이여 여자들에게는 세 가지 힘이 있다 는걸
기억해 줘 첫 번째는 말의 힘이고
두 번째는 유혹하게 만드는 몸매
마지막 세 번째는 여성들의 애교이지
이 세 가지를 다 이용하는 여자는 진짜 무서운 여자이지
남자들은 알 수 없지 여자들의 마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여자들도 알 수 없지
남자들의 마음을 믿으라고 말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그대는 결론 내릴 수 없는 미지수야 미지수
아무도 결론내릴수 없는 미지수야 미지수

그대들이 이런 매력이 없다면 여자들이! 아니지
하지만 이 매력을 이용하면 우린 정말 곤란해
그런 여자가 싫다고 말한다면 넌 남자가 아니야
그대가 남자라고 생각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이제 벗어나야만 돼 신세대 여성에게
외롭고도 힘들지만 장난감이 아니야
이제 벗어난야만해 신세대 남성에게
외롭고도 힘들지만 장난감이 아니야

어제밤 새벽에 너의 다른 여자 친구에게서 전화 왔어
처음 부터 믿을 수 없는 얘기들로 내 목소린 점점 떨리고 있었지
내가 알고 있는 너 전혀 다른 사람이란걸 알고 날 너무 슬프게 했어 Tell Me Baby

얼마만큼 날 속여온건지 그녀와 보낸 시간이 있었는지 나와 보낸 그 많은 시간중
나에겐 너밖에 없는데 슬픔은 나 혼자 감당할 수 없어
I don't Wanna Play That Game 이제는 달라졌어 Tell Me Baby

이제는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대가 왜 이러는지
왜 날 사랑한거야 난 너의 전부가 아닌걸 그래도 널 믿고 싶어
나에게 말해줘 I Want You to Tell Me Baby

얼마만큼 날 속여온건지 그녀와 보낸 시간이 있었는지 나와 보낸 그 많은 시간중
나에겐 너밖에 없는데 슬픔은 나 혼자 감당할 수 없어
I don't Wanna Play That Game 이제는 달라졌어 Tell Me Baby

자 이제는 모두다 유행신경 쓰지말고
서로에 개성을 살리자 신세대여
이 변해가는 세상 바라보는 사람떠나가는 모습이 싫어
다 변해가는 유행 앞서가는 사람 개성이라 부르고 있어
키가 작은 남자 키큰 여자와 팔짱끼고 걷고 다니네
못생긴 여자 잘생긴 남자 팔짱끼고 웃고 서있네

자 이제 모두다 유행신경 쓰지말고
서로의 개성을 살리자 신세대여
변해가는 세상 사랑까지도 언젠가 바뀔거야
유행따라 제발 순수한 사랑만은 제발 변하지 말아줘
짝 달라붙은 짧은반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날리는 남자와 요리조리 찢은 긴 청바지에 스포츠머리를 한 여자
서로의 개성을 살리자 신세대여

COME ON, HERE WE GO AGAIN
못생겼다고 집에만 앉아 거울만 들여보지 말고
새로운 변화를 주어 그대에 대한 독특한 개성을 찾아봐
잘생겼다고 거리에 나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으시대고 있지만 착각하지마 날 간섭하지마
제발 내 개성만은 그래 내 마음이야
우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꺼야 우리들만의 개성시대를 자 이제는 모두 다 유행 신경쓰지 말고
서로의 개성을 살리자 신세대여
자 이제는 모두다 유행신경쓰지말고
서로의 개성을 살리자 신세대여

1.귀에 들려 그 소리가 자꾸만 들려 그 소리가
미칠것만 같은 소리 그 소리는 아름다워
터질것만 같은 머리 날 유혹하지마
2.눈에 보여 그 모습이 자꾸만 보여 그 모습이
미칠것만 같은 모습 그모습은 아름다워
터질것만 같은 머리 날 유혹하지마

1.난폭한 그 마음만이 살아있는 듯한
가득한 슬픔만이 남아있는 듯한

*나의 시간 나의추억 웅크리며 살아온 난폭한 마음
사랑에 괴로운 난폭한 마음(2)

2.가증한 그 기억만이 남아있는 듯한
사랑과 애정이 메마른 듯한
*----
*-----(3)

하얀 웃음과 슬픈 눈물이 만나 그댈 느꼈지
우린 그렇게 서로의 모습을 가슴속 안에
널 처음 보았던 그땐 아무런 말도 못했어
나의 머릿속을 가득 메워 느낌을 사랑으로
노을속에 비친 그대 모습이 흩어져 어디론가
희미해진 너의 목소리는 왠지 슬프게 들리오네
빨간 장미꽃의 향기에 빠져버린 아이처럼 눈물만 흘리고
날 사랑했던 너의 진실한 마음을 난 몰랐지만 이젠 느낄 수가 있어
그 어느 누구보다 널 사랑했기에 떠나가는 그대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나 홀로 슬퍼 슬픈 너의 모습을 바라보았던 거야
그런 내 자신이 미워지고 술에 취한 듯 울먹이며 소리를 질렀지만
다시 찾아드는 그리움이 나를 더욱 슬픔으로 이끌었어
우린 서로 너무나 어려웠던 사랑을 바랬어
하지만 우리의 세상이 이러하듯 다가가지 못한 채
널 멀리 보내야 했던 나의 마음을 넌 아니
술에 취해 어디론가 걷고 있어 너의 모습 그리면서
노을 속에 비친 그대 모습이 흩어져 어디론가
희미해진 너의 목소리는 왠지 슬프게 들려오네

1.밤깊은데 소리도 없이 내리는 비가 지난날 생각나게 해
*그 시절 속에 남아있는것 모두 사랑해
그세월속에 기억나는것 모두 사랑해
**소리높여 모든 지난일들을 사랑해
소리높여 내가 살아가는 모습 보여줄께
2.어둠이 내리고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얼마나 흘렀는지 몰라도 아직도 생각나
그때가 언젠지는 몰라도 다시 올거야
*~~~
**~~~

1.어느날 갑자기 백수가 되었네
무진장 놀게 됐지 원없이 쉬게됐지
*일을 했던 기억 떠올리면 아쉬움이 남아 그날들이
일을 하고 싶어 나가봐도 날 반기는 사람 하나 없네

2.일하던 그 시절때로는 생각나네
지금은 더 힘들고 세월만 흘러가네
*----
**아 열심히 일했지만 이제는 아무 생각없네
아 열심히 살았지만 하지만 남겨진게 무언가
*---- **----
***아 서러운 백수 아무 할일 없네
아 서글픈 백수 날 찾는 이 없네

1.지금도 있을까 금의나라 같은 곳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곳은 엘도라도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 머나먼 곳에 있을거야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홀한 엘도라도

**그곳에서 눈부시게
2.욕심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아 다니면서
나쁜일이 생겨났지 엘도라도를 찾아야해
*아직 포기해서는 안돼 가까운 곳에 있을거야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홀한 엘도라도

**그곳에서 눈부시게 금빛세상 화려하게
* ----
* * -----

***엘도라도를 찾아야해(4)
그어느곳에 그 누구에게 있을까
세상사람 보고파 하는곳
나는 찾아 가야만해 꿈이 있는곳
그 세상을 찾아야만해

3.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도 없는 그곳
마음속에 있는 거야 내맘속에 엘도라도

어 펄스 카레멕스 레큰 카레퍼스 크라머퍼스
메클 퍼스트 엔 크라퍼스 틱세스
비명소리 가 많이 들린다
창문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10분만 더 자고 싶어 오늘은 모든게 다 귀찮아 밖에 나가기가 싫어
입맛도 없고 머리는 아프고 해서 그 아무것도 그 누구도 보기가 싫어
그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신 것 같아
아 그러나 그러나 왜 내가 그랬는지 물어보지마
오늘은 귀찮아 얼굴은 부어 있고 내 목소리는 감가가 걸린 것 같아
일어나 세수하고 출근해야 해 어쩔 수 없는거야
Anthor boring day, I wanna go away Anthor boring day,
I think I'm goin' crazy

깊은 잠이 들었을 때 울리는 알람 소리 아침에 날 깨웠지
술을 먹고 일어나니 두 눈이 빨개지고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창문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하지만 잊어버려 내일을 위하여 희망이 함께 있잖아 워
어둠을 헤매며 눈을 떠 반복된 생활을 벗어나봐
출근하려고 신경 써서 머리도 하고 옷도 입고 서둘러 나갔더니
웬 맑은 하늘의 날벼락이야 쿠쿠쿵, 쿵쿵 소리와 함께 소나기가 내렸지
망가져만 가는 내 Hair Style 젖어 축처진 내 옷자락
Oh My god ! Oh My God ! 이래서 오늘은 짜증나는 날이네
얼굴은 부어 있고 내 목소리는 감기가 걸린 것 같아
일어나 세수라고 출근해야 해 어쩔 수 없는거야
깊이 잠이 들었을 때 울리는 알람 소리 아침에 날 깨웠지
창문밖에 지나가는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침에 날 깨웠지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1.밤이되면 생각나고 어둠에 아파하며
어지러이 상심하는 나의 모습과 또 다른 나
창문열고 별을 보면 떠오른 슬픈 강에
작아지며 괴로워서 우는 나 또 다른 나

2.혼자만이 있고 싶어 나만 혼자 있고 싶어
어디론가 가고 싶어 나의모습과 또 다른 나
밤이 되면 생각나 괴로워 우는 나 또 다른 나
*밤이 내려와 꿈을 꾸는건 싫어(2)
**지치고 슬픈 나의 모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 우~
울면서 지내온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4)
***외로움에 지쳐 두려워 지면 또 다시 나는
의지할곳 없는 나는 다시는 이런 시간속에
많은 사람중에 하필 나는 왜 이런 아픔에
다시 두번 다시 오지 말라고 기도했지

1.내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억눌린 사람뿐이야
자유가 있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
무엇이 그렇게 그렇게 어려운거야
우리가 가야할 가야할 의미는 무엇인가
*원하는걸 찾을수 없어 그 누구도 찾을수 없어
**돈있으면 뭘하나 자유가 필요하지 힘있으면 뭘하나 자유가 필요하지
2.첵바퀴 돌아가는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이여
무엇을 어떻게 어떻게 살아가는거야
*원하는걸 찾을수 없어 그 누구도 찾을수 없어
**돈있으면 뭘하나 자유가 필요하지 힘있으면 뭘하나 자유가 필요하지

1.어둠이 사라지면 또 다시 새벽은 찾아오는가
아침을 기다리는 나의 마음이 이순간 왜 이렇게 허무한걸까
나는 어둠속에서 나는 방황하고 있네

2.하나둘씩 떠나간 이곳 이렇게 더으라니 버려진채로
희미한 몸짓으로 몸부림치며 고요와 침묵으로 노래하는 나
*----
**지쳐버려 주저앉은 나의 모습을 사람들은 비웃고 있어
세상속에 내던져진 나의 마음을 사람들은 짓밟고 있어